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1/4이 준비 과정, 3/4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 Gail Godwin교육자 또는 강사는 어떻게 데본씽크를 활용할 수 있을까? 자료수집 당신이 특정 교육을 위해 얼만큼의 준비를 할지는 알 수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간편하게 준비할 수도 있고, 또 다른 경우에는 매우 많은 양의 자료를 토대로 준비를 해야할 필요도 있다. 어쨌든 강의 준비야말로 강의의 시작이라 믿는것엔 변함이 없다.강의 준비는 어떻게 할까?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보통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류하고, 취재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부터 출발한다.데본씽크는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하는 지루한 작업에 큰 도움을 준다. 개발사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 작업은 심지어 재미있다! 데본은 자료와 관련된 모든 일을 데본씽크에 맡길 ..
데본씽크 설치 및 시작하기 데본씽크 설치하기 현재 데본씽크는 http://www.devontechnologies.com ↩ 홈페이지와 맥 앱스토어 두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맥 앱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데본씽크는 퍼스널버전이다. 즉 1개의 DB밖에 생성할 수 없는 버전이다. 따라서 여러개의 DB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위 버전인 프로버전이나 프로 오피스 버전을 이용해야하는데, 이것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만 할 수 있다.구매하기 전, 30일간의 체험버전을 사용해 볼 수 있으니 미리 체험해보고 구매하도록하자. 개인적으로는 프로 버전이나 프로 오피스 버전을 추천한다. http://www.devontechnologies.com/download/products.html ↩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
데본씽크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어떤 프로그램이 얼마나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든 사용자에게 중요한건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다. 그럼 데본씽크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데본씽크의 가장 큰 특징과 이점이라면 단연 문서를 데이터베이스화해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체 제공되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통해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손쉽게 할 수 있다. 1. 텍스트 문서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전체화면 모드에서 위키백과 스타일을 참조하거나 다양한 링크를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데본씽크 자체에서 제공하는 텍스트 편집기는 기능이 복잡하고, 훨씬 쉽고 간편하면서도 편리하게 텍스트 문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MAC OS X 앱들이 있기 때문에, 데본씽크 ..
왜 데본씽크(Devonthink)인가? 데본씽크를 문서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도구로만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정보 및 자료관리 측면에서 문서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데본씽크를 활용하면 크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할 수 있다. 데본씽크로 할 수 있는 것들 자료 분석 자료 체계화 자료 찾기 자료보관 문서 편집 특히 자료찾기 기능은 데본씽크를 따라올자가 없다 할 만큼 매우 강력한 기능이다. 자료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정확도는 높아진다. 여기에서는 자료 분석과 자료 찾기에 주목하자. 일반 유저들이 사용해야 할 주요 기능은 자료를 보관하고 그 자료들을 분석해서 원할 때 원하는 항목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니까.쉽게 말해 데본씽크를 통해 강력하면서도 유연하게 자료들을 정리하고 체계화..
Wunderlist 3 출시 무료에다가 유명하기까지하고 저 역시 할일목록 체크리스트로 활용 중인 분더리스트(Wunderlist)가 2에서 3로 메이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iOS 7 및 곧 출시될 MAC OS 요세미티와 어울리게 플랫 디자인처럼 변경된 모습이며,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기도 하였습니다. ▲ 크로스 플랫폼이기 때문에 MAC이든 윈도우즈든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심지어 킨들파이어와 크롬북, 브라우저 확정기능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자잘한 업무를 처리하고 마치 '나중에 읽기'마냥 '나중에 처리하기'를 위해 Wunderlist를 항상 사용중입니다. 어떤 할 일이 떠오르면 우선 분더리스트에 적어두고 일정이나 메모가 필요하면 그것도 입력해둔 다음..
빙글(Vingle)을 메타블로그와 포스트 발행 SNS로 활용하기국내 최대 메타블로그 서비스였던 다음 뷰(DaumView)가 종료함에 따라 기존 메타블로그 개념이 SNS로 옮겨갔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블로그와 SNS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활용하며,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이름을 딴 페이스북 페이지를만들어서 활용하기도합니다. SNS를 아무리 잘 활용한다고해도 SNS 특성상 범위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블로그와 SNS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기에, 메타블로그의 향수가 남아있는데요. 이런 메타블로그 및 블로그 포스트 발행 SNS로 활용하기 좋은 커뮤니티 플랫폼 빙글(Vingle)을 소개해드립니다.빙글엔 콘텐츠에 관해 별다른 제약사항이 있는게 아니라서(예를..
남시언의 문화지식탐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공식 후원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신청한 뒤로, 현금이나 현물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능력 중에 어떤 것으로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나눔에는 언제나 관심과 행동이 필요한 법이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share the love 및 온라인 매체 후원이라는게 있길래 신청했었는데, 공식후원하게 되면서 협약증서 및 앰블렁 등을 받게 되었습니다. ▲ 나눔협약 번호가 공식기재된 나눔협약 증서와 맞춤배너를 받았네요. 공식후원매체로 활동하게 되면 크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하게됩니다. 공식후원으로 하는 일 1. 사이트(블로그 등)에 배너 등을 게재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홍보합니다. 2. 정기적으로 ..
블로그 릴레이 20문 20답 from 쭈니러스 님 예전에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을 통해, 또 RSS 구독 중인 이웃블로거분들의 글을 통해 이라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기획이라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이웃블로거님이자 제가 RSS로 구독 중인 쭈니러스님이 저에게 바통을 넘겨주셨네요. 쭈니러스님은 작가를 꿈꾸는 직장인이자 블로그를 통해 날카로운 글을 공유하는 블로거입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중에 '당신에게 묻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등의 에세이/연재글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하지 않을수가 없을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는 글들이 많습니다. 월요일에 바통을 확인했는데 며칠간 일정이 있어 이제서야 글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로그 댓글을 통한 소통을 할 시간적/정신적 여력이 부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