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대한민국 광복 66주년 입니다. 뼈아픈 역사를 우리모두 가지고 있고 절대 잊지말고 기억해두어야 할 일임에 분명합니다. 반면에 외세세력들은 아직도 교과서 조작이니 역사조작이니 하면서 우리의 숭고하고 역사적인 이야기들을 왜곡시키고 있는 실정이지요. 광복을 위해 피땀흘렸던 선조들의 정신이 경상북도 안동에서 산수실경 뮤지컬 를 통해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존하는 자연경관과 전통고택을 배경으로 하는 는 안동의 독립운동가 향산 이만도 선생의 순국자정을 기리는 선비정신과 애국애족을 다룬 이야기를 바탕으로 감동적이면서도 멋지게 태어났습니다. 역사의 현장 그곳에서, 역사의 인물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과 지역민들의 열정이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통고택을 배경으로 하는 ..
매주 토요일 안동 민속촌 동산서원에서 공연되던 산수실경 전통국악 뮤지컬 이, 6월 25일 토요일 오늘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매하셧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실존하는 전통고택을 배경으로 하여 야외에서, 주변의 맑은 공기, 물소리, 새소리, 곤충소리 등 자연과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인 만큼, 태풍과 우천으로 인해 취소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자연 환경과 함께 하는 공연전시 인 만큼, 자연이 태풍과 우천으로 인해 막으시면 어쩔 도리가 없겠지요... 아마도 6월 25일 6.25 사변일 이라는 뼈아픈 추억이 깃든 날이니,,, 하늘에서도 오늘만큼은 공연을 잊고 역사를 되새겨보라는 뜻은 아닐까요?? 미루어진 공연은 더욱 멋진 공연으로 되돌아 올 것을 믿습니다 ^^ 관련글 [사모 450년 사랑..
반가운 기사를 보았네요~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이 중학교 3학년 음악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은, 안동의 장소성 문화컨텐츠에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무섭게 성장하는 공연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국악단이 제작한 가 중학교 3학년 음악 교과서에 실린다고 하니 , 참 좋네요 ㅋㅋ 이제는 전국의 중학생들에게 한국 전통의 정신문화가 소개되고 안동의 이미지를 알리고 공연관람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이라는 타이틀에서 라는 타이틀로 변경된 뮤지컬은, 2011년 올해들어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웅장한 음악, 역동적인 군무가 함께 펼쳐집니다. 또한, 경상북도 안동만이 가지고있는 자연 그대로의 전통 고택에서 공연이 되며 많은 분들에게 유익하고 풍성한 감동과 재미를..
초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졌습니다. 경상북도 안동에서는 여름보다 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가 공연될 예정입니다.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입니다. 는 잊을 수 없는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안동 독립운동가의 이야기가 그 주제 입니다. 향산 이만도 선생의 순국자정을 노래하고, 전통적인 선비정신과 애국/애족심을 부활시켜 줄 것 같습니다. 또한, 김락 여사의 이야기에도 포커스가 있기 때문에, 남성들의 그림자에 빛을 보지 못했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첫 공연은 이번주 토요일 (6월 18일) 을 시작으로 하여 총 5회 공연이 된다고 하네요~ 순수지역민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로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로..
2011년 6월 11일 토요일. 안동민속촌 내 동산서원에서 뮤지컬이 공연되었습니다. 은 산수실경 국악뮤지컬이죠~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공연은, 지금까지는 무료공연으로 진행이 되다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올해부터는 유료공연으로 바뀌었습니다~ 안동 최초의 유료 뮤지컬 그 첫 관객은 누구였을까요~? 첫 공연때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더군요~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등 많은 분들이 계속 오시더라구요~ 실존하는 전통고택에 무대조명과 좌석을 배치하여 공연 관람을 편히 앉아서 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고택 마루에 앉아서 보는것도 하나의 묘미 ㅋㅋㅋ 남녀노소 나이불문 이더라구요~ 특히나 대학생 분들이 많이 관람하러 오셨더군요. 입장 티켓은 공연장 입구쪽에서 구매할 수 있..
시대는 100년 전의 안동. 격동의 시대. 북소리라 울려펴지면 퇴계 이황 선생의 '도산 12곡 서곡'이 군무와 함께 펼쳐집니다.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2011년 6월부터 공연될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입니다. 안동민속촌 내 동산서원에서 전통 고택을 배경으로 한 국악 뮤지컬이죠.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는 향산 이만도 선생과 선생의 며느님 김락 여사 인물에 포커스를 두고 일제 강점기 시대의 안동 독립운동사, 안동 시민들이 보여주는 투철하고 숭고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담은 공연입니다. 특히 남성인 아닌 반가여성의 독립운동을 재조명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무대를 따로 만들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된 전통 고택을 배경으로 최첨단 기술을 도입. 앞으로가 더욱 주목되는 뮤지..
사모 450년 사랑의 포스터와 전단지가 요즘 불티나게 나가고 있다지요~ 오늘은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의, 제작진과 캐스트 스텝 등 시놉시스를 공개합니다! 초대합니다의 폰트가 잘 안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옮겨 봅니다. '450년 사랑' 이 '사모'로 다시 태어납니다. 지역의 우수한 고택자원과 스토리로 타지역과 차별화시킨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사모' 올해로 3년째인 공연은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 구성과 풍성해진 음악으로 당신의 감성을 자극할 것입니다. 따뜻한 계절이 오는 이 시기에 유교문화권의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살아 숨쉬는 스토리 보물창고 안동에서 신분을 떠나 인간의 평등을 몸소 실현하셨던 퇴계선생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제 블로그에서도 소..
사모-450 년 사랑의 러브스토리를 경상북도 안동에서 국악뮤지컬로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사랑 이야기가 주제입니다. 그들의 러브스토리를 전통 국악 뮤지컬로 승화하여 실존하는 전통 고택과 야외 실경을 배경으로 공연이 됩니다. 1000원 지폐에서 볼 수 있는 퇴계 이황과 두향간의 9개월에 걸친 사랑 이야기가, 최첨단 기술과 전통 고택, 순수 100% 지역민들에 의해 재탄생 하였습니다. 퇴계를 사모했던 두향은 퇴계가 풍기군수로 자리를 옮긴 뒤 병이 들자 칠성당을 짓고 그의 건강을 기원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결국 퇴계가 죽자 자신도 스물여섯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올해에는 어떻게 될지 무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