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여러가지 사명들은 기성세대의 그것보다 훨씬 넓고 깊고 복잡하다. 우리들은 정보혁명을 맞이한 첫 세대이자, 절대로 안정될 수 없는 세계정세의 한 가운데에서 태어났다. ▶ 보여지는 현실과 청춘이 느끼는 현실과의 간격 이 했던 일은 고작해야 앞선 것을 열심히 따라가는 것이었지만, 우리들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야만 한다. 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생활하면 어느정도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우리들은 열심히 한다고해도 도무지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직면해있다. 우리들은 상상력과 창의력, 통합능력, 리더십, 자기계발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나이가 많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를 ..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요?" 많은 청춘들이 이렇게 물어본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지를 궁금해한다. 그때마다 내 대답은 한결같다. "그냥 하세요... 지금 당장!"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을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을 잘 알고있다.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어떻게 아느냐고? 당신이 이 글을 읽고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요즘 시간이 날때면 고전영화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백투더퓨처 2편을 보았는데요. 백투더퓨처 2편에서 미래 이야기를 할 때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 30년 뒤 미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2편. 줄거리에선 2015년 10월로 규정하고 있죠. 줄거리 상으론 미래에 갔다가 실수로 인해 다시 과거로 되돌아가야했기 때문에, 30분 정도의 짧은 분량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정말 생생하게 30년 후 미래를 그려낸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였습니다.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예측을 했기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습니다. 올해가 2011년 이니, 2015년이 되려면 아직 4년이 남았죠. 하지만 영화에 나온 것들 중 이미 현실화 된것이 많아서, 몇가지 골라보았습니다. 1. 디지털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