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 360 ONE X 액션캠 리뷰 Q&A INSTA 360 ONE X 액션캠이라는 제품이 있길래 한 번 살펴보고 사용자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안동 시내 맛우짜 간짜장 먹방 동영상 안동 시내에 있는 맛집 맛우짜의 간짜장 먹방 영상. 간짜장은 처음 먹어봤는데 꾸덕꾸덕한게 진짜 맛있었다.
Mac용 워터마크 삽입 및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PhotoBulk 2버전 출시! 블로거나 SNS 유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워터마크 이미지 삽입 프로그램. Mac용으로는 Eltima Software 제작사의 PhotoBulk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에서도 예전에 소개해드린적이 있고() 또 지금껏 저도 계속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PhotoBulk 앱이 2버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되어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베타테스트 중인데요. 이 글은 베타테스트 과정을 통해 미리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아직은 공식 출시 전인데 며칠 사용해보니 아주 뛰어난 앱으로 바뀐 느낌입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버전을 쓰는분들은 해당 셋업을 그대로 가져와 임포트 할 수 있습니다.)..
시놀로지NAS 하드 추가하기(WD RED 3TB 2개) 정말 중요한, 조금 과장하면 목숨 다음으로 중요한 나의 자료들은 절대로 날려먹어서는 안된다. 콘텐츠를 만들고 관리하는 사람들은 데이터의 보관과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처음 시놀리지 NAS DS415+를 사용했을 땐 하드디스크 2개만을 이용했다. 2TB 두 개를 활용해서 RAID 1으로 구성한다음 중복 백업을 활용했다. 시놀로지 NAS를 처음쓴게 2015년이니 벌써 2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다. 기존에 쓰던 데본씽크, 외장하드, 클라우드 서비스에 있던 대부분의 자료가 이제는 NAS에 들어있다. 중복 백업이 되므로 안정적이고 폴더트리로 관리하는게 익숙해지면서 자신만의 자료색인을 통해 특정한 자료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내..
[서평] 콘텐츠의 비밀 콘텐츠의 세상이다. 모두들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살아간다. 오늘날 그 누구도 콘텐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소수는 콘텐츠를 생산한다. 그들은 크리에이터나 마케터라 불리기도하고 콘텐츠 생산자라 칭하기도하며 작가나 작곡가, 미술가, 디자이너 일 수도 있다. 창조적 소수자를 제외한 대중은 콘텐츠를 소비하며 살아간다. 그들은 콘텐츠 소비자, 대상, 타겟으로 불린다.은 작가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일을 하면서 배운 여러가지 것들을 엮은 내용이다. 가와카미 노부오가 짓고 황혜숙이 옮겼으며 을유문화사에서 출판한 책. 스튜디오 지브리 자체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회사이므로 주로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한 콘텐츠의 내용이 많이 나온다.이란건 어쩌면 거창한 제목이지만 소비자들이 모르는 다양한 것들에 대한 ..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관람 후기 자연풍경이 수려하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가 많은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리는 유명한 뮤지컬이 있다. 이 뮤지컬은 실경수상뮤지컬로 야외에서 공연한다. 세계유네스코문화유산인 하회마을에서, 그것도 하회마을에서 가장 전경이 좋은 부용대 절벽 앞에서, 그것도 부용대 앞 물 위에서 열리는 뮤지컬이다. 이름은 부용지애. 부용대의 부용과 지애에서 알 수 있듯 하회마을에 내려오는 하회탈 전설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뮤지컬이다. 봄과 여름 사이즘, 야외활동이 딱 적당할 시즌에 매년 열리는 이 뮤지컬은 지역에서 인기있는 뮤지컬이고 몇 년전부터 공연되어 왔지만, 실제로 본건 2016년이 처음이었다. 한번 정도 보고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관람료가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었고, 실제로 안동 사람들은 이 ..
자이너스 독서테이블 구매 후기 내가 책같은 텍스트를 읽는건 크게 4가지 경우다. 먼저 아이맥 5K로 컴퓨터에서 읽는 것(보통 PDF 보고서 자료나 논문 자료,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글 등), 종이책 전자책(크레마 샤인으로 밤에 잘 때 모든 불을 끄고 누워서 본다) 아이폰으로 읽기(pocket에 저장된 블로그 글들 위주로 읽는다) 다른건 모두 전자기기에 해당하는데, 종이책을 읽기가 난감할 때가 있다. 보통 이불 속에 앉거나 삐딱하게 누워서 종이책을 봐야 좀 편한데, 아무래도 고개가 많이 숙여져서 목도 아프고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거나 종이책을 필사하고자할 때 받침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어떤 가정집 서가의 원목으로 된 멋진 책장과 책상을 보고 감정이 요동치면서 독..
기록하는 삶을 위한 , 맛있는 책 읽기(206) 요즘에는 종이책 보다 전자책을 읽는 경우가 많다. 모든 전등을 끄고 이불 속에서 누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이불 속은 안전하다. 무엇보다 따뜻하고 누워서 읽을 수 있어 장시간 독서에도 큰 불편함이 없다. 종이책을 구매해서 읽을 경우, 그 책이 책장이나 방 한 켠, 아니면 책상 구석에 쌓이기 마련이다. 그 책을 읽었든, 구매 후 한 번도 들여다보지 않았든 어쨌든 쌓인다. 가끔 눈에 들어오면 무의식적으로 들춰볼 수 있고 책장에 쌓아가는 맛도 있다. 반면에 전자책은 그렇지않다. 종이책이 하드웨어라면, 전자책은 소프트웨어다. 이북 리더기를 켜지않으면 그 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김춘수의 꽃'처럼 '내가 실행해주었을 때 그것은 책이된다'그래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