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분할 매수 중. 현재 환율이 많이 내려가있는 상태라 달러 자산을 그대로 두기보다는 미국주식에 투자해두는게 나을 듯해서 애플 가격이 조금 높다는 생각도 들지만, 애플 분할로 우선 조금 매수하였음. 이번에 나온 애플 제품들 좋아보이더라 ㅎㅎㅎ
지난달 리얼티인컴 배당금은 20일에 주었는데 이번달(11월)에는 16일에 주나보다. 이번달 리얼티인컴 배당금도 입금되었다. 아직은 주식 수가 많지 않아서 배당금을 받아도 리얼티인컴 1주를 못사는 형편이지만... 조금씩 모아가면 나중에는 배당금으로 1주를 살 수 있겠지...? 리얼티인컴 자체의 수익률은 거의 없는듯. 그런데 월배당을 해주니까 이걸 수익으로 잡으면 어쩌면 꽤 괜찮은 확정 수익이라서 나쁘지 않은 느낌. 무엇보다 배당금이 입금되었다는 소식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ㅋㅋ
환율이 진짜 이상하다싶을 정도로 괜찮아서 달러를 사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환율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원화 현금이 부족해서 많이 달러를 못사는게 너무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레버리지를 쓰고싶진 않아서 여윳돈이 생기는 족족 달러로 환전 중. 원래 미국주식에 투자하던분들은 요즘 환율 때문에 환호할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 더불어 환율 덕분에 미국주식에 투자하려는분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고...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데, 환율이 1100원 아래로 내려갈 듯한 모습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어서 달러를 족족 사모으고 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할 달러들이다.
최근 달러 환율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현금이 생길 때 마다 달러로 바꿔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는 출금 가능한 달러도 일부 보유하고 있는데 페이팔에 묶여 있다. 어쨌든 그래서 지금 상황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어서 좋고,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 원화를 추가로 계속 달러 매수할 수 있어서 좋은 상황이다. 안타까운점은 현금이 이제 많이 없다는점이다.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달러를 사는데 쓰다보니 원화가 꽤 부족하다.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쓸 돈도 어느정도는 있어야하니까 조금은 갖고 있는데, 카푸어가 아니고 약간 달러 푸어가 된 느낌...이다. 아무튼 돈 생길 때 마다 조금씩 달러를 사두고 있다. 원달러가 더 내려갈지도 모르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좋을듯.
SPDR S&P 500 ETF는 미국주식 처음 투자 시작할 때 부터 투자해두었던 종목이다. 종목코드 SPY. 사실 추가 투자는 없이 오래전에 투자해두고 잊고 살던 종목인데 배당금 들어온거 보고 다시 생각이 났다...ㅋㅋ 나는 ETF 보다는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걸 선호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지만, 미국주식은 ETF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더불어 변동성도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아서 포트폴리오 구성상 일부를 투자해두는 목적으로는 괜찮지만, 뭔가 매력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려볼만하지는 않은 듯 하다. 정말 오래도록 장투한다면 모를까. 실제로 다른 ETF인 DIA의 경우에는 마이너스 기록 중 ㅠㅠ 개별 종목에 추가로 투자하고 싶은데다가 최근 환율이 좋은 시점인데 안타깝게도 현금이 많이 없어서 환전 못하는 중..
며칠전에 지인들이랑 술자리를 갖다가 주식 이야기가 잠깐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는 분 중 한 분이 한국투자증권과 카카오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니스탁의 계좌화면을 보여주었다. 나는 디자인이나 이런것에 굉장히 민감해가지고 미니스탁 계좌 화면을 보니까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길래 관심이 생겼다. 키움증권이나 NH나무증권 등의 MTS를 보면... 디자인이 진짜 너무 꽝이라서 주식을 하기 싫어질 때도 있다. 대부분의 HTS나 MTS가 디자인이 너무 복잡하고 인터페이스가 수려하지 못하다 보니까 여기에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 미니스탁의 경우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서 괜찮다면 넘어갈까도 고려했었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어서 미니스탁은 포기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
나는 현재 키움증권과 NH나무를 통해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 국내주식 원화의 경우에는 입출금이 자유자재로 가능해서 편리하지만, 미국주식처럼 달러로 거래할 경우에는 문제가 조금 복잡해진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예전에 구미지점에 가서 외화출금계좌를 등록한 적이 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처음 한 번 출금계좌 등록을 위해서는 지점에 방문해야하는 조건이 있다. 한 번만 가면 되지만, 가까운 곳에 지점이 없을 경우 조금 난감해질 수 있다. 내가 살고있는 안동에서도 NH투자증권 지점은 없어서 구미에 가서 신청을 하였었는데, 마침 구미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갔었던 기억이 난다. 키움증권의 경우에는 예전에 환율우대 이벤트가 있을 때 가입해서 계좌개설 후 미국주식과 국내주식 등에 조금씩 투자해..
달러 생길 때 마다 보통은 애플을 믿고 계속 매수해오고 있는데 최근에 리얼티인컴의 월배당이 너무 맛있어서 리얼티인컴을 적금 붓든 계속 모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달 애드센스 수익 달러를 그대로 전부 리얼티인컴을 매수하는데 사용하였다. 배당주로 투자하는거라 가격은 보지않고 그냥 매수만 진행 중. 최근 환율이 좋아서 미국주식의 매력이 굉장한데 현금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