프레젠테이션 무대에 오른 발표자는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준비 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얼마동안 준비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밤을 꼬박 세우고 준비를 했건, 5시간만에 준비를 했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심지어 5분만에 만들어진 슬라이드 세트를 가지고 발표를 한다고 하더라도 준비된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청중들은 발표자의 준비 된 모습을 보고싶어한다. 당신이 청중이라면 당연히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데 왜 발표자만 되면 그런 생각을 잊어버리는가? 한가지 사례를 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표자 OOO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가 요즘 무척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발표 준비가 미흡한데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프레젠테..
요즘은 프레젠테이션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프레젠테이션 관련하여 많은 서적들이 출간이 되고 있고, 그에 따른 방법론들도 각기 달라 무엇을 따라야할지 어렵게 되어버렸죠. 프레젠테이션의 혁명가라고 불릴만한 스티브잡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프레젠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진 프레젠테이션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습니다. 한번이라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본 사람이라면,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고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학교로부터 시작하여 업무에 이어지기 까지 현재까지 제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했습니다. 작게는 학교동아리 소개부터, 경진대회참가, 사업설명 등등등... 무엇을 하던 시작하는것 자체가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결정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수많은 프레젠테이션들..
이번에는 키노트의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인 이동마법사 기능(macgic move) 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기능같은 경우에는 복수의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활용 능력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키노트 프레젠테이션에서 쉽게 쓸 수 있는 기능이면서 , 효과가 멋져서 자주 이용이 됩니다. 읽기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 >_ 두번째 탭인 슬라이드탭 클릭 -> 효과에서 이동마법사 적용! 이제 완료본을 동영상으로 봅시다 우리!! 사이즈만 줄이기 밋밋해서 사진 하나 넣어봤습니다. 제작년에 길거리 공연할 때 촬영된 사진인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호호호호 블로그에는 처음으로 공개하는것 같아요...공연사진...흠.... 어쨋거나 이 기능을 조금 더 응용하면 아래와 같이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keynote 에서 단순클릭 몇번 만으로도 프레젠테이션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사진 반사효과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같은 경우에는 없는 효과라서 더욱 유용합니다. (파워포인트 2007 버전 이상부터는 '반사'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 애플CEO 인 스티븐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큰 슬라이드 자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꾸미면서도 텍스트는 간결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들은 모두 어필을 한다는 점이 중요하겠죠. 읽기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