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티애디션은 반응형이 안된다? NO! 티스토리 티애디션 반응형에 어울리도록 적용하는 방법 티스토리에서 제공 중인 티애디션은 플래쉬 등을 이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반응형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티애디션을 제외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첫 화면을 깔끔하게 꾸미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티애디션 중에서도 반응형이 어느정도 가능한 아이템들 위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인데요. 며칠간 다양한 방법으로 티애디션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 중인 Skeleton 이나 마크쿼리 ↩님이 배포하고 계시는 스킨을 사용하는 블로거분들의 티애디션도 많은 참고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분들이 티애디션의 사이즈 자체를 줄여서 모바일에서도 적당한 사이즈로 보이게끔 적용하고 계시더군요. 하지만 제가 P..
티애디션 헤드라인형 최신글 목록 1개로 고정하기(item-310430) 티스토리 블로그의 첫화면에서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주는 티애디션을 많이 사용합니다. 티애디션을 제외하면 블로그의 첫화면을 관리하고 예쁘게 만들만한 시스템이 마땅히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티애디션의 에디터는 간략하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어 보편적인 경향을 띄기도 합니다. 티애디션에는 여러가지의 아이템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총 4개의 구분이 있는데, 헤드라인형, 목록형, 갤러리형, 조합형이 그것입니다. 이것은 티애디션을 실행 후 하나씩 클릭해보면 미리보기가 되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이 중에서도 블로그의 최신글을 헤드라인으로 크게 보여주는 형태가 바로 헤드라인형인데요.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이..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블로그에 남겨보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바쁜 일정에 따라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누구보다 바쁘게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글이 정말 안써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은 넘쳐흐를 정도인데, 실제 글을 쓰다보면... 몇 줄 쓰다가 지우고, 또 몇 줄 쓰다가 지우고를 반복하게 되는 요즘이군요. 매너리즘일 수도 있을텐데, 매너리즘보다는 약간 다르다고 느껴지는게 '글이 쓰기 싫다'라든지 '이전과 비슷한 글이나 써야지'가 아니라 아예 글을 집중해서 쓸 기운이 남아있지 않은 듯한 느낌때문입니다. 연재하던 칼럼(블라이트, 제3자의 기록 등)도 간헐적으로 올라오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브레이크 걸린 수준이네요.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
오래전에는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조용하게... 그러니까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고 오로지 키보드를 투닥투닥거리는 타이핑음만 들리도록 하여 몇 년간 글을 썼었습니다. 그러다가 한참 전부터는 (정확하게는 많은 소설가들이 글을 쓸 때 클래식을 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클래식 위주로 들으면서도 글을 썼었습니다. 뭐 클래식 같은 장르의 음악을 아예 모르는 수준에 속하다보니 어떤 방식이나 어떤 리듬 등이 있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그냥 무식하게 계속 들은거지요. 들으면서 글을 쓰다보니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는 듯 하다가 어느덧부터 마음이 차분해지고 좀 더 오랜시간, 그리고 좀 더 높은 집중력으로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디지털앨범 형식으로 된 클래식 앨범도 많이 구입했었는데요. 최근에는..
사소한 실수를 저지르는것은 언제나 경험이라는 스승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청춘들에게는 실수가 꼭 필요하며 실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실수를 범했다는것은 새로운것을 시도했거나 도전했다는것의 반증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12월도 벌써 2일째네요~ 따뜻한 봄과 뜨거운 여름이 더욱 그리워 지는 계절인거 같아요~ # 1. 다음뷰 송고 글 1000개 다음뷰에 송고한 글이 어느덧 1000개가 되었습니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글 까지 합치면 1001개가 되겠네요~ 블로그 글 번호는 1000 약간 넘는 수치. 여기에 각종 서식이나 공지사항, 또 다음뷰에서 삭제한 글 등등이 있기에 이제서야 1000개를 돌파하는 시점인데... 처음 다음뷰에 가입하고 글 보내고 할 적이 엊그제 같은데 감회가 새롭네요 ^^;; 베스트나 순위 같은것에서는 멀어지다보니... 단순히 글 수로만 기념을 할 수 밖에 없네요 ㅎㅎㅎ # 2. 야후 블로거 랭킹 5월 이후 감감무소식 예전에는 야후 블로거 랭킹을 점검하시는 이웃분들이 많으셨어요. 사이드바에 위젯도 달..
라는 밤하늘 이미지와 아주 어울리는 표지를 가진 책. 성장과 변화를 위한 글쓰기라는 부제목도 참 네이밍을 잘했다.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 2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는,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방법론에 관한 책이라는 생각. 두번째는, 여타 자기계발서에 자주 언급되는 '목표를 종이에 적고 매일 읽으라!' 에 관한 책이라는 생각. 그러나 책을 모두 읽은 뒤에는 보기좋게 예상이 빗나갔다. 는 실제 글쓰기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저자가 글쓰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겪은 뒤에 인생을 바꾸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집필한 것이므로 현실감이 있으며 피부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다. 글쓰기는 문장력의 문제라기보다는 심리적인 문제다. 확실하다. 블로그를 조금만 운영해 본 사람, 일기를 꼬..
블로그나 기타 매체에 글을 쓰다보면 문득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한국어 같은 경우에는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맞춤법이나 쉽게 틀릴 수 있는 단어들이 많이 있지만, 모국어인 만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외래어표기법은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Data : 데이터 or 데이타 - contents : 콘텐츠 or 컨텐츠 - festival : 페스티벌 or 페스티발 헷갈리는 위와같은 외래어들은 도대체 어떻게 표기하는게 맞을까요? 이때,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 바로가기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을 참고하면, Data 는 데이타(X) 데이터(O) 가 맞습니다. 마찬가지로 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