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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악마의 잼, 악마의 잼, 악마의 초콜릿, 악마의 초콜릿 소문이 무성하여 생각만 해두고 있다가
마트에 가서 발견하고 사먹어 본 누텔라 잼.
개인적으로는 일반 딸기잼과 포도잼을 가장 좋아하지만...
악마의 초콜릿이라니!
대충 이렇게 생김.
병은 유리로 되어있고, 나중에 맥주 컵이나 양주 컵 정도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은 디자인.
마트에 가서 발견하고 사먹어 본 누텔라 잼.
개인적으로는 일반 딸기잼과 포도잼을 가장 좋아하지만...
악마의 초콜릿이라니!
대충 이렇게 생김.
병은 유리로 되어있고, 나중에 맥주 컵이나 양주 컵 정도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은 디자인.
뚜껑은 금박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안정적인 초콜릿이 들어있고...
살작 구워진 식빵에 이렇게 발라 먹어보앗는데....
첫 느낌은....
'어? 이거 익숙한 맛인데?'
어디선가, 어딘지 모르게 왠지 어린시절 초등학교(당시엔 국민학교)앞 문방구의 불량식품에서 맛 봤었던 기억이 슬금슬금 올라오는 그런 맛.
딸기잼과는 달리 물기가 없어 오로지 초콜릿 성분으로 되어 있는지 조금 퍽퍽한 느낌이 있어서 우유를 대량으로 먹어야 하는 부작용도 있다.
사실 먹어본 느낌으로는...
'이게 뭐 악마의 잼이야? 그냥 조금 괜찮은 초콜릿 정도?' 였는데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절반이 사라짐...
맛이 악마가 아니고 사라지는 속도가 악마의 잼.
그래서 누텔라는 악마의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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