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소식지 도착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매체입니다. 소액이지만 매월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중인데, 처음으로 받아본 후원아동 소식지는 참 감동이네요. 여러가지 정보도 알 수 있고 마치 멀리 떨어진 가족의 편지를 받아본 듯한 기분이 듭니다.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건 그만큼 저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대급부를 바라고 후원하는게 아니라 자의적으로 하고있는 것이므로 이런 소식지 하나에도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연말이고 추운데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많이 관심가져 주세요. SHARE THE LOVE!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글 보기 남시언의 문화지식탐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공식 후원합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1:1 결연 우편물 ..
고령 가얏고문화관 가야금 체험 경북 고령에 가면 가얏고문화관은 꼭 들러야할 장소 중 한 곳이다. 고령을 설명할 때 가야금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기도 하거니와 코스로도 거쳐가는 곳으로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고령의 분위기를 고수하면서도 현대식 건물로 깔끔하게 조성된 가얏고문화관. ▲ 입구 한 켠에는 커다란 가야금 모형이 있다. 관광객에겐 좋은 포토존이 된다. ▲ 가얏고문화관을 통하면 가야금 연주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다. ▲ 가야금. 전문적인 연주가 아니라면 짧은 시간에 배워 가볍게 연주해볼 수 있는 우리 악기. 어디서 본건 있어서 초반부터 농현(현악기에서 줄을 짚고 떨림을 주어 여러 음을 내는 주법)을 시도하다가 연주가 제대로 될리가 없..
카지노 칩을 샀다 충동구매로 카지노 칩을 사버렸다. 가끔 친구들이랑 놀 때 베팅할 거 없이 하니 심심하고 돈으로 하자니 그것도 좀 그렇고해서 좀 이상했었는데, 이제 칩을 샀으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보통 친구들이랑은 세븐 포커나 고스톱 정도만을 즐기는데 시간도 잘가고 심리싸움하는 재미가 있는데다 어디 여행갔을 때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구매!▲ 300피스 칩. 11.5g으로 적당한 구매이다. ▲ 얇은 뾱뾱이에 싸여져 들어온다. 200피스, 300피스, 500피스가 있는데 적당히 300피스로 구매. 300피스 정도면 여러명이서 충분하게 놀만큼은 되는 것 같다. 200피스는 저런 007가방같은게 아니고 일반 통 같은거라 300피스로 구매한 것도 있다. ▲ 열쇠로 잠글 수도 있는데 굳이..
원투고 IN 보라카이 원정대 모집 여행사이트 원투고에서 원투고 IN 보라카이 라운지 OPEN과 원투고 IN 보라카이 맴버십 카드 탄생을 기념하여 보라카이를 체험하기 위해 떠날 원정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총 4명을 모집하는데 선정된 4명의 원정대에겐 왕복 항공료(유류+TAX 포함), 블라복 비치 리조트 3박(조식 포함), 일정 내 액티비티 옵션의 혜택이 주어집니다.선정자 발표가 12월 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미팅 진행 후 보라카이로 떠나는 전 일정은 3박 5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신청방법은 원투고 보라카이 원정대 모집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다음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되는 방식입니다. 여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원투고 사이트에 원투고in보라카이 멤버십 카드 사용후기 1편과 여..
NEW 라면 - 나가사끼 홍짬뽕안녕하세요? 라면 성애자입니다. 새로나온 라면이 있다면 항상 호기심에 먹어보곤하죠. 동네 슈퍼에 갔다가 새로운 라면이 있길래 이번에도 도전해보았네요. 이번에도 역시 삼양라면입니다. 삼양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라면들이 자주 나오는 것 같네요. 삼양의 나가사끼 홍짬뽕입니다.기존에 있는 나가사끼 짬뽕. 흰색 얼큰한 국물로 인기였는데요. 저도 처음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었는데 라면은 역시 빨간국물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빨간 국물에 대한 전통은 쉽게 이겨내기 어려워 다시 신라면을 주력으로 먹고 있었습니다. 나가사끼의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도 매운맛을 강조한 나가사끼 홍짬뽕입니다.▲ 봉지라면이에요. 진한 불맛이 느껴지는 얼큰한 짬뽕~ 이라는 부제목이 보이는데, 실제로 꽤 매운편입니..
안동 옥동 열불나, 열불나게 매운 닭발과 닭날개 옥동 문어집으로 유명한 오렌지향기 바로 옆 칸에 있는 열불나. 옥동에서 매운 닭발과 닭날개, 매콤한 술안주를 찾는 이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테이크아웃 해가는 사람들도 많다. 내부에서 먹는 이들로 인해 평일이든 주말이든 항상 북적이는 곳인데, 테이블이 단 4개 뿐이라서 주말이면 자리를 못잡을 가능성이 있다.닭발을 먹을까 하다가 닭날개와 밥으로 주문! ▲ 기본 셋업으로 치킨무와 오이 당근이 나온다. 에피타이저로 먹어도 좋지만 메인메뉴가 워낙 매운 편이라 매운걸 먹을 때 함께 먹는편이 좋은 것 같다. ▲ 계란찜. 특별한 맛이 있다기보다는 보통의 심심한 계란찜인데, 매운 메인메뉴랑 먹을 때 없어서는 안될 녀석이다. ▲ 매운 닭날개. 진짜 열불난다. 너무 매울까봐..
고령 우륵박물관에서 느낀 가야금의 향취 날씨가 무지막지하게 좋은 가을날이었다. 경북 고령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갔던 우륵박물관은 그 옛날 악성 우륵선생의 문화적 향기와 가야금 냄새가 짙게 베여있는 곳이었다. 건물 내외는 현대식으로 증축되었지만 배치된 콘텐츠는 도시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느낌이었다.▲ 우륵박물관 입구에 있는 악성 우륵상은 어떤 식으로든 포토존이 되는 좋은 스팟이다. ▲ 우륵박물관 정면은 가야금 모형으로 만들어져있다. 가야금을 허벅다리에 걸쳐 올렸을 때처럼 살짝 기울어진 지붕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 악성 우륵 선생은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명으로서 가야금의 창시자이며, 경북 고령에서는 악성우륵추모제를 열어 고령대가야체험축제와 연계한 행사를 추진하기도한다. ▲ 우륵박물관에선 악성 우륵선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