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 서점의 자기계발코너나 온라인서점의 한 켠에는 처럼 영적 영감을 통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책이 정말 많다. 대체로 그런 책들은(시크릿을 비롯해 R=VD 공식으로 대표되는 이지성 작가의 도 있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적처럼 읽기 쉽고 이해가 쉬운, 어떻게보면 꽤 가벼운 책이라 할 수 있다. 나는 디팩 초프라의 이번 책 도 그와 비슷한 류의 책이거니 싶어 집어들었다. 하지만 본문을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 책은 자기계발서적이 아니라 양자물리학이나 과학책이었다! 가령, 에서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어떤 능력과 자신의 바램이 매칭되어 자연스럽게 그 일이 이루어지게된다. 이런저런 사례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반면 에서는 '이..
아이맥, 맥북프로,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그와 관련된 악세사리 수십개. 내가 가지고 있는 애플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애플 매니아를 자청하고 흔히 말하는 '앱빠'라는 말이 오히려 더 좋게 들리는 1인이다. 요즘에도 약간 그렇긴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은(적어도 한국에서는) 2가지 정도로 인식되곤 했었던 것 같다. 첫번째로, 너무나도 전문적인 스페셜리스트로 보는 경향이 있었고(이건 극히 소수였지만), 두번째로는 거의 사용하지도 못하고 불편하고 가격만 비싸고 실용적인 기능이 거의 없는 이상한 제품을 사랑하는 사람 취급을 받는것이 그것이었다. 비교적 최근에는 아이폰을 비롯해서 아이패드가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런 경향은 조금은 수그러든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아직까지..
내 인생의 첫 스마트폰이자 3년동안 쓰고 있는 아이폰 3GS가 아직도 내 스마트라이프를 담당해주고 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모든 휴대전화를 포함한다해도 3년 이상 하나의 폰을 쓴 역사가 없다. 이번이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이 될 것 같다. 그만큼 애플의 지원제도와 리퍼의 활용, 적절한 정보와 스마트폰 활용능력은 현대에 꼭 필요하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어떨까. 아이폰보다 훨씬 더 보급화가 잘 되어 있고, 고객층이 넓은 안드로이드폰 중에서, 국내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는 제품이 바로 갤럭시 시리즈다. 벌써 시리즈도 참 많이도 나왔다. 갤럭시 시리즈 이름을 다 외우기도 힘들 지경이 되었다. 이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으며,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가 강력한 하드웨어..
맥킨토시 운영체제 초보 사용자를 위한 책이 있다. Mac OS X Lion Using Bible. 얼마전에 출시된 Mac OS X Lion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된 책이기 때문에, 맥 초보 사용자들이 지금 당장 새롭게 맥을 구매 후 따라해보기에 좋은 책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필두로 맥킨토시 운영체제도 일반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나 맥북에어 같은 제품은 너무나도 혁신적이라서, 누구라도 단 한번만 보면 반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형을 갖추고 있다. iMac 은 반론할 여지없이 최고의 데스크탑 PC다. 모니터와 본체 일체형에 베어먹은 사과 딱 하나 있는 모양새. 거기에다가 파워 선 딱 1개만 있으면 모든게 끝나므로, iMac 유저라면 아이맥이 왜 좋은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것이다. 맥북이든 ..
아이폰4S 사용법을 쉽게 확실하게 배울 수 없을까. 요즘은 스마트폰이 거의 필수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일반 피쳐폰을 들고다니다가는 뒤에서 욕 먹기 딱 좋아진 세상이다. 스마트폰의 양대산맥은 역시나 애플사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제품군들. 개인적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를 사용해봤지만, 결국 아이폰을 주력으로 쓰게된다. 그만큼 매력적인 제품이다.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A/S 랄까. 이렇게 스마트폰을 모두가 사용하는 시대에는 전 국민이 스마트폰으로 갈아탄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젊은층이라면, 일주일만 사용해도 기본 사용법은 익힐 수 있다. 모르면 검색을 해보면 관련 정보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클릭 한번으로 해결할 수 있다. 반대로 중장년층 입장은 상당히 애매해진다. 스마트폰이 좋다고, 아이폰이 좋다고 사긴 샀..
자기 PR 시대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직업과 나이를 불문하고 프레젠테이션이 일상화되어 있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는 말 그대로 바이블격 실용서다. 많은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사실 남들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킨다는것은 '설득' 혹은 '협상'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에 있어서 슬라이드의 구성과 메시지의 정렬은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다. 똑같은 말과 행동이라도 특정 상황에서는 좋게 보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안좋게 보일 수 있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슬라이드 자료를 확실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말 그대로 킬러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할것은 어떤것일까? 이 책을 통해 청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