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홍신의 에세이 인생사용설명서 1편이다. 2011년엔 시리즈물 를 내놓았다. 개인적으로 2편을 먼저 읽은 뒤 1편을 읽어보았는데, 주제 자체가 명확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 인생사용설명서 - 김홍신 지음/해냄 김홍신은 에세이 저자로도 유명하지만, 국회의원 및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가 쓴 는 우리나라 역사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소설로 등단했지만 지금은 자기개발 및 행복론에 입각한 글 쓰기를 즐겨하는것처럼 보인다. 최근에는 MBC의 무릎팍도사,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등에 출연해서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 덕분에 모두가 살아가는 인생에 행복 찾기를 주장하는 그는 행복론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저자가 누구이든 간에 책은 책 그 자체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
는 2년전 1편에 이어 나온, 단 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출판사는 해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것이, 마치 인생에서 무언가를 해내다! 라는 뉘앙스가 ^^ 저는 1편을 못 읽어본 상태에서 두번째 이야기부터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해하기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전체 7가지의 질문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으며, 개인이 순간순간 놓치기 쉬운 부분의 소중함과, 젊은시절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습니다. 젊음은 결코 돌아오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젊은 시절을 잘 활용했다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라는 저자의 따끔한 일침이 눈가에 멤돕니다. 시간은 참으로 화살처럼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젊음이란 나이에 구애받는것은 아니지만, 나이와 완전히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을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