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갤럭시 워치 같은 스마트 워치를 많이들 쓰십니다. 저도 갤럭시 워치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데요. 갤럭시 워치나 애플워치 등 스마트 워치에는 낙상감지라고 하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이게 어떤 측면에서는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지만, 가끔 오작동 하기도 하는데다가 골프를 치거나 다른 조금 액티비티한 운동을 할 때 넘어지지 않았는데도 낙상으로 감지해서 불필요하게 SOS 문자를 보내거나 SOS 전화를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어르신들의 경우 낙상이 감지되어 알림이 울려도 바로바로 끄기가 힘들며 해당 알림을 못보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어르신들의 SOS 문자를 받으면 가족들이 걱정을 크게 할 수 밖에 없어서 낙상감지를 상황에 따라서 꺼두는게 필요할 수..
갤럭시 버즈2 그라파이트 색상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라파이트 색상은 제가 자주 가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도 전시가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실물은 못보고 라벤더나 화이트 등의 색상을 꼼꼼하게 봤었고 실제 착용도 해본뒤 마음에 들어서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버즈2를 살 때 블랙 계열의 그라파이트 색상을 고른 이유는 폰 색상이 블랙이라서... 그리고 갤럭시 워치도 블랙이라서.. 깔맞춤용입니다. ㅎㅎ 애플빠에서 갤럭시로 넘어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업무용으로나 생활용으로는 요즘에는 확실히 스마트폰 자체가 안드로이드인게 편하더라고요. 예전처럼 아이폰만의 특별한 무언가도 못느끼고 있고 갤럭시 특유의 자유로움과 다양한 기능들, 삼성페이 같은 유용한 기능들을 쓸 수 있어서 좋아서 넘어..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활동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부딪히고 옷에 긁히고 하는 일이 있었다. 조심스럽게 쓰는 편이지만, 그래도 계속 신경이 쓰여서 신경쓰이는걸 줄이고자 액티브2의 보호필름을 알아보았다. 미리 쓰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웨이러블 기기에 빠삭한 생각하는 라이언에게 물어보았더니 보호필름이 있어야한다고 이야기를 듣고 보호필름을 구매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보호하는 방법에는 보호케이스를 씌우거나 보호필름을 붙이는 방법으로 나뉘는 것 같았는데 애초에 애플워치가 아니라 갤럭시 워치로 고른 이유가 디자인 때문이었어서, 디자인 요소를 해치는 풀커버 케이스는 마음에 들지 않아 보호필름으로 골랐다. 이노스킨 액티브 보호필름 44mm로 구매해서 택배 받았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아이폰이랑 연동해서 잘 쓰고 있는 중인데 한가지 불편한점이 있다. 아이폰으로 전화가 올 때 연동된 액티브2 갤럭시워치에서도 진동이 울린다는점이다. 시계를 착용하고 있을 때 진동이 오는건 알림 성격이 있어서 괜찮겠지만, 집에서 쉴 때나 잠자고 있을 때 전화가 오면 갤럭시 워치에서도 진동이 울려서 충전기 위에서 드르르륵 거리거나해서 굉장히 신경쓰이는 요소다. 설정 방법을 찾아보니 '착용할 때만 알림 받기' 기능이 있는데, 이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고 아이폰에 연동했을 땐 해당 기능을 쓸 수 없는데다가, 전화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무조건 진동이 오도록 만들어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삼성에서 공식 답변을 보니까 해당 부분을 인지하고는 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강제로 전화올 때..
갤럭시워치 액티브 2 44mm 구매 내돈내산 후기 우주의 역사는 137억년 정도 된다고 한다. 이런 영겁의 세월을 가진 우주, 그리고 지구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시간은 길어봐야 100년이고 이 100년도 오로지 건강하게 산다고 볼 순 없다. 이런 찰나의 시간동안 우리가 이 땅에 내가 존재했음을 남기는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아이를 낳는 것이다. 그러면 내 DNA의 50%가 전달될 것이고 그 아이가 또 아이를 낳으면 25%...해서 사라지지 않게 유전자를 이어갈 수 있다. 두번째는 콘텐츠를 남기는 것이다. 글과 책으로 지식과 생각, 경험을 전달한다면 영원하진 않더라도 꽤 오래도록, 찾는이는 없을지언정 내가 존재했음을 기록으로 남길 수는 있다. 세상이 망하지 않는다면, 내 글과 책은 오래도록 ..
이전글에서 삼성 웰스토리 모바일 이벤트몰에서 배송지시에서 상품준비중으로 바뀌었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namsieon.com/5366 삼성 모바일 이벤트몰 갤럭시 워치 배송지시에서 상품준비중으로 바뀜 갤럭시S21 울트라 사고 초기구매혜택으로 받은 갤럭시 워치 50% 할인 쿠폰이 있어서 이걸로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구매했다. 스마트워치가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인데 애플워치랑 namsieon.com 어제 상품준비중에서 발송완료로 바뀌었다. 사실 발송완료로 바뀌기전에도 CJ대한통운 택배 앱에서는 조회가 되었길래, 혹시 하루 일찍 올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상품 이동중으로 떠 있었는데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오류였나보다. 2월 24일은 수요일이고 원래 택배 앱에서는 2..
갤럭시S21 울트라 사고 초기구매혜택으로 받은 갤럭시 워치 50% 할인 쿠폰이 있어서 이걸로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구매했다. 스마트워치가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인데 애플워치랑 갤럭시 워치랑 비교하다가 디자인 측면, 그리고 가격 측면의 가성비 등을 고려해서 갤럭시 워치로 골랐다. 아이폰이랑 연동해서 쓸 예정. 아무튼 위에 보면 2월 15일에 결제 후 주문이 들어갔는데 일주일 동안 배송지시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위에 함께 주는 스마트 태그는 사실 크게 관심있는 상품은 아니었던지라 기다리는 재미는 없었는데 갤럭시 워치는 조용할 때 빨리 좀 써보고 이리저리 만져보고 싶어서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었으나 일주일동안 감감무소식 이었다. 일주일이 지난 2월 22일. 드디어 갤럭시 워치가 상품준비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