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치킨파티 간장양념 두마리 순살 배달 안동 치킨파티가 배달의민족 신규 매장으로 떴길래 주문해봄. 메뉴가 여러가지인데 순살 두마리로 주문. 간장이랑 양념. 리뷰에 보니까 순살이 다리살로 만들어서 맛있다길래 거기에 혹했다. ㅎㅎ 배달은 꽤 빨리와서 좋았다. 원래 시청앞 치킨파티는 사계절 치킨으로 알려졌던 곳인데 사계절은 4가지 맛이 있는 치킨이지만 좋아하지 않는 메뉴가 있을 수 있어서 두 마리로 결정! 양념과 간장 두 마리 순 살! 양이 진짜 많다 ㅎㅎ 먹다가 남아서 다음날 또 먹음 여기 양념이 꽤 괜찮다. 다른곳 양념보다 많이 맵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이다. 그런데 실제로 더 맛있게 먹은건 간장!!! 리뷰 쓴다고하면 서비스를 주는데 치즈스틱 3개가 들어있었다. 배부르게 먹은 치킨. 다음에 또 다른..
재난긴급생활비 관련 부채증명서 발급하기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하라길래 예전에 직접 가는게 아무래도 사람이 많고 기다려야하고해서 부담스러워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했었다. 신청할 당시에 부채 관련 서류를 내는 공간이 있었는데 뭐가 뭔지 너무 복잡해서 그냥 신청만 해두고 아무런 관련 자료를 내지 않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오늘 행복복지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부채가 있다면 부채증명서를 제출하라고해서 알겠다고 하고 부채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 이동했다. 자산에서 부채는 주택담보대출이 하나가 있는데 자산이 1억이 넘는다면 부채증명을 내는게 낫다는 의견을 들은적이 있어서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농협에서 했으므로 농협으로 무작정 달려갔다. 요즘에는 긴급생활비 관련으로 부채증명서를 발급받는분들이 많아서인지 어떻게..
안동 겹벚꽃 명소 법흥교 앞 작은 공터 촬영장소 : 안동 겹벚꽃 장소 (법흥교 앞) 촬영일자 :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정오 촬영 카메라 : 캐논 EOS R, M50 촬영 렌즈 : RF 24-105mm, EF-M 15-45mm 점심 식사를 끝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겹벚꽃이 있길래 잠시 짬을 내서 촬영해보았다. 법흥교 바로 앞에 있는 곳이다. 안동에는 원래 겹벚꽃 명소로 안동 용상에 있는 3주공아파트 단지 앞이 꽤 알려졌는데 사실 거기랑 이곳 이랑 두 곳이 겹벚꽃이 크게 피어나는 곳들이다. 도심 가까운데에서 예쁜 꽃을 만날 수 있다는게 참 좋다. 날씨가 좋다면 아마 이 곳이 좀 더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다. 사람이 많이 없는데다가 꽃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SNS에 안동 명소를 포스팅하지 않는 이유 나는 오래도록 블로그와 SNS를 통해 여러 곳의 안동 명소들을 최초로 공개해왔고, 이후에는 우리 편집자와 관리자 등이 함께 더욱 예쁜 콘텐츠로 꾸며서 더 많은 이들이 볼 수 있게끔 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우리는 안동을 좋아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하게 믿었다. 안동에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갈 데 없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그러니까 사진을 찍거나 글을 쓰거나 하는식으로 우리가 할 수 있을 일을 통해 그런 것들을 조금은 타파해보자는 어떤 비전같은게 있었다.처음에 음식점 소개로 시작했던 안동맛집지도 SNS 채널은 음식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동 명소와 여행지들도 최초로 공..
간고등어 11찬 정식이 8천원! 안동 정하동 시골밥상 안동 정하동에 있는 시골밥상. 의외로 꽤 오래된 식당인데 인터넷에는 리뷰가 많지 않은 숨은 맛집 중 하나. 정갈하고 맛있는 정식이 8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식당이다. 시골밥상 입구. 정하동 우체국 근처라서 주차할 공간이 그나마 좀 있는 편. 바로 옆에 주차장도 있다. 메뉴판. 한우불고기와 돼지주물럭도 판다. 순두부찌개나 갈비탕도 제공되고 대표메뉴인 아무거나정식이 있다. 아무거나 정식은 반찬이 종종 바뀌는데 주로 간고등어는 메인으로 나오는 안동 스타일의 정식이다. 내부는 옛 식당의 그것처럼 홀로 돼있고 가게 내부는 꽤 넓은편이다. 조금 기다리니 준비된 상차림이 나왔다. 메인메뉴 간고등어와 함께 밑반찬 9찬이 나오며 밥과 국이 따로 제공된다...
안동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순살 배달 노랑통닭 브랜드에서 알싸한 마늘치킨이 새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 시켜봤다. 다른 후기에는 1인용으로 반마리 정도 사이즈가 있는것 같았는데 안동점에서는 못찾는건지 안보이길래 그냥 1마리로 주문. 순살, 뼈 관계없이 19,000원이다. 양이 꽤 많은편이라서 좋았다.배달은 적당한 시간에 왔다. 종이 봉투에 치킨이 담아져있고 상단에 봉인해제 씰이 붙어있다. 마늘 소스는 별도로 제공된다. 소금도 준다. 종이 봉투에 담겨져 오다보니 봉투가 기름을 흡수 해버려서 보기가 좋지가 않아서 이건 좀 아쉬운 부분. 종이 봉투 찢어 버리고 치킨을 종이 박스에 담았다. 원래 이렇게 먹는건가? 마늘 소스가 좀 특이하다. 약간 끈적끈적한 탕수육 소스같은 느낌보다는 푹 찍어먹는 간장 ..
안동 옥동 이삭토스트 배달해서 먹기 저녁에 배고파서 배달의민족 둘러보다가 이삭토스트가 신규 매장으로 떠 있어서 바로 배달시켜 먹어보았다. 원래는 햄버거 먹으려다가 토스트로 급변경… ㅎㅎ 원래 토스트를 좋아해서 즐겨 먹는데 배달이 안되서 아쉬웠었다. 예전에 좋아했었던 옥동의 토스트 가게인 토스트라이크는 없어져버려서… 한동안 토스트 맛을 잊고 살다가 이번에 이삭토스트로 다시 도전!최소 주문금액 13,000원이고 배달료가 별도로 청구된다. 그런데 배달료를 결제할 때 같이 결제하는게 아니라 배달오신분에게 별도로 현금으로 줘야한다. 이 부분은 다소 번거롭긴하지만 뭐 토스트를 먹을 수 있다면야… 토스트 2개랑 커피를 같이 주문할까 아니면 토스트 3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3개로 결정. 집에 있는 음료랑 같이 먹었다...
안동 숨은 명소 포토존이 생긴 가곡저수지 가곡저수지, 흔히 가곡지라 부르는 이 곳은 몇 년전에 가일마을의 고택 취재를 갔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곳이다. 이전 포스팅 링크. (풍경 대박! 안동 숨은 명소 풍천면 가곡저수지 - https://namsieon.com/3927) 과거에는 고요한 저수지 그 자체였는데 최근에 이 저수지에 포토존이 생기고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요즘 많은분들이 사람이 없는 명소를 찾고자한다. 안동의 숨은 명소들 중 몇 곳은 이 시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아는 사람이 많지 않으므로 평소에 사람이 거의 없다. 그리고 도로변에서 보이지 않는 곳이므로 우연하게 찾아가는것도 어렵다. 만약 이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이 찾아가신다면 어느정도 사람이 있을 수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