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옥스포드노트랑 샤프심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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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거리면서 메모하는거 좋아해서 포스트잇을 주로 써왔는데 휘발성 내용들은 계속 포스티잇을 쓰지만, 뭔가 계속 써야하거나 일지를 쓸 때, 집중력있게 뭔가를 연구해야할 때는 옥스포드노트를 쓰고있다. 이건 작년부터 그렇게 해왔던 것인데 의외로 재미도 있고 집중도 잘되어서 벌써 노트 1권을 절반 이상 썼길래 미리 노트를 하나 장만하였다. 

나는 반드시 상단에 스프링철된걸로 샀는데 옆에 스프링된걸로 사면 나중에 가운데 쪽 쓸 때 손의 위치 때문에 쓰기가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기 때문이다. 물론 반 접으면 된다지만 그래도 조금 걸리긴 함... 지금 쓰는건 상단에 스프링이 아니라 찍찍이(?) 같은걸로 돼 있는데 여기에 진짜 이것저것 많이 적고 있다.

대표적으로 적는게 뭐냐면 주로 강의 일지를 적는다. 강의 일지는 올해부터 적기 시작했는데 강의가 여러차례 반복되고 순서가 섞이고 수강생분들의 요구사항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걸 정리해서 보관하고 참고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직장에서 쓰는 업무일지, 그리고 일일보고 같은 뭐 그런거랄까. 직장 다닐 때 업무일지 매일 쓰는게 꽤 지겨웠는데 이제는 스스로 적기 시작했다. 그리고 꽤 재밌다 ㅋㅋㅋ 차이점이라면 형식이 나만 알아보면 된다는게 좋은점이지만.

 

홈 오피스 꾸밀 때 썼던 옥스포드노트 그림

이런식으로 머리속에 있는 구상안을 그림으로 그려서 좀 더 참고하기 쉽게 할 때에도 유용하게 쓰고 있고. 이거 외에도 공개하기에는 어려운 많은것들을 기록해두고 있다. 앞으론 이런 노트들도 꼬박꼬박 기록해서 차곡차곡 보관해두려고 한다. 

 

다이소에 갔더니 여러개의 종류의 옥스포드노트를 팔길래 사이즈를 잘 비교해보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이즈는 B5였다. A4의 경우 넓직넓직해서 좋긴한데 책장에 세로로 들어가지 않다보니까 보관에 좀 용이하지 않아서 딱 알맞은게 B5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칸의 높이가 좀 짧다. 옥스포드노트 A4 사이즈의 경우 한 칸의 높이가 8mm인데 비해 다른 사이즈는 모두 7mm를 가지고 있어서 할 수 없이 다시 A4로 샀다. 120장짜리로 사서 두툼하게~ 오래도록 쓸 수 있을 것 같다. 붉은색이 있고 푸른색이 있는데 푸른색으로 구매. 옛날에도 푸른색 썼었던 것 같은데... 아? 그러고보니 옛날에 쓰다가 남은 옥스포드노트는 어디갔는지 찾아봐야겠다. ㅋㅋㅋ

 

 

변경되는 것도 많고 생각들을 이리저리 막 쓰다보면 잘못 적을 때도 있어서 주로 샤프를 쓴다. 볼펜보다 샤프를 옛날부터 좋아하긴 했다. 샤프의 단점은 샤프심 관리가 귀찮다는 것과 지우개로 지우면 지우개 똥 나온다는거....ㅋㅋㅋ 그 다음에 오래쓰면 여기저기 지저분해진다는점 정도. 샤프심을 잘 몰라서 0.9로 샀는데... 알고봤더니 샤프 자체가 고장이라서 샤프심을 사용못하게 되어버림... 돈 1천원 날렸다... 아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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