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미녹시딜로 먹다가 피부과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에 두타리드, 판토시딜, 바이모정으로 약을 바꾼적이 있었는데요. 블로그에 기록해놓은걸 찾아보니가 2023년 2월경으로서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정도네요. 남자 탈모약 복용 후기 (실제 경험) 남자 원형 탈모로 피부과 다닌지 3년 정도 됐네요. 저는 심한건 아닌데 미리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미리미리 약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방받아 가보니까 약이 조금 바뀌었길래 포스팅으로 namsieon.com 이번에 피부과 다시 방문해서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는데 탈모 완화 효과가 드라마틱하진 않고 머리 감을 때 계속 조금 빠지는게 있어서 말씀을 드렸더니 약을 다시 헤어그로정, 판토시딜, 미녹시딜로 변경해보자고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제 친구 중에서도 M자 탈모랑..
저는 몇 년 전부터 안동 장피부과 꾸준하게 다니면서 진료 받고, 약 먹고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안동 장피부과에서 검버섯 제거 레이저를 받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 선크림도 꼬박꼬박 안바르고 다니고, 귀찮아서 선크림 바르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았던 날도 있었어요. 오래도록 그렇게 살았고... 그리고 장거리 출장 등이 많은 업무라서 운전석에서 오래도록 운전을 하다보니 얼굴 왼쪽에 자그마한 검버섯 2개, 그리고 오른쪽에 작은 검버섯 1개가 생겼었어요. 약 1년인가 2년 정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조금 신경만 쓰면서 살았었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레이저 받았어요. 계속 거울 볼 때 마다 신경쓰는게 스트레스더라고요. 자꾸 눈에 보이는 것이... 보기가 안좋았어요. 친구에게 이야기해보니 친구는 제..
몇년전부터 남성형 탈모 예방 및 탈모 방지 차원에서 피부과에 꾸준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개월에 한번씩 방문했었고, 몇년전부터는 3개월에 한번씩 방문하고 있는데요. 복용하는 약을 하루도 빼놓지않고 꾸준하게 먹고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계속해서 먹으려고 하고 있고요. 오늘은 30대 남자인데 피부에 색소침착이 되어서 신경이 쓰여서 피부과에 간 김에 함께 문의해보고 재생크림? 미백크림?을 추천받아서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뒷광고 아니고 제가 직접 돈주고 피부과가서 구매한 후기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거울을 보다보니까 얼굴에 거무튀튀한 자국 같은게 생긴걸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자국이었는데요. 검버섯 같기도 하고 구체적..
남자 원형 탈모로 피부과 다닌지 3년 정도 됐네요. 저는 심한건 아닌데 미리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미리미리 약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방받아 가보니까 약이 조금 바뀌었길래 포스팅으로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완벽하게 해결되는건 바라지는 않고 있고, 최대한 현상 유지, 최소한은 탈모 진행 속도 저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두타리드, 미녹시딜, 판토시딜 이렇게 먹었었고요. 올해는 약이 조금 바뀌어서 두타리드, 바이모정, 판토시딜 이렇게네요. 적어놓고 보니까 미녹시딜이 바이모정으로 바뀌었네요. 바이모정은 이렇게 생겼네요. 두타리드는 계속 먹어왔던 녀석입니다. 판토시딜은 이전에는 직접 만들어준 약봉투에 들어있었는데 이렇게 캡슐로 돼 있어서 더 좋긴 하네요. 약 3가지 모두 비급여 항목이라서 약값이 ..
피부과를 꾸준하게 다니고 있다. 겸사겸사 피부도 보지만, 정수리 남성형 탈모 증상 때문에 미리 대응하려고 몇 년전부터 약을 먹고 있다. 꾸준하게 피부과를 다녔고 약도 꾸준하게 먹었다. 지금까지 대략 2년 정도 먹은 듯 하다. 기존에는 주황색으로 된 상자에 들어있는 약을 먹었었는데 이번에 피부과 의사 선생님께서 이런저런걸 물어보시더니 머리가 그래도 꽤 빠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니까 새로운 약인 투다리드 연질캡슐을 처방해주셨다. 투다리드 연질캡슐은 투다스테리드이고 동구바이오제약에서 나오는 약이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 치료제라고 적혀있다. 같이 먹는 약으로는 현대 미녹시딜정과 판토시딜캡슐이다. 모두 비급여 항목으로 한꺼번에 처방 받으면 약값은 꽤 나온다. 투다리트 연질캡슐은 처음 접해보는데 이것도 꾸준..
오늘도 피부과를 다녀왔다. 피부과는 가는건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해서 그게 좀 번거롭긴 하다. 나는 이제 약을 타먹고 있고 처방전만 받으면 되어서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게 제일 좋긴 하다. 피부과에 갈 때는 항상 버스를 타고 가는데 이번에는 환승을 꼭 찍고 내렸다. 지난번에 갔을 때 깜빡하고 환승 안찍어서 1200원 날린적이 있었거든. 아무튼 이번에 가면서 노선도를 보니까 우리집에서 출발할 때는 11번이나 0-1번이 배차가 많고해서 이거 두 개 중에 하나 골라타면 될 것 같다. 집에 올 땐 11번이나 2번 타면됨. 평소에 진료받고 먹는 약이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약이라서 몇 달간은 1개월치를 받아서 꾸준히 먹어보았다. 특별한 부작용이나 이런건 없었고 상태도 호전되는 것 같고 눈에도 호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