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인네식당 정갈한 보리밥 뷔페가 5천원 안동 시내쪽, 안동시청과 안동교회 근처에 자리잡은 인네식당. 보리밥 뷔페로 정갈한 뷔페식 보리밥과 반찬들을 5천원에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반찬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집밥 스타일로 나오며 보리밥 뷔페 치고는 반찬이 그래도 알찬 편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준수해서 근처 직장인분들이 많이 찾는 식당으로 보인다. 맛있는 보리밥에 싱싱한 야채들을 듬뿍 넣은 비빔밥으로 가볍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게다. 과거 신풍반점 자리에 인네식당이 있다. 시내 근처이지만, 골목 안에 있어서 위치를 알아야만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다. 아래에 지도 참고! 반찬은 자주 바뀌는데 공통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있지만, 주로 나물 위주의 반찬들이 많다. 이 날은 계란후라..
안동 실내 스튜디오 스냅 컨셉 사진 촬영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모델 : KJE @wow1162 촬영일자 : 2020년 4월 1일 촬영장소 : 안동 실내 스튜디오 모처 촬영문의 → 카카오톡 ID : namsieon 이번에 안동에서 촬영하기에 적합한 스튜디오를 운 좋게 발견하여 테스트용으로 촬영을 하고 왔는데 결과물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사장님도 좋아하시고, 모델분께서도 만족스러워하네요. 재미있고 즐거운 촬영이었어요.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네요. 여러가지 소품들과 색이 강한 배경들이 다수 있어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광 채광 공간도 있던데 시간대가 맞으면 자연광 촬영도 해보고 싶군요!
안동 벚꽃축제장 벚꽃 스냅사진 촬영 촬영 : 남시언 작가 모델 : KSB @she_8_15 촬영일자 : 2020년 3월 31일 촬영장소 : 안동 낙동강변 벚꽃축제장 촬영문의 → 카카오톡 ID : namsieon 안동 벚꽃 축제는 취소되어 아쉽지만 벚꽃은 오늘로 만개하였다. 날씨가 무척 좋았던 날.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벚꽃길에서 예쁜 스냅사진 촬영. 지난번에 봉정사에서 같이 촬영하였던 모델분이 근 1년만에 다시 찾아주셨다. 앞으로 자주 작업할 일이 있으면 좋겠다. 예전에 카메라 설정을 좀 바꾸고, 사진이나 영상 촬영, 또는 색보정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했던게 사진 보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 계속 사진이나 영상, 색보정 등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초심을 가지고 계속 촬영해보면서 열심히 노력해보고 싶다. 재미..
살구꽃이 만개한 안동 임하면 살구마을 살구꽃길 촬영 장소 : 안동 임하면 살구마을 살구꽃길 촬영일 : 2020년 3월 29일 오후 10-18mm 광각렌즈, 캐논 32mm 1.4 단렌즈 이 곳은 아주 오래전에 우연하게 발견한 장소인데 가는 길을 찾기가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안동에서는 추월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옛날에는 살구마을이라고 불렸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곳 이름이 살구꽃길일 정도로 살구꽃이 많이 식재돼 있는 장소이며 안동의 숨은 명소 중 BEST에 속하는 곳이다. 3년동안 살구꽃 만개를 촬영하기 위해 여러차례 시도하였으나 타이밍을 못맞춰서 실패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성공하게 되었다. 살구꽃 만개 장면은 보기 드문 귀한 장면이다. 살구 농장을 운영하는게 아닌 이상에는 말이다. 벚꽃이나 개..
안동 옥동 연식당! 분위기는 카페인데 돼지갈비김치찜 맛집! 안동 옥동에 새로생긴 돼지갈비김치찜 맛집 연식당. 가게 이름이 연식당이다. 맛있는 돼지갈비김치찜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으로 메인메뉴외에 새우튀김, 참치마요덮밥 등 사이드도 알차게 갖추었다. 연식당 입구.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카페인듯한 느낌이 물씬 난다. 실제로 카페로 알고 들어갈뻔했다. 연식당이라는 글자 아래에 작게 김치찜전문점이라는 문구를 보고 식당임을 알게 되었다. 김치찜의 경우 안동 도심권에서 맛있게 하는곳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연식당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홀에서 식사를 하면 김치찜 1인분에 8천원인데, 포장을 하면 6,5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장도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온..
낮보다 아름다운 안동 벚꽃 야경 촬영 장소 : 안동 강변 벚꽃 길 촬영일 : 2020년 3월 28일 밤 10-18mm 광각렌즈, 캐논 32mm 1.4 단렌즈 안동벚꽃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꽃은 피어났다. 3월 말에 피어난 안동 벚꽃은 기존 개화시기보다 약 일주일 정도 빠른 시점이다. 날씨가 따뜻했던 까닭에 일찍 개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날은 오전부터 비가 오더니 밤에는 무척이나 추워서 겨울을 방불케하는 날씨였다. 바람도 많이 불어 꽃잎이 벌써 떨어지고 있었다. 축제가 취소되면서 야간에는 사람이 많지 않은 안동 벚꽃 길. 과거 축제장이었던 장소는 축제가 없는 장소로 바뀌었다.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니거나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차에서 꽃을 구경하는 식으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꽃을 즐기고 있었다. ..
안동 무꼬뭐꼬 삼겹살떡볶이 세트 배달 배달이 일상화된 요즘, 배달 음식을 고르는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주로 프렌차이즈점들을 블로그에서 정보도 얻을 수 있고해서 왕왕 시도해보고 있는데 이번에 무꼬뭐꼬라고 하는 삼겹살 떡볶이 세트가 있길래 배달을 시켜보았다.단품으로 먹을까 아니면 세트로 먹을까 생각하다가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두 명이라서 세트로 한 번 시켜보았다. 배달 도착. 근데 7시 조금 넘어서 시켰는데 배달이 너무 늦게 왔다. 배달이 밀리는 시간이었나… 무꼬뭐꼬의 삼겹살 떡볶이 세트 전체. 쿨피스와 단무지 피클, 주먹밥, 핫도그, 튀김, 떡볶이가 들어가 있는 구성이다. 이건 주먹밥인데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다. 삼겹살 떡볶이 기본 세트가 2인용인지 핫도그가 2개이고 케찹과 참기름도 두 개..
보통을 곱빼기양으로 주는 안동 태화동 대성원 안동 태화동에 있는 대성원. 저렴하고 양많기로 예전부터 유명하던 곳인데 간만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보았다. 아무래도 마스크가 일상이 된 지금에는 홀보다는 배달이 많은 것 같다. 예전에도 블로그에 포스팅한적이 있는데(https://namsieon.com/2825) 당시엔 볶음밥이 4천원, 짜장면 곱빼기가 3,500원일 정도로 매우 저렴하고 양도 푸짐했다. 세월이 조금 지난 후 가격이 조금 인상되었다. 대성원 입구. 오래도록 한 자리에서 영업 중인 곳이다. 주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중국음식점. 메뉴판. 일부 메뉴들의 가격이 인상되었다. 짜장면은 원래 3000원이었는데 이제 4000원이다. 볶음밥도 4천원에서 5천원… 전체적으로 1천원 정도 인상된 것 같다.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