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과 교육학 등에서 예전부터 필독서로 유명한 A.S 니일의 책 . 은 어린이들의 자유의사를 최대한으로 반영하는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대안교육을 하는 국제학교다. 1960년대에 출판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이들에게 읽히고 있고, 또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서머힐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얼마나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자유스러움이 얼마나 많은 창의력을 키워주는지, 행복과 성공을 연결짓는 일을 찾도록 도와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풍성하게 풀어내고 있다. 대학시절... 교양과목 교수님의 추천으로 알게된 책 당시 과목의 명칭이 정확히 기억나지가 않는데 아마도 "실기교육방법론" 이었던 것 같다. 탐독한지 꽤 시간이 지난 책이지만 아직도 그 여운이 가득하..
이전글 페이스북 알림 폭탄 방지 글을 쓴지도 몇 개월이 흘렀네요. 페이스북 기능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해서 바뀌고 있기에... 저번과는 방법은 똑같지만 인터페이스가 좀 더 편리하게 변경이 되어서, 페이스북 그룹에서 날아오는 이메일 알림을 예방하는 방법 2탄 입니다! 그룹에서 무차별적으로 날아오는 이메일 때문에 그룹을 탈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오히려 좋은 콘텐츠를 놓칠 수도 있으니... 어떤 그룹에 가입되더라도 당분간은 좀 지켜보고 판단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 해당 글에서는 그룹에서 날아오는 이메일을 해제하는 방법만 알려드립니다. 일반 이메일 알림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이메일을 해제하는 방법은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링크] [facebook] 페이스북 이메일 폭탄 받지 않는 방법..
사회적으로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문화가 만연한 가운데에서 좀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대게 거부반응을 보인다. 실수를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은 다른사람들에게도 실수를 하지말라고 강요한다. 실수가 마치 자신의 브랜드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준다며 세뇌시키곤 한다. 그러나 실수를 많이해서 실수를 통해 좀 더 성장할 수 있다는것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사소한 실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오히려 실수를 자양분삼아 건설적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추고 있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다음뷰 베스트 감사합니다 ^^
우리들은 풍요로운 시대에 너무나도 부족함 없이 살고있다. 음식섭취를 관리하지 못한다면 당장 비만에 걸릴 위험이 있고, 시간대에 관계없이 언제라도 편의점에서 마음껏 먹고싶은것을 먹을 수도 있다. 수도꼭지에 조금의 힘만 주면 콸콸 쏟아지는 물도 풍요로운 일 중 하나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페이스북의 기능이 빠르게 그리고 자주 변경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페이스북 친구목록이 리스트형태로 변경이 되었었죠. 이때, 자신의 계정에 등록된 거주지 및 학교, 직장등의 리스트는 자동으로 생성되기도 하고 또 기존에 만들어두었던 리스트가 중복되거나 실수로 잘못 만든 리스트가 있다면 삭제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페이스북의 친구목록 리스트를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페이스북 친구목록 리스트 삭제하는 방법 좌측 사이드바에 보시면 위의 스크린샷처럼 대충 중반부분에 리스트 목록이 있습니다. 리스트 우측에 마우스를 올리면 더 보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클릭해주세요. 더 보기를 클릭하면 만들어진 리스트가 모두 나타납니다. 저는 테스트를 위해 새로운 리스트인 삭제할 리스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삭제하고싶은 리스트를 클..
오늘은 쉬어가는 의미에서 일기 글을 써보아요~ 맨날 딱딱한 글만 쓰다보면 아무래도 블로그도 딱딱해질거 같은데.... 일기 글을 엄청 오랜만에 써보는거 같습니다 ㅎㅎ 블로그란 원래 온라인 일기장이 아닌가! 그런데 정보성 글만 적고 일기를 안적으니 뭔가 이상야릇하기도 하고... 블로그도 사람이 운영하는것이므로 사람냄새가 좀 나면 좋지요~ 추위... 몇일 사이에 날씨가 엄청 추워졌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경북북부 지역은 강풍주의보라는.... 서울 경기 지역은 한파주의보 더라구요;;; 올해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려고 벌써부터 이러는지 ... 걱정입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추워지면 여름이 그립네요 ^^;; 더워지면 또 겨울이 그립고... 무한루프 인듯 ㅋㅋㅋ 온도계는 영상 1도 정도인데... 체감온도는....영하..
가난한 목사의 딸로 태어나서 어린시절을 평범하게 보내고, 직장에 가서는 최저임금도 못 받으면서 13가지 직업을 전전했던 한 여자가 있다. 이 사람은 성공할 수 있을까? 결과론적으로 보면, 의 저자 정은혜는 억대 연봉의 소유자다. 가난함을 가난바이러스라고 칭하며 스스로 그것을 치료했다고 호언장담하는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한 권의 책에 자서전을 녹여냈다. 그렇다. 이 책은 그녀의 자서전이자 가난을 핑계로 꿈을 잃고있는 이들의 또 다른 자서전이기도 하다. 가난한 어린시절 때문에 저자는 하루하루를 불편하게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의 돈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했고 신체적/정신적으로 여러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녀는 돈..
2012년도 여전히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이 찾아올때면 항상 한해가 끝나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날로그에는 언제나 추억이 가득해서 참 좋습니다. 어릴적 아버지는 방패연을 특히 잘 만드셨었지요. 아버지가 만들어준 방패연을 들고 나가 꽝꽝 얼어붙은 논밭 위에 서서 하늘 높이 연을 날릴 때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참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코묻은 돈으로 빨개진 고사리손 호호불며 어묵 하나 사먹을 때는 또 어찌나 맛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