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만우절 에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을까? 작가 남시언 일기 2011. 4. 1. 반응형 오늘은 2011년 4월 1일 만우절 입니다. 벌써 2011년도 3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 만우절은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써 April Fools Day 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요즘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의미도 있고 팍팍한 일상에서 하루만이라도 웃을 수 있는 그런 날입니다. < 거짓말 하고 있네... > 제가 군대시절에 인사행정병 보직을 했었는데, 그때 만우절이 오면 후임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죠 " 야 너 내일 포상휴가 가면 된다 " 실제론 포상휴가가 없었지만 나름 설레임과 함께 힘들던 군 생활을 잠깐이나마 잊게 해준 말이었을까요? 아니면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커진 그런 한마디 엿을까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무척 궁금해 지네요 ^^; < 저.. 저.. 정말 ? > 가볍고 쉬운 거짓말과 농담은 즐거움을 주지만… 심각한 농담과 거짓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겟죠?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남시언닷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일기' 관련 글 더 보기 자전거를 처음 배울때가 생각이 난다. 2011.06.03 더 읽기 상상력이 현실로 이루어지다! 백투더퓨처 2편. 2011.04.16 더 읽기 제조 감기약 유통기한 어느정도 일까? 2011.03.28 더 읽기 하늘을 보니.. 해가 참 많이 길어졌구나~ 싶더라구요. 2011.03.13 더 읽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