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플립5 1년 정도 사용했는데요. 배터리가 조금 아쉬운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주머니에 넣기도 좋고, 접어서 들고다니기에도 좋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등 컴팩트함이 저는 좋더라고요.그런데 접는폰 특성상 1년 정도 사용하면서 접었다가 폈다가 막 하기도 하고, 평소에 그냥 둘 땐 주로 접어서 두다보니까 액정 보호필름 가운데 부분과 양 끝쪽 부분이 조금 들뜨고 약간 공백이 생겨가지고 보기가 좀 안좋아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정품 보호필름 1회 무료부착 서비스를 이용해서 서비스 받아보았습니다.삼성멤버스 앱에 들어가서 [혜택]에 들어가보시면 위 이미지처럼 정품 보호필름 교체 1회 무료 이용권을 줍니다. 2023년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사용기간이므로 사용기간 중에 쓰시..
갤럭시 Z플립5에도 이제 AI가 적용되는 One UI 6.1버전 업데이트가 떠서 업데이트해주었습니다. 이 AI 기능은 신기하긴 한데 실생활에 쓸 일이 많이 있을까?하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그리고 몇 년 후에는 이 AI 기능을 이용하려면 또 유료화되어서 구독해야된다는 이야기도 있어가지고 썩... 끌리진 않긴 하네요. One UI 6.1 버전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면, 전화 중에서는 실시간 통역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이 기능은 굉장히 재미있고 실생활에도 유용할 것 같긴 합니다. 두번째로 키보드에서 문법 오류 수정 제안과 대화 번역 기능이 있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좀 별로였고... 음성대화를 실시간으로 음성이나 텍스트로 바꿔주는 것도 좋았네요. 삼성 노트에서는 자동으로 노트 서식 정리 및 내용 요약, 오탈..
처음에 Z플립5로 메인 폰을 갈아타면서 걱정했었던, 여러가지 배터리 용량 문제라던가 중앙 주름 부분 거슬림 문제... 그리고 힌지 고장 문제, 기타 등등을 염려를 꽤 했었는데 3개월간 무척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사용에 부족함이 크게 없고 오히려 만족도가 올라간 폰입니다. 오래도록 아이폰과 갤럭시 울트라 모델을 사용해왔던 저로서는 Z플립5처럼 콤팩트하면서도 가벼운 폰, 그리고 울트라 모델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부족한 부분들과 카메라 화질 부분 등 고려해야할 사항들과 양보해야할 사항들이 많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폰이라서, 어느덧 3개월 이상을 메인 실사용 폰으로 써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제가 Z플립5를 3개월 이상 실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그리고 후기입니다. Z플립5 3개월..
오늘 오전에 삼성 Z플립5 수령했습니다. 지난번에 삼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블로그에 포스팅했던게 있었는데요. 원래는 7일에 제품이 입고되었다고 연락받고 정식 개통일이었던 8일에 받을 수 있게 되었었는데, 당일날 마침 출장이 있어서 9일인 오늘 오전에 삼성스토어 방문해서 제품 수령하였습니다! 이렇게 제품과 상품들 받아왔는데요. 전면 보호필름 하나를 주고, 25W 충전 어댑터 하나, 그리고 Z플립5용 플러스록 하드케이스 하나가 종이백에 들어있었어요. 처음 제품을 받을 때, 삼성스토어에서 직원분께서 전면에 보호필름을 붙여서 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똥손이라 이런거 잘 못하는 사람이다보니... 이렇게 훈련된 직원분께서 미리 붙여주는게 참 좋았습니다. 알려진바대로 지문이 좀 많이 묻는 폰입니..
삼성스토어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삼성 갤럭시 Z플립5랑 Z폴드5, 갤럭시 워치6와 워치6 클래식 보고왔어요. 삼성디지털프라자의 이름이 삼성스토어로 바뀌었더라고요? 삼성스토어는 틈만나면 자주 가는 곳인데도 이름이 바뀌었는지도 몰랐었네요. ㅎㅎㅎ 아무튼 이번에 Z플립5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지금 쓰고있는 폰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며칠동안 고민고민하다가 오늘 삼성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신청하고 왔습니다! 삼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할 때, 삼성닷컴에서는 8월 1일부터는 내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지만, 삼성스토어에서는 조금 더 빨리 사전예약을 걸어둘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그리고 삼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하게되면 삼성닷컴에서는 없는 몇 가지 추가 혜택이 있었고요. 저도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 사전예약 중 두 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