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윈도우, 맥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무선 파일 전송을 지원하는 샌드애니웨어 앱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파일들을 컴퓨터로 옮길 수 있습니다. 굉장히 편리해서 추천합니다. 반대로 컴퓨터의 파일들도 스마트폰으로 옮길 수 있어서 특히 유용합니다. 샌드애니웨어는 전송 속도도 빠릅니다. 안정적이고요. 무선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래도록 쓰고 있는 앱입니다. youtu.be/7PvF-G9lY4Y
추천 맥 앱(MAC APP) 유튜브 영상 음원 다운로드 프로그램 Airy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도 포스팅했던 Eltima software사의 Airy라는 프로그램의 이용방법과 활용법에 대한 동영상 튜토리얼 입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청비이공 선비열전, 선비와 편지 & 선비와 그림 강의 후기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선비나 양반이라는 말은 조소를 포함한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 말에서 선비는 고지식하고 딱딱하며 염세적인 이미지를 내포한다. 요즘 시대에 사람을 신분으로 결정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옛 선비들의 정신과 행동양식을 무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청비이공은 청년들과 선비문화에 관심있는 이들을 위한 좋은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한달에 한 번꼴로 진행이 되며 강의당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타이트하게 움직인다. 정리하자면, 청년 선비를 위한 20분 강연 프로그램이다. TED나 TEDx 같은 강연 프로그램과 흡사한 시스템이다.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선비와 관련된 주제의 강연들로 채워져있다는 것이..
한국국학진흥원 청비이공 선비열전 12강 후기 지난 9월 25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는 12강이 있었습니다. 은 각 주제당 20분간 간략하게 진행되는 강연 프로그램인데요. 처음 들어봤는데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국학진흥원 아래층에 있는 시청각실에서 아늑한 분위기 속에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그리고 송강 정철의 일화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배워볼 수 있었던 숙명여대 정병헌 교수님의 강의와 우리나라 시험제도에 대한 역사에서부터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시험의 정당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경북대 이경숙 교수님의 강연 2개의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인문학과 정신문화가 더욱 강조되는 시대에 역사와 문화를 압축하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강의에서는 퇴계의 나이..
안동 월영교의 이유있는 변신! 월영야행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월영야행은 문화재청 문화재야행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안동민속촌과 안동 월영교 일대를 기준으로 달빛과 월영교라는 테마를 잘 살린 하나의 축제성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7년 7월 28일 금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1차 월영야행이 진행됐고 지난주였던 8월 4일 금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 또 한 번 월영야행이 진행됐습니다. 저는 두번째 차순 금요일에 다녀왔는데요. 야간인데다가 사람이 너무(과도하다싶을 정도로)많아서 사진 촬영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무척 어두운 밤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인데다가 퇴근 후 몰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였기 때문입니다. 빛이 적어 촬영에 오랜 시간이 걸릴..
할 일 및 일정관리 프로그램 Things 3 출시 제 일정과 할 일, 프로젝트 등 복잡하고 산개한 업무들을 도와주는 효자 앱 Things. GTD 방식의 할 일 관리 및 일정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사용한지 몇 년 정도 되었는데, 가장 마음에 들고 또 효과적으로 할 일과 일정을 관리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이에요. 아이디어나 생각, 할 일이 갑자기 떠오를 때마다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경쾌한 인터페이스와 군더더기 없는 간략한 기능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만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용 제품군을 갖추었고 자체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동기화도 빨라서 일정 관리에 불편함이 없습니다.2버전까지는 깔끔하고 간략한 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우면..
작가, 블로거의 업무용 필수 프로그램 10선 얼마전, 제가 어떻게 하루 일과를 보내는지에 대해 작가, 블로거로서 나의 일과 공개라는 글을 통해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 해당 글에서 일정 관리 및 할일 목록 관리, 업무용으론 어떤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사용하는 다수의 프로그램들 중 핵심적인 것들만 추려 소개해드립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유료, 무료를 막론하고 특정 업무에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들도 많은 상황에서 저 역시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현재는 다음에 소개해드릴 10개의 핵심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이외에도 업무 지원 형태의 몇가지 소프트웨어들이 있지만 크게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사용..
Devonthink Pro 를 통해 개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관리한지도 생각보다 꽤 시간이 지났다. 하다보니 에버노트의 비중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으며, 아이폰에 있는 미리알림과 메모장, 그리고 Devonthink, MAC OS X의 스티커 등을 이용중이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사실 한가지. 매우 무겁지만 강력한 프로그램(여기에선 DevonThink) + 매우 가볍고 단순한 몇개의 프로그램으로 총합되어 사용되어 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억지로 이렇게 사용하려 한 것은 아니고, 라이프 스타일과 개인 성향에 맞추다보니 이렇게 되었을 뿐. 과거에 엄청난 폴더트리를 만들어 골머리 썩으며 관리하던 에버노트는 로그인 안하지도 한참이나 되었다.(아이폰5 유저라 KT에서 준 쿠폰으로 인해 나름 프리미엄 유저인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