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부대찌개 맛집 신시장 돌고래식당(업데이트) 신시장 안동경찰서 근처에 있는 돌고래 식당. 골목 코너를 돌아야 보이는 곳이라서 동네 맛집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안동에서는 유명한 부대찌개 맛집. 지난번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안동 맛집 추천] 부대찌개의 돌고래 식당)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고자한다.한결같은 외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부대찌개를 전문으로 파는 곳인데 식당 이름이 왜 돌고래인지는 아직 못물어봤다. 돌고래식당의 메뉴판. 솥뚜껑찌개(부대찌개)를 비롯해서 낙지볶음이나 전골, 콩국수 등을 판다. 하지만 이 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부대찌개를 먹는다. 왜냐하면 부대찌개 맛집이니까! 돌고래식당 부대찌개 2인분. 라면사리는 별도로 추가해야한다. 거의 필수로 추가하는 편. 밥과 함께 간단한 ..
안동문화필 2016. 11월호 안동맛집 칼럼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월 1회 발송되고, 분기별로 인쇄책자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올해 2016년부터는 고정 기고 형태로 안동맛집에 대한 내용을 기고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11월호가 나왔습니다. 11월에는 당북동에 있는 한마음식당을 소개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반찬도 많이주고 인심이 푸짐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안동문화필의 모든 글은 안동 소식 에서 볼 수 있고, 이번에 쓴 안동 맛집 칼럼은 17첩 반찬이 단돈 6천원인 당북동 한마음식당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동 롯데리아 이거레알팩 + 버거4개 5,000원 롯데리아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버거킹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찾아가서 이벤트 상품을 이용하면 종종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은 대형 프렌차이즈만의 장점으로 대도시권이 아닌 지방도시에서도 프렌차이즈가 환영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예를들어 이 동네 개인 커피집은 가격은 스타벅스와 별반 차이도 안나는데 1년이 지나도록 이벤트나 기프티콘을 쓸 일이 한 번도 없는데 반해 스타벅스에서는 가격은 비싸지만 전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맛과 디자인, 상품, 이벤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경우에서 프렌차이즈가 좋은건 아니지만 때때로 프렌차이즈를 잘 활용하는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조건이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이벤트를..
안동맛집 옥동 토스트라이크(토스트좋아요), 업데이트 옥동 중심가 근처에 있는 토스트라이크. 옥동이 주로 번화가에 유흥가가 많은 곳이라 밥집 보다는 아무래도 술집이 많이 보이는데 간식계에서는 토스트라이크만한 곳도 또 없다. 옥동 목욕탕 옆에 위치하고 있고, 킹콩포차 바로 옆이라서 찾기도 쉽다. 예전에 우연하게 한 번 먹어보고는 그 양과 맛, 그리고 가격 경쟁력에 반해서 블로그에도 간략하게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DSLR 카메라로 제대로 찍어왔다.이 곳의 이름은 두개다. 영어로는 TOAST LIKE고 한글로는 토스트 좋아요인데 그냥 한글로 ‘토스트 라이크'라고 부르는게 어감도 좋고 편리하다. 그리고 사람들도 다 그렇게 부른다. 스트라이크 기본에서부터 치즈, 피자, 참치 스페셜 토스트 등 여러 메뉴가 있어..
안동맛집 시내 밀래한정식 메밀보쌈정식 8천원 정말 간만에 안동 시내 분수대 옆에 있는 밀래한정식에 방문했다. 이 곳은 예전에 직장인일 때 종종 찾던 한정식 집이었다. 당시에 외지에서 VIP나 손님들이 오면 점심식사 장소로 이용했었고 저렴한 한정식 식단이었던 한 2만원상 정도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안동에서 먹는 한정식은 문어를 비롯해 안동의 향토음식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인기가 좋았는데, 특히 외지사람들이 선호하는 식단이었다. 식사대접이 아니더라도 업무차 진행되던 행사에 따라 단체 식사 장소로도 몇 번 이용했었다. 또한 상견례라던지 돌잔치같은 경사 행사에도 종종 이용되던 곳이 바로 밀래한정식이다. 그리고는 한동안 가지 않았던 곳.이번에 간만에 찾아가봤는데 간판이 살짝 바뀌었다. 뭐가 바뀌었냐면 밑에 초록..
안동맛집 신시장 동백식당, 레전드 맛집 신시장에 있는 동백식당. 이미 안동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레전드 맛집으로 신시장 다이소쪽 골목에 있다. 나 꼬맹이 시절 땐 이 근처에 한의원이 있었는데 아이들을 잘 상대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감기 같은게 걸리면 부모님은 항상 거길 데리고 갔었고 주사를 맞거나 진찰이 끝나면 꼭 사탕을 줬었기 때문에 사탕을 먹기 위해 병원에 가는걸 감수하고 가곤했다. 요즘에도 있는지는 찾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자주 다니던 길이다.동백식당은 예전부터 있던 맛집으로 돼지고기숯불구이전문점이다. 흔히들 동백식당이라고 부르는데 풀네임은 동백돼지고기숯불구이이고 비교적 최근에 간판이 바뀌었다. 오돌뼈 서비스를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옛날부터 주던데 요즘에도 준다. 이..
안동맛집 광석동 들깨마을맷돌순두부 안동 광석동 성소병원 앞에 있는 들깨마을맷돌순두부. 프렌차이즈 순두부집으로 다양한 순두부찌개의 메뉴와 세트메뉴가 있는 곳이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갈 때 마다 영업이 종료됐거나 문이 닫겨있어 계속 못가다가 이번에 다녀왔다. 순두부 전문점이므로 순두부 찌개를 베이스로하는 메뉴를 고르는게 제일 낫다. 맷돌순두부의 간판. 성소병원 바로 앞에 있으니까 멀리서도 잘 보이고 찾기에도 쉽다. 근처에 주차할 데가 마땅치 않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상호명이 '멧'과 '맷'으로 헷갈릴 수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맷'이다. 광석동 들깨마을맷돌순두부의 메뉴판. 순두부찌개의 종류가 다양하다. 해물과 쫄면순두부를 비롯해서 쇠고기순두부, 돼지순두부, 만두순두부, 김치순두부, 들깨순두부,..
안동맛집 옥동 메인왕돈까스 안동에 왕돈까스 집이 새로 생겼다. 옥동 중심가에 생겼는데 옥동은 주로 술집이 많은 유흥가로 인식될 때가 많아서 돈까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 안 어울리기도한 그런 느낌이다. 아무튼 메인왕돈까스라는 곳이 생겼길래 한번 다녀와봤다.사실 큰 기대없이 가볍게 식사하기 위해 갔던 곳인데 돈까스 퀄리티가 상당해서 깜짝 놀랐던 곳. 겉은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 돈까스가 속까지 잘 익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위치는 옥동 야구장 앞 남자감자탕 2층에 있다. 원래 궁 호프집 자리. 궁 호프는 나도 예전에 대학생 때 몇 번 간 적이 있을만큼 꽤 유명하고 또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보였는데 어느새 없어지고 돈까스 집으로 바뀌었다. 메인왕돈까스의 메뉴판. 돈까스류는 대체로 6천원선이며 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