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 출판사의 심리치유 에세이 도서다. 책 제목은 . 마음주치의 정혜신 저자의 나를 응원하는 심리처방전이 부제다. 요즘들어 자기위로, 자신의 심리처방 에세이 류의 서적들이 많이 눈에 띈다. 딱딱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위로받고 의지할 곳 없는 우리들의 염원일까? 나는 나대로, 나의 방식대로 살기 위한 의 치유를 받아보자. 다섯가지의 처방전 처방전이라 함은 병원에서나 주는것으로 알고있다. 정신과의사 정혜신과 심리기획자 이명수가 공동 지은이라서 그런지 책에서는 챕터를 '처방전' 으로 구성하고있다. 총 다섯가지의 처방전으로 독자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있는데, 모두 나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는 따뜻한 글들로 가득하다 엄선된 105편의 글과 따뜻한 그림 이 책은 저자가 홈페이지에 연재하며 5년간 써왔던 글들 중, 1..
미스터리의 인생을 다룬 미스터리한 책이다. 빈털터리 고아에서 시작하여 노르웨이 국민영웅이 되기 까지의 일대기. Mr.Lee 의 인생 자수성가 스토리 . 원제는 Det Samin far 이다. 거꾸로 가는 어린시절 국내외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가 된적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그 중심에 있던 주인공. 그렇다. 이 책은 라면왕 이철호 씨에 대한 인생 이야기 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역시 철호. 불우한 생활을 했던 어린시절의 철호는 전쟁고아였고, 신체적 부자유가 있었으며 일푼 가진것도 없는 빈털터리 신세였다. 목숨이 위태로운 한국전쟁 상황에서도 전쟁터를 거슬러 오르며 장사를 해야할 정도였다. 그 당시 철호의 나이 13세 였다. 남들과는 아주 다른…. 말 그대로 거꾸로가는 어린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생각을 멈추는것이 가능한 일일까?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생각에 따라 행동하고 말하며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IT 기술과 인터넷 덕분에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는 생활습관으로 바뀌고 있지만, 생각을 버릴 수 있다는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쓸데없고 부정적인 생각들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잡념들과 소음같은 생각들의 뿌리를 찾아내는 방법과 지금 당장이라도 실천해봄직한 생각 버리기 연습 방법을 이야기한다. 저자가 말하는 핵심 포인트는 생각도 연습과 훈련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모든것의 시작 "생각" 인간의 두뇌는 참으로 복잡미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신기하다. 우리가 알게모르게 하는 모든 행동들이 실제로는 두뇌의 명령 즉,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