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베이터의 뜻은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직업군으로는 자기계발 전문강사라면 모티베이터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 이 책은 개정판이다. 스스로 모티베이터의 신화를 이룬 저자의 현재진행형인 도전에 관한 기록이며, 저자의 우여곡절많은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의 위대함에 관한 스토리다. 저자는 군 복무시절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을 잃게되는데, 이 부분이 책의 시작이다. 자신의 일기에 메시지를 부여한 이 책은 많은 역경과 고난에도 포기하지않고 꿈을 이루어나가는 생동감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아주 간단하고 작은 역경과 고민에도 쉽게 좌절해버리는 우리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줄 좋은 책이라는 생각에 읽어보았는데,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지난 25년간 수많은 히트 브랜..
국내 에세이 서적으로서, 특히 사진과 그림에세이 서적 분류의 도서다. 라는 제목은 진실된 느낌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실은 분명 존재한다. 부제는 '당신이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 현재 자신이 잊고 지내오던 소중한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었고, 마치 먼지 가득쌓인 어린시절 사진을 들춰 보는듯한 느낌은 나의 감수성을 자극했기 때문에 이 책을 접했다. 의 저자는 김원. 아트디렉터로 유명한 분이시다. 이상한 낙천주의자이면서도 멋진 그림을 그리는 분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놀 수 있을 때 놀아라!" 라며 무책임한 권유를 일삼곤 했었는데, 그 정신은 아직도 여전한 것처럼 보인다. 개인적으로 미술에 대한 지식은 없기 때문에, 그의 그림에 대한 평은 할 입..
무려 2008년 7월에 출판된 자기계발 서적이다. 는 제목의 이 책은, 책 표지의 캐리커처가 아주 귀엽게 일러스트 되어 있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저자인 서정명 기자는 특히 워렌 버핏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쓴 작가다. 3년동안 뉴욕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워렌 버핏과의 많은 인터뷰 및 만남을 통해서, 그의 원칙과 소신에 대한 생동감있는 이야기들을, 우리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워렌 버핏. 명실공 세계 최고의 부자임에는 틀림없지만, 그가 이야기하는 진정한 부자란 단순히 '부'에 한정된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 현존하는 워렌버핏과 관련된 서적들은 대부분 주식전문가나 주식투자에 관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자기개발 종류에 맞는 ... 게다가 청소년들을 타겟팅한 이번 책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겠다. 여러분들도 알다..
심리학 박사 이민규 저자의 책이다. 행복과 성공을 위한 심리학!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번 책은 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이민규 지음/더난출판사 예전 나의 블로그에서도 서평을 올린적이 있는 [서평] 생각에 따른 성공 원동력 - 실행이 답이다. 또한 이민규 저자의 도서다. 사람을 끄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지능이나 학벌, 운보다 오히려 호감 즉, '끌림' 이라고 대니얼 카너먼이 말햇듯이, '호감' 또는 '끌림' 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무슨 일이든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따로있다. 의 저자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비결이..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저자의 2010년 후반기에 나온 서적이다. 또한 베스트셀러 반열에 들어선지 오래다. 이지성 저자의 유명한 서적으로는 ,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지은이 이름만 보고 책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신뢰하고 있는 작가들이 있는데, 국내저자로 한정해서 보자면, 대표적으로 자기개발 서적의 팔색조 이지성, 한국 IT 미래를 보는 눈 김중태, 한국문학 국가대표 조정래, 등이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저자 이지성의 는 '인문고전 독서' 를 통해 두뇌 자체를 바꾸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강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즉, 인문고전 독서가 왜 중요하고 왜 읽어야 하는지, 또 어떤식으로 읽어야하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나와있다. 더 나아가서는 인문고전 독..
킬러들의 광시곡. 소설책이다. 개인적으로 소설 장르는 역사소설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찾아보지 않는 타입인데, 여름 날씨가 참 덥기도 하고, 너무 딱딱한 책만 읽다보니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가장 중요한것은 책 제목과 저자의 이력 때문에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은 흔히들 알고있는 일본소설이다.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며 저자 본인이 ‘작가로서 가장 큰 성취감을 준 작품’이라고 평하기도 했던 『그래스호퍼』의 후속격인 작품이라고 하는데, 책을 다 읽어보니 전편을 읽었는지의 여부는 크게 관계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 : 이사카 고타로 소설 장르는 잘 읽지 않아서 생소한 이름의 저자였다. 자료는 좀 찾아보니 일본문학 계에서는 꽤나 알려진 이름있는 저자였다. 일본 문학을 이끌어가는 차세대 작가 중 한 명이..
요새 젊은 것들. 발칙한 반란을 꿈꾸는 9명의 20대들에 대한 이야기다. 요새 젊은 것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요새 젊은 것들' 이라는 단어는 안들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젊은 시절 '요새 젊은 것들' 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사람들은, 시대가 지나고 지나면 또 누군가에게 '요새 젊은 것들' 이라며 무작정 비하한다. 이 단어는, 흔히 88세대라고 불리는 지금의 20대들에게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가볍게 웃고 스쳐 지나가기에는 주제가 무거워져버렸다. 20대들에게 '요새 젊은 것들' 이라며 비하하는 기성세대에게, 어떠한 반박도 할 수 없고, 잘못되어 간다는걸 느끼면서도 현실에 타협해야 하고, 또 논리적으로 '그건 아니다!' 라고 외치려고 입만 열만 '어른이 말하는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소위 '항상 이기는 사람들의 대화법' 이 담긴 책이다. 저자인 오쿠시 아유미 는 명실공 세계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문가라고 한다. 전세계를 좌우하는 괴물기업들에게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8년 연속 해오고 있다고 나와있다. 일명 '기업강연의 여왕'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이니 상상만 해도 신뢰가 생기는것 같다. 이번 책 의 부제목인 '말하는 법 1%만 바꿔도 인생이 90% 바뀐다' 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언어에는 다양한 기법들이 있기 때문에 특정한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선택하는지, 어조는 어떤지, 표정과 시선 처리와 그것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조율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180도 바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