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후불 하이패스카드 추가 발급받기 하이패스 카드는 후불 하이패스 카드가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결제도 카드 값이랑 같이 청구되어 간편하고 나중에 어디에서 얼마가 쓰여졌는지 확인하는 것도 쉬운 편이다. 내 블로그에서 인기있는 글 중 하나는 바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다(쉬운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방법) 2014년 7월에 쓴 글인데 당시 차에는 하이패스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차라서 별도의 단말기를 사서 끼우고 등록하는 과정을 거쳐야했다.이번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에는, 그리고 아마도 요즘 나오는 차 대부분에는 하이패스가 내장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럴땐 그냥 원래 쓰던 하이패스 카드를 그대로 가져와서 쓰면 된다. 내가 이번에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추가로 다시 발급받은 이유는 결제 때문..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핸들커버 구매 이번 차는 최대한 손대지 않고 순정 그대로 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핸들 커버는 있어야할 것 같아서 인터넷 찾아보다가 저렴하면서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게 있길래 하나 사서 끼워봤다. 일단 쏘나타 DN8 순정 핸들은 좀 작은 느낌이 있고 겉면이 가죽같은 재질이라서 살짝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다. 약간 두툼하게 잡히는걸 좋아해서 핸들커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손에 땀났을 때 혹여나 미끄러질까봐 산 것도 있고. 한가지 아쉬운건 겨울에 핸들 열선이 필요한데 그 부분이 조금 미미하게 열이 들어온다는 후기가 있어서… 겨울 되어봐야 알겠지만 그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사계절 중 삼계절은 핸들 열선 안켜니까 핸들 열선은 포기하더라도 커버를 선택하게 됐다. 끼우는건 ..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20my 연비 왕복 200KM 내외의 출장이 있어서 다녀와서 연비를 찍어보았다. 고속도로 8, 시내 2 정도 되고 시내에서는 꽤 막히는 구간이다. 한여름이라 에어컨을 강하게 튼 상태이다. 외부 온도를 보면 알겠지만 35도… 무척 더웠다. 연비는 꽤 잘나왔다. 리터당 23.1정도. 왔다 갔다 하기는 하는데 보통 일상적인 운행에서 18~23 정도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공인연비보다 조금 더 잘 나오는 것 같긴 한데 아직 차가 오래 운행되지 않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전기 모터로 갈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든다. 그렇다고해서 너무 연비에 집착해서 연비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처럼 운전하는데도 연비가 꽤 잘나와서 볼 때 마다 흐뭇하다.
아이폰 중고폰 KT 그린폰으로 판매해본 후기 중고 거래 같은건 막 전화받고 문자받고 해야하고 이런걸 하는방법도 잘 모르고 해본적도 많이 없어서, 맨날 친구한테 부탁해서 대신 팔아달라고 부탁하고 수수료 좀 떼주고 뭐 이런식으로 해왔는데, 이번에 폰 바꾸면서 중고폰을 어떻게 팔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다. KT 홈페이지에 보니까 중고폰 판매 메뉴가 있길래 눌러보니까 그린폰 거래라고 해서 KT에서 직접 매입해주는 시스템이 있길래 호기심에 한 번 이용해보았다. 중고폰 거래하는 대리점에 직접 가서 팔아도 될 것 같았긴했는데 제품 자체는 깨끗하게 썼으니까 꽤 괜찮은 상품이긴했다. 대리점에 가면 뭔가 좀 호갱 당할것 같아서 그린폰으로 팔아보았다. 제일 먼저 그린폰 거래 방법을 보니까 정해진 택배사로 택배를 보내고 심사를..
아이폰 SE2 레드 색상 구매 휴대폰 바꿀 때가 되어서 휴대폰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래도록 아이폰만 써오다보니 적응된게 있어서 다시 아이폰으로 알아보게 되었다. 안드로이드는 하나 공기계 있긴한데 강의용으로만 사용 중.이전에 쓰던 아이폰을 너무 오래 쓰다보니 카톡 알림도 안오고… 유튜브 조금만 보면 뜨거워져서 화면 어두워지기 일쑤라서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가벼우면서도 작은 제품, 저렴한 제품이었으면 좋겠다 싶었고 딱 어울리는 제품이 아이폰 SE 2 였다. KT 홈페이지에서 주문했는데 거기에 보면 당일배송, 바로픽업처럼 바로 수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픽업으로 해봤다. 택배로 받아서 개통하는거 자체가 귀찮아서리... 그래서 찾아보니까 안동에도 가능한곳이 좀 있고, ..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스마트키 키케이스 구매 이전에 타던 차는 스마트키가 아니어서 키케이스 없이 그냥 썼었는데 이번에는 스마트키라서 뭔가 좀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키케이스를 알아보았다. 사실 별로 관심은 없었고 보통은 주머니에 넣어 다니거나 가방에 넣어 다니기 때문에 크게 다칠 일은 없을걸로 생각하지만, 관련 카페에 보니 키케이스를 다들 구매하는것 같길래 호기심도 일어 한 번 사봤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잘 없어서 인터넷에서 알아보다가 색깔과 디자인이 그나마 괜찮은걸 찾아서 그걸로 주문. 각인을 넣을 수 있어서 주문제작이다. 작은 상자가 안전하게 배송 키케이스라서 스트랩이 있고 전체 천연소가죽 제품이다. 요즘 가죽 제품들이 왜케 좋은동...ㅎㅎ 메이튼. 색깔은 차 내부가 네이비라서 네이비에 ..
파이널컷프로X으로 시작하는 유튜브 동영상 편집 - 네이버 책 베스트셀러네이버 책에서는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책들의 경우 베스트셀러 뱃지가 붙는 경우가 있다. 지난번 저서 책도 베스트셀러가 붙었고 지금도 붙어있는데, 이게 붙었다가 떨어졌다가 자동이다.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수치가 되어야 붙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고 검색을 해봐도 명확한 답변은 없는것 같다. 내 추측으로는 아마 인터넷서점상에서의 판매 수치 기준을 보고 붙었다가 떨어졌다가 하는 것 같다. 해당 뱃지는 모바일에서만 볼 수 있고 PC화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기분은 좋다. 어느정도 인기가 있다는 증명서와도 같으니까. 북트레일러와 책 소개 영상도 별도로 제작하였으니 책을 찾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본다.
부의본능 (브라운스톤 저)를 읽으며 비교적 최근부터 내가 관심가지는 분야는 경제경영 카테고리다. 예전에는 자기계발이나 실용서를 많이 읽었는데 최근에는 잘 읽지 않게 되었다. 대신에 소설 분야와 경제경영 카테고리에 눈길이 많이 가서 그쪽의 책들을 여러권 동시에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 부의본능(브라운스톤 저)은 부자가 되고싶은 분들, 특히 주식 투자나 부동산 투자처럼 투자를 고려하는분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벼운 책이다. 책의 목차는 꽤 상세하게 나와있고 목차만으로도 책의 전체를 훑어볼 수 있을만큼 체계적이지만, 본문 내용에서는 주식과 부동산,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오가며 설명하고 있어서 조금 비체계적인 느낌도 전달한다. 어쨌거나 나는 책 내용 전체에 모두 동의하는것은 아니었지만 여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