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성곡동에서 재미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이름하여 성곡동 먹토 페스타인데요. 장소는 안동문화관광단지입니다. (안동시 성곡동 1550) 직접 체크해보니 용상에서 현장까지 택시비 대충 4천원 정도 나오는 거리인 것 같습니다.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는 1. 행사장에 야경 조성 2. 버스킹 공연 감상 3. 포장마차 4. 플리마켓과 세계탈 미디어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야경 조성된 곳에서 음악 틀어놓고 먹고 마시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말 재미있겠죠? 향후 행사에 참여할 버스킹팀 모집 중이라고하니 버스킹팀들도 연락주세요~ 문의 : 신명기획 010-4621-4706
경상북도 예천에서 여행할 때 꼭 가보아야할 숨은 명소이자 경북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인기있는 체험 학습 장소인 예천 신라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신라식물원은 예천에 있는 동식물원으로 카페를 겸하고 있어서 맛있는 먹거리와 식물원에서의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공간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서 아이들에게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어서 가족단위 나들이객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MZ세대분들과 SNS 인플루언서 분들, 블로거분들에게는 자연친화적인 사진 찍는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보면 좋을 여행지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신라식물원을 검색하고 찾아간 다음 안쪽으로 들어가서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조금 걸어서..
예천 용궁면 용궁시장에 있는 단골식당은 제가 오래전부터 자주 가던 식당 중 한 곳입니다. 가게 이름이 단골식당인데 저는 정말로 이 가게의 단골인 셈이죠. 오래전부터 다녔던 곳이라서 익숙하기도 하고 그 추억의 맛을 잊지 못해서 최근에도 예천을 방문할 때 마다 가게에 들러 뜨겁게 보글거리는 국밥과 불맛이 살아있는 오징어불고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달에 2번 이상 꼬박꼬박 먹어야만하는 맛집인데요. 여행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죠! 최근에도 예천 단골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다녀왔습니다. 예천 용궁 단골식당 2호점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최근에 가격이 조금 상승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따로국밥과 그냥 국밥으로 나뉘어져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예천여행코스로 잡으면 좋은 사진 찍기에도 훌륭한 풍경을 제공하는 간이역 용궁역에 다녀왔습니다. 용궁역은 무인역이지만 현재 운영 중인 기차역으로 고즈넉한 풍경과 예쁜 역사 주변 풍경으로 MZ세대들과 SNS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곳들 중 인기를 크게 얻고 있는 곳인데요. 전문 사진 작가분들도 주로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별주부전과 토끼간빵으로 널리 알려진 예천 용궁역은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입니다. 김천에서 영주를 짓는 중간역이기도 한데요. 실제 기차가 다니지만 운행이 많지는 않습니다. 여행객들은 기차를 타기보다는 주로 역 주변을 여행하면서 둘러보고 예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용궁역 주변은 공사 현장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용궁역 관광테마 조성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주변..
안동시관광협의회에서 주관 및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전통주 이벤트가 열립니다. 술술 넘어가고 술술 풀리고 술술 이벤트는 안동에서 개최되는 전통주 이벤트인데요. 전통주 만들기 체험과 키트를 활용한 할인, 칵테일 만들기, 그리고 전통주를 현장에서 구매할 때 할인을 제공하고 시음 체험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열립니다. 이벤트는 안동 탈춤공원에 있는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진행되며 주소는 안동시 축제장길 210입니다. 그리고 현재 행사에 참여하시는분들에 한해 1인당 안동 구시장 사용 상품권 5,000원권을 드리는 이벤트 진행 중이라고 하니 혜택이 정말 많은 이벤트입니다! 막걸리 만들기 체험에 도전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해본 체험인데 ..
경북도청신도시 예천군에 있는 걷고싶은 길은 여행갈 때나 나들이 산책갈 때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주변에 상가도 많이 있고 저녁이면 시끌벅적한 도시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죠. 특히 경북도청신도시의 경우 평균연령 30대 정도로 젊은이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도시 분위기가 구도심보다 활기찬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걷고 싶은 길은 운동을 하시거나 가벼운 산책, 혹은 예천을 여행할 때 저녁 식사 장소 등으로 활용하면 좋은데요. 전체를 한바퀴 거닐어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걸어서 도보로 가도 됩니다. 길 전체가 매우 밝은 편이며 예쁜 조명들도 다수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근 철쭉이 많이 피어나고 있어서 예천 거닐고싶은 길 주변에 만개해서 방문객을 반겨줍니다. 물이 나오는 분수도 ..
예천 한천체육공원 나들이겸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한천체육공원은 예천에서 유명한 공원이며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축제나 행사가 없을 때에는 평소 주민분들이나 여행객분들의 피크닉 또는 잠시 쉬어가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하절기에는 음악분수도 운영을 하고, 주변에 야경이 예쁜 공간이 있으며 한천체육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리도 야경이 아름다워서 예천 야경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5월 초에 찾은 예천 한천체육공원은 철쭉들이 만개해 있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어요. 산책길 주변으로 아래쪽에는 철쭉을, 위에는 아카시아를 함께 식재해둔 모습이었습니다. 향긋한 아카시아 향과 예쁜 모습의 철쭉을 보면서 산책길이 더욱 즐거워졌어요. 한천체육공원쪽으로 올라가면 공원과 아름다운 한천의 풍경도 만나볼 수 있..
안동 금소리 안동포전시관 뒷쪽에 튤립 밭이 조성되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안동에서는 튤립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지금까지 거의 없었어서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제 예쁜 튤립 밭이 있어서 그러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안동 길안면 금소리쪽은 금소생태공원, 만휴정 등 주변 관광지가 최근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고 최근 안동에서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지역이라서 가볼만한 곳이에요. 이번에 튤립밭도 있어서 금소리 튤립밭 + 안동포전시관 + 금소생태공원 + 만휴정 등의 여행 코스를 잡아봐도 좋겠습니다. 튤립밭 자체는 엄청 넓은건 아니지만 튤립들이 많아서 충분히 볼거리가 되고 너무 예쁜 장면을 보여주고 있어요. 튤립밭 주변 풍경도 돌다보면 예쁜 곳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