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뭐를하든 출퇴근 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자!고 마음먹었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창업도 했었고,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글쓰는걸 좋아해서 작가가 되는게 여러가지 꿈 중 하나였는데, 유명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책을 낸 작가라는 목표는 이루게 되었다. 이 목표는 아마도 죽을 때 까지 계속 도전해야할 무엇이 된 것 같다. 예전에 존경하는 작가들의 책들을 많이 봤는데, 그들이 대체로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죽을 때 까지 글을 쓰고 기록으로 남기고, 또 그런 기록들이 수백년이 지나서도 사람들에게 읽히고 감동을 준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나도 그들처럼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는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생각..
M1 맥북의 운영체제는 Big Sur입니다. 맥북에서는 보통 퀵타임 플레이어로 화면 녹화를 많이들 진행하는데, 여러가지로 유용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맥북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자체적으로는 녹음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맥북에서 나오는 소리까지 같이 녹음하려면 서드파티 앱을 써야합니다. M1 맥북에서는 Soundflower가 아닌 Blackhole 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퀵타임 플레이어로 화면 녹화와 소리까지 같이 녹음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블랙홀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블랙홀 다운로드 : existential.audio/blackhole/ BlackHole: Route Audio Between Apps Zero Latency. Perfect for Streamers, Podcasters, a..
애플 M1 맥북에어를 샀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USB 포트가 없다...ㅋㅋ 썬더볼트 포트 2개만 덩그러니 있어서 USB를 연결하려면, 외장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거나 해야하는데 불편해서 찾아보니 USB C 변환 어댑터가 있길래 2개 세트로 된걸로 구매해서 사용해봤다. 성능 괜찮고 크기 만족스럽다. 크기가 작아서 잃어버릴 소지가 있어서 USB 연결선에 그대로 꽂아두고 계속 써야할듯. USB C를 썬더볼트 포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작은 제품인데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꼭 필요하니 급하게 써서 쓰는 중. 나는 주로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빼올 때 쓰는 중. M1 맥북에서 거의 필수 제품인듯.
M1 맥북은 칩셋이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상 내부적으로 많은게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사용해야하는 앱들, 대표적으로 파이널컷프로X 같은 경우, 호환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 제작사들이 만든 플러그인의 경우 빠르게 M1 실리콘 맥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아직은 모든 플러그인이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 개인이 만들거나 소규모 제작사에서 만든 플러그인들의 경우에는 지원이 좀 더 늦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때, 당장 작업을 해야하는 분들은 난감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M1 맥북에서 로제타 모드로 파이널컷 호환성 모드로 실행하면 이전에 쓰던 플러그인을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호환되지 않는 플러그인을 사용할 경우 파이널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