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술집] 겨울엔 과메기! 옥동 자갈치 회 도매센터 안동 옥동에 과메기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옥동의 새로 생긴 야구장에서 신세계횟집으로 가다가 코너에 있는 포장마차 같은 곳인데 정확한 상호명은 자갈치 회 도매센타다.지나가다가보면 항상 사람이 많은 곳. 영업은 새벽 2시까지. 술먹다가 2차로 과메기가 땡겨서 찾아간 곳!가격은 25,000원 ~ 30,000원 선. 소주 안주로 제격!! 역시 겨울엔 과메기! 별미다.소주 너무 많이 마신 듯... 3차까지 달렸다... 4시간 자고 바로 업무 투입 중.
Airmail 2.0 업그레이드 후 1.4 데이터 삭제하기 기존 Airmail 1.4 버전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한 사용자라면 업데이트 후 기존 1.4 버전대의 원본 데이터를 따로 삭제해주어야 합니다. 2.0으로 업그레이드 후에도 기존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고 별개의 폴더로 관리되기 때문인데요.이메일을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오래도록 써와서인지 3GB에 가까운 용량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방법대로 해보세요. ▲ 먼저 파인더에서 이동탭을 클릭한 다음 폴더로 이동을 선택합니다. 단축키는 Shift + Command + G입니다. ▲ 해당 주소를 입력하여 이동합니다. 복사가 안되신다면 아래에서 Raw를 클릭하여 복사하세요. Note For App Store version 1...
엄마랑 딸이랑 3박 4일 마카오 모녀원정대 모집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좋은 방식이라 보여지는데요. 이번에 웹투어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이 3박 4일간 마카오를 여행할 모녀원정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유여행이나 팀별 원정대는 봤어도 모녀원정대는 처음보네요. 신선한 테마 같습니다.저기 메인 이미지는 마카오의 랜드마크 세나도광장의 야경이네요. 엄마나 딸 중 1명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총 8명(엄마+딸 4팀)이 원정대로 선발되며, 선발된 원정대에겐 마카오 왕복항공권과 호텔 3박, 마카오 쇼핑 페스티벌 쇼핑쿠폰이 혜택으로 주어집니다.3박 4일이면 마카오를 천천히 구석구석 둘러볼 충분한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원정대 기간이 마카오 쇼핑페스티..
Airmail 2.0에서 기존 Airmail 계정 가져오기 기존에 Airmail 1.x 버전을 잘 사용하다가 이번에 Airmail 2.0으로 넘어온 저같은 사람에겐 이메일 계정을 새롭게 셋팅하는 것도 하나의 큰 일이됩니다. 세세하게 만들어둔 각종 서명들과 이미지, 로그인 정보 등을 처음부터 다시 기입해줘야하기 때문인데요.Airmail 2.0을 새롭게 다운로드 한 사용자 중에서 기존에 Airmail을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기존 Airmail 계정을 하나의 버튼으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Airmail 2.0을 실행한 후 우측에 있는 Import Accounts 버튼을 클릭합니다. ▲ 사용자 연락처 접근을 허용해주고, ▲ 파인더에서 홈폴더를 설정해달라는대로 설정해줍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 ..
Airmail 2.0 구매... MAC용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잘 쓰고있는 Airmail. 예전... 베타버전을 써보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1.99 였나..를 주고 구매해서 잘 쓰고 있었다.이번에 MAC OS X이 요세미티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디자인이 확 바뀐 Airmail 2.0이 나왔는데. 가격이 $9.99다. 이것도 반값 할인을 해서 이정도이고 원래 가격은 $19.99라고 적혀있다.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모든 사람에게 한정된 기간동안 50% 디스카운트를 해준다고 적혀있는데 예전부터 할인하던데 언제까지 할인할 것인지는 모르겠다.기능을 살펴봐도 별반 차이가 없어보여 기존 1.4.2버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그동안 잘 써왔던 이메일 클라이언트라서 고마움 차원에서 2...
남시언의 맛있는 책 읽기(198) :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이 책을 너무 늦게 만났고 너무 늦게 읽었다. '보다 빨리 만났더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의 저작 을 읽고 감동에 가까운 느낌에 한 순간에 팬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의 다양한 저서들을 하나씩 사서 읽고있다. 이번 책 은 그의 첫 저작이자 지금의 구본형을 있게한 스타트라인이다. 나는 이 책을 진지한 자기계발 서적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책의 초반부는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변화 경영과 혁신에 대해 이야기하고있었다. 나는 어리둥절했다. 내가 책을 잘 못 산건가. 예측이 빗나간 것인가! 책의 초반부는 경영자나 CEO, 아니면 중견급 이상의 고위직책을 가진 직장인이 읽어야만 할 어떤 기업가 정신 바이블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두..
알라딘 명화 탁상달력! 보통 한달에 4~5만원 정도어치의 책을 구매하는 편이다. 어떤 달엔 2~3만원 일 때도 있고 또 어떤 달엔 10만원 가까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서 평균수치를 내기가 참 어려운 편인데 대체로 4~5만원인 것 같다. 물론 다 읽지 못한채 다시 구매하는 경우가 잦다.어떤 책에서는 월급이 10%를 책을 사는데 쓰라고 하는데. 월급과 무관하게 읽고싶은 책들을 꾸준히 사모으는게 쉬운일만은 아닌것 같다.이맘때쯤이면 알라딘에서 항상 탁상달력을 걸고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을한다. O만원어치 이상 구매시 달력을 주는 것인데, 이 달력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보관함에 모아두었던 책들을 잔뜩 구매해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쓰고있는 2014년 탁상달력(2014년 달력을 펼치며...)도 알라딘에서 책 구..
끝도 없는 업무,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법 일거리가 너무 많고 신경쓸게 많아서 항상 정신이 없고 무언가를 깜빡하는 경우가 잦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할 일 처리 시스템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감당하는게 아니라면 기록(수집) - 분류 - 처리라는 3단계 프로세스 아래에 자신의 할 일들을 집어넣기만해도 많은 것들을 처리할 수 있다. 자신만의 업무처리 흐름을 재정비한다면 무언가를 깜빡하는 바람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진 않는다. 직장인과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부터 백수까지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에겐 항상 크고 작은 할 일이 생긴다. 가족과의 오붓한 외식, 영화관람, 보고서 작성 및 제출, 모임 참석, 여행과 휴가계획, 누군가와의 미팅, 심지어 시장에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