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 기록 20 07 16

자전거 운동 기록 20 07 16

요즘 자전거 맛들려서 재밌게 꾸준히 타는 중. 보통 저녁에 타는데 확실히 저녁이 시원하고 좋다. 그런데 너무 어두워지면 사람들도 잘 안보이고 날파리도 많고 해서 해질녘~저녁까지 타임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츄리닝 입고 타는데 냉동고 바지라고해서 요즘에 시원한 츄리닝이 있는데 그거 입고 타면 시원하고 땀이 나도 빨리 흡수되고 빨리 말라서 찝찝하지 않고 시원하게 탈 수 있다.

안동 낙동강변 자전거 길이 너무 좋아서 여기에서 주로 타는데 여기까지 가는 길이 좀 별로다. 일반 인도랑 도로변을 번갈아가면서 가야해서 좀 위험하고 신호를 지키지 않는 차들이랑 오토바이들도 있어서 항상 천천히 가야한다.

뭐 어쨌든 오늘도 신나게 강변에서 슝슝. 이제 체력이 좀 붙었는지, 아니면 다리 힘이 좀 붙었는지 이전에는 파스 3단계로 해놓고 천천히 굴리며 갔었는데 오늘은 운동도 할겸 컨디션도 좋고 해서 파스 2단계로해서 좀 밟는 힘을 더 들이게 해두고 운동하였다.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석양. 이 포인트를 나는 너무 좋아한다. 봐도봐도 안질리네


셀카는 필수. 위에 츄리닝이랑 아래 츄리닝 세트로 입고 다니는데 진짜 마음에 든다 ㅋㅋ


이 근방에서는 반대편으로 건널 수 있는 유일한 건널목. 여기는 지난번에 비가 와서 이동이 불가했는데 오늘도 가보니까 옆에 막아둔걸 열어두는 등 일기에 따라 좀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열려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일단 가보고 열려 있으면 한바퀴 돌고 아니면 음악분수랑 어가골 라인으로해서 여러번 왕복하면서 운동해야할 듯


석양이 진다…

사진 촬영에서는, 그리고 영상 촬영에서는 이 시간대를 주로 골든타임이라고해서 태양 조명이 가장 아름답게 내리쬐는 시간대이고 실제로 이때 촬영하면 결과물이 매우 훌륭하게 잘 나온다. 나는 그냥 자전거 타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시원한 바람도 쐬고 상쾌한 기분으로 잠시나마 일상을 탈출한 기분을 맛보는걸로 만족 중


오늘의 반환점은 여기였다. 여기도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인데 자세히보면 저기 탈 모양 입에서 물 나온다 ㅋㅋㅋ 코믹


시원한 풍경. 여기에서 잠시 세워두고 물도 마시고 휴식도 취했다.


음악분수 주변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피크닉도 즐기고 음악분수도 기다리고 한다.


강변에는 시민분들이 참 많이 계신다. 운동하시는분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나도 진작할껄 그랬나?


가다가 엉덩이 너무 아파서 잠시 쉬었다. 어릴때에는 종아리가 땅땅했는데 운동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슬림해져서 슬프다. 다시 열심히 운동!

안장통 때문에 안장커버라는걸 하나 사봤는데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다. ㅋㅋㅋ 껴고 타다가 빼고 타다가 막 그런다


오늘의 코스. 오늘은 20키로 정도 달리고나서 힘이 조금 남길래 가벼운 코스로 한바퀴 더 돌고 집으로 복귀. 24키로 정도 탔다. 실제 운동 시간은 1시간 50분이고 여기에 적힌건 1시간 30분인데 아마 중간에 휴식 시간은 이동시간으로 쳐지지 않는것 같다.

392칼로리가 태워졌다고 나온다.

좀 더 몸관리에 신경쓸려고 인바디가 가능한 체중계도 하나 사서 지금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일주일 뒤에 몸무게도 포스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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