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타고 다니는데요. 12월달인가... 우편물도 오고, 문자로도 안내가 와서 BMS(배터리 관리시스템)을 무상수리해준다고 수리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블루핸즈 다녀왔습니다. 무상수리 고객통지문이라고 해가지고 우편물도 왔었고요. 혹시 몰라서 해당 우편물을 들고 블루핸즈에 갔었는데 굳이 필요하진 않았을 것 같긴 해요. 뭐 체크하거나 그런건 없더라고요. 내용을 보면, BMS(배터리 관리시스템)(아마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인듯...)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하며,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과 주의사항을 보면 차량이 고온에 노출되면 간헐적으로 12V 배터리 과전압 경고등이 점등되고 속도 제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몇년동안 ..
현대자동차 블루링크랑 차계부 앱 마이클(마카롱)이랑 연동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연동이 풀렸는지, 누적 주행거리가 자동으로 연동되어서 누적되지가 않는다.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마땅한 정보가 없어서 앱 자체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알아냈다. 일단 앱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준다. 그런 다음 마카롱 앱에서 '더보기'로 들어간 다음 현대 커넥티트카 연동 부분을 살펴보면 연동이 해지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지한적이 없는데 왜 해지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해당 버튼을 눌러서 다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로그인 해주고 연동하면, 다시 원래대로 주행거리 등을 누적해서 차계부를 관리할 수 있다. 원래는 블루링크랑 연동하는걸로 되어 있었는데 커넥티트카로 바뀌었는 모양인지... 암튼 잘 모르겠지..
나에게는 애증의 LG화학이 가격이 내 기준에서는 만족스럽게 올랐길래 익절했다. LG화학 처음에 들어갔다가 콱 물렸을 때 존버 타느라 스트레스 받은 기간만 생각하면 눈물이... 아무튼 꾸준히 분할매도 해왔고 오늘 장 열리자마자 치고 올라가길래 대충 눈치보다가 마음에 드는 타이밍에 매도했다. 해당 예수금으로 현대차 추가 매수했다. 마음은 배당주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실제 몸은 성장주 쪽에 좀 더 집중하는 것 같다. 미국주식은 좀 더 많은 비중으로 배당쪽으로 가고 있긴 하다. 지금 코스피 2900 찍었는데 조만간 3000 넘을것 같네...
이번 차에서는 현대 순정 내비를 쓰고 있었는데, 내비게이션이 제 멋대로 소리가 꺼지거나 막 그래서 이상해서 혹시 몰라서 업데이트를 받았다. 처음 차를 받았을 땐 무선으로 진행되는 자동 업데이트로 업데이트 했었는데 이번에는 자동 업데이트가 안떠서 수동으로 업데이트했다.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파일을 USB에 내려받은 다음 그걸 들고가서 꽂아주고 업데이트를 시작해주면 된다. 시간이 꽤 오래 걸리기 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려주면 된다. 지도 업데이트 후 또 설치 중인가 뭔가가 뜨는데 시동을 꺼도 업데이트는 계속 된다고 하길래 시동 끄고 몇 시간 정도 일보고 왔는데 업데이트 안되어 있음...ㅋㅋㅋ 처음부터 다시 업데이트해야했다. 하도 오래걸리고 열받아서 운행 중에 업데이트를 했다. 운행 중에도 업데..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는 우선주보다는 본주가 낫다고 보고 있어서 본주를 매수했다. 가격 변동을 오래도록 지켜보았는데 가격대보다도 현대차의 브랜드 자체를 신뢰하는 입장에서 잠깐 들어가보았다. 현대차는 그동안 매수하고 싶었던 종목이었지만, 그동안 노조 문제가 워낙 시끄러워서 매수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현대차 노사가 임금동결했다는 기사를 보고 매수를 결정했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주식 고수들은 지표와 차트, 기업을 잘 분석해서 투자하는것 같지만, 주린이인 나는 주로 실생활에서 상품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해서 투자하는 편이다. 최근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타고 있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고, 4세대 투싼 풀체인지 모델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입..
안동 현대자동차에서 차 구경하기 교통사고로 기존 차가 폐차되었고 차가 반드시 필요한 일을 많이하고 있어서 이제 차를 알아보러 다녔다. 새 차를 사면 차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2주가 걸릴지, 한달 아니면 그 이상이 걸릴지 장담을 못한다. 그래서 대리점에 가서 해당 카마스터에게 원하는 차량과 트림, 옵션을 제시하고 거기에 맞는 재고를 확인해봐야하는 수순이 있었다. 나는 현대자동차로 알아보고 있었고 두 곳의 대리점을 방문했다. 먼저 옥동? 어가골? 쪽에 있는 지점에 먼저 갔었고 여기 주소는 태화동으로 나와있었다. 두번째는 송현대리점에 갔었다. 차 시승은 해보지 않았다. 교통사고나서 아직 좀 운전에 트라우마 같은게 있을까 염려되었기 때문이었고 몸도 성치 않은 상태였었으니까. 그냥 차를 안에 타보고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