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페이백 신청 후기 (실제경험)

오늘 상생페이백 신청 날짜가 되어서 상생페이백 신청했다. 상생페이백은 불인정 사용처가 꽤 많고 범위가 넓어서 현실적으로 카드소비액의 20%에 해당하는 월별 금액을 되돌려받는건 좀 어렵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신청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일단 이전 글에서 상세하게 써두긴 했다. ↓

 

상생페이백 신청일자 + 신청방법 체크

일단 상생페이백을 신청하고나서도 평소처럼 지내면 자동으로 되든 안되든 할테니까 손해볼 일 없다. 두번째는 복권인데 복권 운좋으면 받을 수 있어서 이거 하나만 보고 신청한 것에 가깝다. 괜히 상생페이백 받을려고 지출을 더 크게 늘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있다.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민간인증서 로그인창이 뜬다. 그런데 정부에서 하는 사업인데 왜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없는지 의아하다.

 

약관 읽어보고 신청하면 된다. 상생소비복권 1등은 비수도권에서만 선정된다고 한다.

 

신청 과정은 아주 손쉽게 되어있어서 금방 끝난다. 신청결과 및 2024년 월평균 카드사용액은 약 2일 정도 후에 문자로 안내해준다고한다. 이 금액을 기초로 계산하면 된다. 처리에 2일 정도 소요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설명도 있는데 평소에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쓰고 있는 입장이라서 다 아는 내용이다.

 

상생페이백을 신청하자마자 조회해보면 지급대상 여부 확인 중에 체크되어 있다. 2일 뒤에 신청결과 확인을 해보면 될 것 같다. 귀찮으면 그냥 문자 기다리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