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연말정산 준비하기 (준비과정 체크, 실제경험)
- 재테크 정보
- 2026. 1. 14.
2026년 연말정산을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준비 과정을 진행해보았다. 원래대로라면 14일부터 진행이 가능할줄 알았는데 올해인 2026년 연말정산은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의 확정 자료를 받기 위해서는 1월 20일 이후에 진행해야하는 일정이었다. 지금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메뉴가 있긴 하지만, 간소화자료 조회는 2024년으로 뜨기 때문에 1월 20일 이후에 연말정산을 진행해주면 될 것 같다.

일단 연말정산 화면과 인터페이스가 좀 바뀌었다. 이제는 연말정산간소화자료를 조회하는것으로 시작하면 좀 더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모습이고 디자인도 이전보다 깔끔하다. 문제는 이전에 적응해두었던 화면이 아니고 배치나 메뉴 위치 같은게 많이 바뀌어가지고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적응해서 해야한다는 점.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하는법(2024년 버전)
2024년도 어느덧 1월이 끝나고 2월이 되어서 연말정산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보통 연말정산은 회사에서 해주는 케이스도 있지만 개인이 직접 해야하는 경우, 그리고 회사에서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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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을 개인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홈택스에서 진행하는 방법은 위 블로그 링크에서 내용을 보면 된다. 화면 구성이나 디자인이 다르지만 내용은 똑같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크게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한다.

일단 제일 먼저 연말정산 일정을 확인해야한다. 올해 2026년 국세청 보도자료를 찾아보면(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14일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1월 15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생성형 AI 챗봇 상담도 시범 운영한다고 하는데 눈에 띈다.
지금까지 42종 자료를 제공했는데 올해부터는 45종 자료를 제공한다. 여기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체육시설 이용료 자료) 쪽이다. 25년 7월 1일 이후 수영장이나 체력단련장(헬스장 등)에서 이용료를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하게되면 문화체육 사용분이라고해서 30% 소득공제를 주는 항목이 신설되었다. 운동 열심히 하는분들에겐 반드시 챙겨가야할 혜택이다.
나같은 경우 아파트 커뮤니티에 있는 헬스장을 다니는데 내가 알아본바에 따르면 이때에는 관리비에 포함되어서 이용료가 지출되기 때문에 별도의 공제를 받는건 없는걸로 알고 있다. 대상자가 소득공제 대상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야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최종 확정 자료는 1월 20일부터 제공한다. 따라서 제대로 연말정산하려면 1월 20일 이후에 진행하는게 좋아보인다.

이번 글에서 핵심적으로 다룰 부분은 이 부분이다. 연말정산 강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자료 목록들인데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별히 주목해야할만한 것들에 대해서는 빨간색 상자로 표시해보았다.
먼저 주택자금.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금액과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니까 집을 살 때 대출 받고, 해당 대출을 갚아나가는 과정에서 이자를 함께 갚게 되는데 이 이자 금액의 일부분만큼(한도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무조건 되는건 아니고 공제요건이 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이자상환액 소득공제 절세 효과(개인사업자 기준)
유주택자가 되면 여러가지 불이익과 이익이 함께 따라온다. 불이익의 경우에는 유주택자들은 못하는 여러가지 정책 상품이나 정책 지원 등을 받을 수 없게 되는 케이스가 많다. 주로 복지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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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건 위 글 참고.
다음으로 주택마련저축. 주택청약통장이라고 보면된다. 이 부분은 1주택자는 공제 해당사항 없으므로 넘어가면 된다. 무주택자에겐 공제 혜택 있다.
소상공인공제부금. 이 부분은 노란우산공제 납입금에 해당한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개인사업자들에게 거의 필수적인 항목이라고 보면된다.
다음으로 세액공제 항목에서는 특히 주의깊게 봐야할 부분이 바로 연금계좌다. 퇴직연금 IRP, 개인연금저축펀드 등이 요즘 굉장히 인기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계산하고 잘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 이때 핵심포인트는 만약 연말정산 과정에서 결정세액이 0원이라면 세액공제 이월 신청을 해야한다는점이다.
연말정산 결정세액 0원 연금저축 세액공제 이월 신청하기
연말정산 시즌이라서 연말정산을 완료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종합소득세도 신고하고 근로소득도 있어서 연말정산도 해야하는 입장이라 세무 관련 일정에 맞춰 꼬박꼬박 신고하는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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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은 내용이 많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위 글 참고.
나머지는 약국 구입비용 이런것들의 의료비 지출 항목인데 여기에서 새롭게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 뭐냐하면 바로 시력보정용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 구입비용도 의료비 항목에 들어가 있어서 세액공제가 된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이번에 새롭게 알게되었다. 사실 안경을 매년 사는게 아니다보니까 잘 모르고 있었었다. 마침 작년에 안경 하나 새로 맞췄는데...ㅋㅋ
그런데 이 안경을 맞추는 과정에서 신용카드나 카드로 결제했다면 모르겠는데 만약 지역화폐로 결제했다면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해서 좀 직접 테스트해보았다.


일단 지역화폐 chak 앱에서 거래내역을 찾아볼 때 항목을 보니까 공급가액이랑 부가세 모두 0원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원래 지역화폐 결제분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을 자동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QR코드를 이용해서 결제했을 때만 가능하고 카드로 긁는건 안된다. 물건을 샀는데 공급가액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니까 너무나도 이상해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매출전표를 조회해보니까 공급가액과 부가세 내역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매출전표를 기준으로 세액공제를 받으면 될 것 같다.
그 다음에는 기부금 항목인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항목의 세액공제다. 세액이 많은분들이라면 개이득 볼 수 있는 한도가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면 좋다.

이번에 신고하는 화면이 약간 변경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연말정산할 때 주의깊게 살펴야한다.


이번에 시범운영으로 새롭게 생성형 AI 기반 홈택스 챗봇 서비스가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AI 상담사도 연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상담 대기 인원 30명이 초과할 경우 AI 상담사로 연결되는 음성 ARS 구간이 있다.
내 생각에, 생성형 AI 챗봇이든 AI 상담사든, 그 답변을 100% 신뢰할 수 있느냐?다. 세금 신고는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해당 내용을 어느정도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AI에서 할루시네이션 등으로 인해 잘못되거나 이상한 답변을 받게되면 오히려 더 이상한 신고가 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느정도 정착된 뒤에 사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는 모두 직접 신고하고 직접 내용 이해하고 하는걸로 진행하고, 세세하게 잘 모르겠거나 궁금한건 AI에게 물어보는 식? 으로 진행하면 알맞을 것 같다.

공제대상이 아닌 자료가 포함되면 연말정산 과정에서 빼줘야한다. 선글라스 구입비용은 공제대상이 아니라고한다.

마지막으로 일정을 보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은 1월 15일부터, 최종 확정자료 제공은 1월 20일부터이므로 20일 당일이나 20일 이후 시간날 때 연말정산 진행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