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졸업을 앞두고 창업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을 때,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아니, 나를 걱정했기 때문에 반대의견을 말한 것이었으리라.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결정을 만류했다. 가족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 알고 지내던 몇몇 어른분들, 내 이야기를 들은 친척분들, 심지어 친구들까지… 나를 걱정해주지 않았다면 반대하지도 않았음을 알기에,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모든것이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있다. 기분 내키는 대로 음식을 먹다가는 비만을 벗어날 수 없게 되어버렸다. 편하게 누워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상품을 택배 배송 받을 수도 있으며, 정보화의 발전으로 풍요로움은 더욱 더 가속화 되어 가고 있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만큼 사람들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 에 빠져있다. 번 아웃 신드롬 오로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정서적인 극도의 피로로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증후군. 카리스마적이고 정열적이며 이상이 높고 일에 전력을 다해 달려드는 사람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 한 연구조사결과에 의하면 대한민국 직장인 중 87% 가 번아웃 신드롬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즉, 10명 중 9명이 휴식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이것은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를 이끈 원동력이기도 했는데, 세월이 지남에 따라 너무 치열하게 바뀌면서 오히려 역효과..
제목부터 발랄하면서도 신기하기 그지 없는 책이다 책 제목이 이기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반대로 여성들에게는 많은 반발을 얻을만한 자극적인 제목의 책이다. 부제는 . 이 책의 주제는 저자 나이 또래에 해당하는 남자들의(40~50대) 심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니 결국 제목은 훼이크다. 눈길을 끌기위한 일종의 방법일 뿐... 책의 내용은 남성 심리학과 자기개발에 포커스가 있다. 김정운 저자는 문화심리학자로도 유명한데, 와 등의 저서를 집필한적이 있다. 그가 모든 책과 강연에서 강조하는 말의 핵심은 바로 "놀이" 또는 "재미" 였다. 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시대 남성들이 잊고 사는 "재미와 놀이", 그리고 휴식에 대한 여러가지 시각들을 통찰력있게 이야기한다. 실제로 대한민국처럼 급속도로 성장한 ..
2009년 출간된 원판의 개정판이 2011년 1월에 출간되었다. 원판을 탐독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정판만 읽어보았기 때문에 어떤점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 책은 흔히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시작하는 방법' 에 관한 이야기다. 어쩌면 조언이고 어쩌면 명령일수도 있고 꼭 지켜야하는 규율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시작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와 고정관념들을 꼬집으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인생은 항상 어떠한것을 시작하는것부터 이루어진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시작' 처럼 단순한것에서 부터, 식사 '시작' , 업무 '시작' 같은 좀 더 중요시되는 시작들도 있다. 어린시절이 없는 성인 없듯, 시작이 없는 끝도 있을리 만무하다. 어차피 모든것을 시작해야만 하는 인생이라면, 이왕이면 제대로된 시작을..
이 글은 게임 다운로드 글이 아닙니다 . 추억의 오락실 게임이라면 참... 여러가지 떠오릅니다. 당시만 해도 제가 어릴적.... 몇백원 되는 용돈을 겨우겨우 손에쥐고 친구들과, 가끔은 혼자... 오락실로 참 많이 향했었죠. 당시에 오락실은 집에서 조금 멀리 있었던것 같습니다. 집 주위가 초등학교 (당시엔 국민학교) 근처였기 때문에, 문방구가 많이 있었습니다. 요즘엔 그런 모습들을 쉽게 찾아보긴 어려워 졌지만... 꼭 그런 문방구에는 1~2개 정도의 오락기기가 있었죠 ^^ 박스같은데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오락실에서도 참 많이 오락을 즐겼었는데,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스노우 브라더스 라는 추억의 게임이죠 ~ 기억이 흐려져서... 정확한 나이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