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자차 전손 처리 4편 상해보험 접수 (실제 경험)

교통사고 자차 전손 처리 4편 상해보험 접수 (실제 경험)

교통사고 후 처음에는 별로 아픈 감각이 많이 들지는 않았어서 처음에 상해보험 접수는 하지 않았고 그냥 사고 접수만 했었는데 다음날이랑 다다음날 되니까 몸이 아프기 시작,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았다. 건강이 최고이니 되도록이면 사고 후 혹시 모를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시간을 내어 병원에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 준비물 : 신분증, 카드, 사고 접수번호

사고가 났을 땐, 사고 접수번호가 매우 중요하다. 꼭 사고 접수 번호를 기억해두거나 어딘가에 적어두어야 한다.

원무과에서 접수할 때 교통사고 문제로 왔다고 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더불어 사고 접수 번호를 입력해야하는지 물어보는데 이때 사고접수 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그런데 상해보험 접수가 되어있지 않으면 병원에서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미리 보험사에 연락하여 상해보험 접수를 해서 어느 병원인지 알려주어야한다. 점심시간의 경우(12시~1시)에는 접수가 되지 않으므로 미리 상해보험도 미리미리 접수해두는게 마음 편할 것이다.

참고로 진단서를 발급하려면 발급비용이 들어가고, 약 값에도 돈이 필요하고해서 카드나 돈, 그리고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한다. 빈 손으로 갔다가 헛걸음하는 경우도 있었다. ㅠㅠㅠ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랑 진단을 하였는데, 천만다행스럽게도 나는 가벼운 부상 이외에 큰 부상은 아니었다. 너무 다행 ㅠㅠㅠ 항상 안전 운전 합시다.

그런데 여기에도 상해보험 담당자가 또 따로 있다. 그래서 담당자와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통화를 해야한다. 정상적으로 접수되었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다. 약값의 경우, 약 봉투에 있는걸 사진으로 찍어두었다가 나중에 청구하면 된다고 하니 일단은 안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