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콘텐츠 편집 강좌를 다루면서 2021년 이번에 다빈치 리졸브 강좌를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윈도우 PC를 영입한 것도 있지만, M1 맥북을 통해 파이널컷프로 뿐만 아니라 다빈치리졸브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유용할 것 같아서 최근에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이렇게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유튜브에 조금씩 강좌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 첫번째 시간에는 다빈치 리졸브의 17 버전 기준으로 장단점을 살펴봅니다. 일단 설치 전에 장단점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 체크해보기 위함입니다. 먼저 다빈치 리졸브의 장점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가격 측면입니다. 다빈치 리졸브는 전문가용 프로그램임에도 스튜디오 버전이 아닌 일반 버전의 경우 무료로 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일은 11일부터 시작됩니다. 11일과 12일은 양일간 사업자등록번호 끝번호 기준으로 홀짝제로 접수받고 있어서, 홀수인 경우 11일, 12일은 짝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13일부터는 홀짝 구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버팀목자금.kr 소상공인새희망자금 | 중소벤처기업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xn--jj0bm3vymbi3vi2n.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종은 300만원, 200만원이 지원되고 일반 업종의 경우에는 2019년 대비 매출 감소한 소상공인 중 연매출 4억원 이하 사업자에게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홈오피스 구성과 데스크 셋업을 바꾸면서 모니터가 필요하게 되어 진짜 정말 많이 고민했었다. 일단 모니터 가격이 굉장히 비싼 제품들이 눈에 들어와서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했었는데, 그렇다고해서 저렴이를 사자니 뭔가 하나씩 아쉬운 기능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나의 경우, 윈도우 PC와 맥북을 함께 사용할 예정이었고, M1 맥북을 모니터에 연결해서 쓸 계획이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썬더볼트가 지원되는 모니터로 우선 알아보았다. 그 다음에 영상 편집이나 업무에 활용할 목적 + 게임할 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위해 34인치 이상의 모니터를 알아보게 되었고, 그러다가 결국 딱 알맞은 제품을 찾은게 LG 38WN95C 제품이다. 이 제품은 12월 초에 결제해서 구매를 걸었는데, 품절 사태로 인해서 ..
올해부터 과외 시작했다. 주제는 주로 콘텐츠 기획,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 콘텐츠 마케팅 등이다. 주로 콘텐츠 제작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강연 나가면서 지역에 계신분들이나 주변 지역에 계신분들 같은 경우에, 1:1 과외로 강습받고 싶다고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았었는데, 항상 정중하게 거절해왔었다. 그 이유는 수강생에게 과외를 한다는게 좀 내키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금액적인 측면에서도 강연보다는 아무래도 좀 높게 책정할 수 밖에 없다보니까 부담되는 가격을 제시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의 난감함도 한 몫 거들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도저히 거절할 방법이 남아있지 않은 데다가 수강생께서 너무 간절하게 요청하신 바람에 하기로 약속하고 장소를 알아보았다. 원래는 카페에서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었다. 그..
마을 홍보 영상 제작 관련으로 연락을 받아서 미팅차 안동 저우리마을을 다녀왔다. 저우리 마을은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깊숙하게 들어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을 형상이 저울처럼 생겼다고해서 저우리라고 한다. 이름이 정말 예쁘다. 겨울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아직은 활성화 단계 전이지만, 주변을 살펴보니 풍경이 수려하고 주변 마을의 모양이 아름답다. 주소가 안동시 풍천면 장수길 70이다. 장수길. 저우리 마을분들이 장수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들어간 길 이름일까. 공기 맑고 풍경이 훌륭해서 장수하기에 좋을 것 같다. 직접 가 본 저우리 마을은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경북도청쪽으로 가서 하회마을 방면으로 가다가 들어갈 수 있는 마을이라서 안동 시내와는 거리가 꽤 되는 곳이다. 안동에서 풍천면은 자..
콘텐츠 제작 분야, 문화 콘텐츠 분야는 개인적으로는 잘 알고있는 전문분야이기도 해서 오래전부터 관심두던 종목들인데 그동안 망설이다가 안사다가 결국 비싼 가격에 이번에 사게 됐다... 앞으로 더 오를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현금이 생겼으니 들어가봤다. 요즘 드라마 재밌는거 많던데 ㅎㅎㅎ 워낙 국내 증시가 상승장이라서 비싼 가격에 산 것 같다는 느낌도 들지만... 일단은 가져가본다.
다이소에서 견출지 파는거 있길래 하나 장만했다. 좀 큰거 한개, 작은거 한개 이렇게 구매...! 가격은 둘 각각 천원인데 수량이 내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많다. 작은건 480개 ㅋㅋㅋ 큰 것도 120개나 들어있다. 와우... 언제 다 써 ㅋㅋㅋ 진짜 5년은 쓸듯. 집에 관리해야하는 서류들이나 노트들이 많아지다보니 구분을 위해서 견출지가 필요하게 됐다. 여성분들처럼 막 아기자기하게 꾸미는건 잘 못해서 그냥 평범한걸로... 견출지는 네임펜으로 쓰는게 국룰 ㅋㅋ 나중에 찾아보고 구분하기 쉽도록 라벨지를 붙여주었다. 2020년에 썼던 가계부에도 붙여주었다. 노트도 그렇고 가계부도 그렇고 1년 단위로 계속해서 기록하고 모아두려고 한다. 한 10년 모으면 여러권 쌓여서 데이터베이스화 되겠지? 죽을 때 까지 계속 모..
모든 인터넷 금융 거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라는게 나왔다길래 확인해보니 진짜 나왔었다. 벌써 나온지 좀 됐네. 12월에 나온것 같다. 아무튼 모르고 있었고 지금까지 계속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를 써오고 있다. 개인 사업자에게는 공동인증서가 여러개가 필요할 수 있다. 개인 은행 업무용 공동인증서, 전자세금계산서용 공동인증서, 기업뱅킹용 공동인증서, 범용공동인증서 등 여러개를 갖고 활용해야해서 좀 번거롭고 귀찮다. 무엇보다 무슨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때 마다 액티브 X 깔아야하고 그런게 좀 번거롭긴 하다. 그래도 공동인증서에 익숙해져 있는데 이번에 금융인증서도 한 번 발급받아보려고 시도해봤다. 주거래은행은 농협인데 농협에선 아무리 찾아봐도 금융인증서 발급 버튼이 안보여서 우리은행에 들어가보니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