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에 가보았더니 벚꽃은 만개 직후 낙화하고 있었고... 다른 봄꽃들이 곳곳에 많았네요~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ndongsnap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날씨 좋은 주말을 맞아 안동 하회마을에서 예쁜 봄꽃들과 함께 스냅사진 촬영했습니다.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ndongsnap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한천체육공원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운동 시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갖춘 곳입니다. 예천군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가족 나들이와 산책, 운동하기에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여름에는 이 곳에서 물놀이장이 열리기도 했는데요. 봄에는 한천체육공원 주변으로 벚꽃 나무들이 만개해서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벚꽃 구경도 할겸 한천체육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았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예천 한천체육공원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꽤 부는 날이라서 벚꽃들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예천 한천체육공원에 있는 이 터널은 다솜길이라고 불리는 장미 터널인데요. 여름에는 예쁜 장미들을 볼 수 있는 포인트인데 봄에는 벚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 안쪽..
예천박물관은 ‘물이 솟는 고장, 물을 품은 고장’, ‘예천, 맑은 역사의 땅’, ‘여기 사람이 살았네’,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바람소리’, ‘예천인들의 삶’이라는 주제를 통해 선조들의 문화가 찬란하게 꽃피웠던 고장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역사와 문화의 맥을 확인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상설전시와 야외전시가 있으며 상설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예천 관련된 물품들과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기획전시 프로그램도 개최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는 곳입니다. 예천박물관 야외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가족들이나 여행객들이 찾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예천박물관 주변 볼거리들 안내도입니다. 박물관과 별관, 전통놀이광장 및 잔디광장, 바닥분수 시설, 물레방앗간 ..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예천 석송령은 천년 역사의 석송나무가 우거진 신비로운 곳입니다. 천연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된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그리고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세금 내는 소나무라는 스토리가 깃든 석송령은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해줍니다. 예천 석송령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예천에 있는 석송령은 개인적으로도 종종 찾는 곳인데 석송 나무를 바라보며 세월의 흔적을 느껴보기에 좋은 힐링 명소입니다. 예천 석송령은 겨울에도 푸르른 잎을 유지하는 상록수입니다. 겨울철 휑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푸르른 잎을 유지하는 석송령은 강인함과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석송령에 있는 화장실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시 오픈돼 있는 편의시..
안동 월영교도 벚꽃이 만개했다고해서 평일 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스냅사진 촬영했습니다. 지난번 촬영 때 벚꽃축제장 비가 와서 예쁜 색감으로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월영교 벚꽃 스냅사진 촬영은 날씨가 좋았어서 예쁜 색감으로 사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야외 조명도 들고 갔었는데 밝게 나와서 이후에 조명없이 그냥 촬영 이어갔었네요. 안동 월영교는 1년 내내 예쁜 곳이지만, 봄철에 벚꽃이 만개했을 때가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 오전 시간이었는데도 10시가 넘으니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11시쯤 되니까 엄청 복잡해지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ㅎ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비오는 다음날에도 안동벚꽃축제장 방문하여 벚꽃 스냅사진 촬영 이어갔습니다. 모델로 영님이 수고해주셨고요. 날씨가 쨍했으면 좋았겠지만 비는 오지 않았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마구 올 것 같은 느낌의 날씨였어요. 흐린날 촬영된 사진을 최대한 밝게 만들어서 밝은 느낌이 나도록 보정을 해보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최근에 스냅영상을 찍어보고 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데에서도 숏폼 콘텐츠, 릴스 숏츠 등이 인기가 좋기도 하고 음악도 나오기 때문에 보는 재미와 만드는 재미가 함께 있어서 스냅영상도 함께 촬영하고 있습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게 되어 그나마 사람들이 좀 적은 타이밍이었습니다. 이날 이후 토요일 밤에 한 번 더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때에는 벚꽃 아래에서 ..
야외스냅사진 촬영 스케줄을 잡았는데 그 날 갑자기 비가 오는 날들이 있습니다. 비가오면 아무래도 날씨가 흐리게 되고 우산을 써야해서 촬영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게 되는데요. 나름대로 운치있게 촬영하는게 가능하긴 하고, 많은 스냅작가분들이 비오는날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릴 수가 있을 경우 비오는날 스냅을 오히려 선호하시는분들도 많은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밝은 색감의 사진을 선호하고 해가 쨍쨍한 날의 촬영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비오는날은 선호하진 않습니다만 이번에 비오는날에 맞춰 스냅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꽃은 비가와도 피기 때문이죠. 우산을 쓰고 사진 촬영을 해야해서 조금 번거로워서 비를 맞으면서 우산 없이 촬영 진행하였습니다. 사용하는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 모두 기본적인 방진/방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