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 효과음계의 끝판대장 Ambiance for MAC 적절한 잡음이나 소리는 작업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알고계시는 클래식 음악같은 경우에는 태교 음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꼭 클래식 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들을 수 있는 잡음이나 좋아하는 소리들 역시 집중력과 작업 능률을 올려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심지어 상상력에 까지 도움이 될 수 있다고하니 이왕이면 아무런 잡음이 없는 것보다는 특정한 잡음(혹은 소음)이 있는게 신체가 더 편안해 하는가봅니다. 과거에는 공부할 때 집중력을 올려준다는 OO스퀘어가 큰 인기를 끈적도 있었지요. 요즘에는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작업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있죠. 시도때도없이 사람들이 왔다갔다 거리고,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계속 ..
MAC을 주력 PC로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윈도우즈를 필요로 할 때가 있습니다. 사실 MAC 자체로도 충분히 뛰어난 운영체제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엑티브X나 공인인증 같은 윈도우즈 기반에서만 동작하는(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도록 제작된)기능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MAC 유저들은 부트캠프나 패러럴즈(Parallels) 혹은 VMWare같은 가상머신을 통해 윈도우즈를 가끔 사용하곤 합니다. 저 또한 패러럴즈를 통해 윈도우즈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가상머신에서 윈도우즈를 이용할 때, 특히 공인인증이나 수많은 엑티브 엑스가 설치되는 상황에서 가끔 가상머신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이것이 가상머신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키보드 매칭의 오류인지 원인은..
데본씽크는 다 좋은데, 아직까지 한국에서 사용하기에 걸리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HWP 파일포맷이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한글파일(HWP)같은 경우 해외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반면, 국내에선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파일포맷이기에 한글파일 호환성이 MAC OS X 사용자들 중 데본씽크 유저들에게 망설임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한국의 의지인. 프로그램 자체에서 제공되지 않으니, 정석적인 방법이 없는 상태이므로 약간은 우회적인 방법으로 한글파일을 데본씽크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MAC OS X 라이언 이후에는 PPC(PowerPC) 시스템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전까지 그나마 MAC OS X 유저들에게 숨통을 틔어주던 맥용 한글2006조차 작동하..
맥(Mac) 외장하드 포맷 후 타임머신 백업하는 방법 : 외장하드 파티션으로 맥과 윈도우 겸용 사용하기 OS X. 맥을 처음사용하는 분들에게 골치아픈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싶다고 할 때, 윈도우에서처럼 아무런 설정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맥과 윈도우의 하드 포맷 방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외장하드를 사용하기 직전에 포맷을 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는 맥용 또는 윈도우 겸용으로 포맷해주면 됩니다. 대부분의 외장하드들은 윈도우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NTFS 포맷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곧장 맥에서 사용할려고 하면 읽을수는 있지만 쓰기가 안되죠. 반대로 외장하드를 맥용 포맷으로 포맷해버리면 윈도우에서 읽기가 안되어 버립니다. ..
맥(Mac)타임머신 용으로 구입한 시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3.0 1TB 후기 (Seagate FreeAgent GoFlex 3.0 1TB) 주력 데스크탑을 아이맥(iMac 21.5Inch)로 바꾼지도 벌써 2년이 다되어간다. 하드웨어 스펙좋고 가격 저렴한 조립식 윈도우 PC를 썼던 10년 이상의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진다. 이미 적응될대로 적응되어버린 맥킨토시 유저에게 윈도우PC 경험은 생각도 하기 싫어질 정도로 지긋지긋하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들이 강력해지면서, 윈도우나 맥이나 큰 차이없이 사용할 수 있는것이 많다. 아무튼 맥북에서 아이맥으로 갈아탄거까지 합해서 몇 년동안 순정 맥을 사용해온 유저로서 매우 만족, 대 만족이다. 가장 좋은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같은것에서 많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
MAC OS X Moutain Lion(맥 마운틴라이언) 업그레이드 설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클린설치를 하려고 마음먹었으나, 이미 설치된 여러가지 앱들이라든지 데이터들을 백업하고 또 다시 복구해야 되는 약간의 귀찮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냥 업그레이드 설치 해버렷네요. 역시 외양간은 소 잃고 고쳐야 제 맛! 컴퓨터는 데이터 모두 날려먹고 백업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제 맛! 설치 일은 7월 26일입니다. 마운틴라이언의 버전은 MAC OS X 10.8 인데요. 이번 버전부터는 앞에 MAC이라는 단어가 빠지고 단순히 OS X 으로 표시하는 특이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저는 데스크탑에서 사무용으로 주로사용하는 아이맥에 설치했습니다. 가끔씩 활용하는 맥북프로에는 아직도 눈범이 설치되어 있는데, 퍼포먼스가 느려질까봐 ..
느려진 맥 컴퓨터 때문에 걱정이신가요? 그렇다면 무료 앱인 iBoostUp으로 최적화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원래 MAC OS 는 윈도우즈 운영체제에 비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파일관리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설치의 방법이 윈도우와는 다소 달라서, 레지스트리가 쌓이는것도 아니고, 일반 프로그램들 중 대부분은 가상CD 마운트 형태로 설치하는것이기 때문에, 느려진 컴퓨터 때문에 포맷을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운영체제를 가지고있는 PC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설치하고, 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면 약간 느려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 새롭게 나온 MAC OS X Lion 같은 경우에는,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약간 무거운 느낌이..
[MAC APP] iSplash - 사진의 특정부분을 흑백으로, 또는 특정부분만 컬러로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는 앱 제목이 엄청 기네요... 간만에 맥킨토시 앱 리뷰를 적어보네요 ㅋㅋ 오늘 소개할 앱은 사진의 특정 부분만 흑백으로, 또는 특정 부분만 컬러로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사진을 그레이스케일로 바꾼 다음, 사용자가 선택하는 부분만 원래 색상으로 복원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앱 이름은 iSplash 입니다. 현재 80% 할인 중이라서 $0.99 에 맥 앱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 직후 직접 몇번 만들어봤는데, 초보자가 하기에도 굉장히 쉽고 직관적이라서 좋은것 같습니다. 단, 세밀한 부분이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기능은 좀 미약하기 때문에,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