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 동안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거들떠도 안보다가 최근에 글이 좀 쌓였다 싶어서 몰아서 발행해볼까 싶은 마음에 오픈캐스트에 들어갔다. 3개월 이상 발행건이 없어서 휴먼계정이라는 메시지가 떴다. 기존 캐스트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캐스트를 발행하면 자동으로 풀린다고 하니 안심. 자! 이제 기존의 글들을 링크 등록하여 모은 다음 발행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기존의 글들의 링크를 등록하려고 하니, 본문에 등록된 이미지가 불러와지지 않는것이 아닌가? 아니 분명 2년 전까지만해도 문제없이 잘 되었던 것들이 왜 갑자기 안되는 것인가? 왕년에 프로그래머(요..
2012년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11월이군요. 제법 날씨도 쌀쌀합니다. 이제 월동준비를 해야 할 시기네요. 10월에도 독한 감기에 걸려 반 죽다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마치 노란색 파도가 일렁이는것처럼 거리는 온통 은행잎으로 가득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월별로 하는 블로그 결산은 빼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놓칠수도 있는데, 일정은 밀릴지언정 계속하려고 노력중이지요. 언제나 그렇지만 10월 한달도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진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 자체가 사라진 것 같네요. 아무리 추워도 블로그만큼은 뜨겁게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떠나가버린 가을. 10월에는 블로그가 어땠는지 기록해 봅니다. 2012년 10월 블로그 BEST POST - 애플 이벤트 스타..
12월도 벌써 2일째네요~ 따뜻한 봄과 뜨거운 여름이 더욱 그리워 지는 계절인거 같아요~ # 1. 다음뷰 송고 글 1000개 다음뷰에 송고한 글이 어느덧 1000개가 되었습니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글 까지 합치면 1001개가 되겠네요~ 블로그 글 번호는 1000 약간 넘는 수치. 여기에 각종 서식이나 공지사항, 또 다음뷰에서 삭제한 글 등등이 있기에 이제서야 1000개를 돌파하는 시점인데... 처음 다음뷰에 가입하고 글 보내고 할 적이 엊그제 같은데 감회가 새롭네요 ^^;; 베스트나 순위 같은것에서는 멀어지다보니... 단순히 글 수로만 기념을 할 수 밖에 없네요 ㅎㅎㅎ # 2. 야후 블로거 랭킹 5월 이후 감감무소식 예전에는 야후 블로거 랭킹을 점검하시는 이웃분들이 많으셨어요. 사이드바에 위젯도 달..
아침부터 습관적으로 이메일을 확인 하던 차에, 네이버 고객센터에서 날아온 무려 5건의 메일을 받아 보았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오픈캐스트에 등록된 제 블로그의 특정 글이,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노출이 제한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이용제한 웹 도움말을 천천히 읽어보았는데, 신뢰할 수 없는 팝업, 프로그램 강제 다운로드 등도 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위 오픈캐스트는 8월 6일에 발행이 되었었는데, 6일에만 무려 5개의 오픈캐스트를 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1개의 오픈캐스트에서만 집중적으로 악성코드 포함이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즉, 1개의 오픈캐스트에 등록된 여러개의 글들 중 5개의 블로그 글이 악성코드 포함이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에서는 강제팝업이나 프로그램강..
오늘은 일요일이라 쉬어가는 의미에서,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사용하는 6단계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좋은 글을 써야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 많은 시간 투자 등... 여러가지 조건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많은 난관이 있었는데 나름대로의 방법을 확립하여 사용해오다 보니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 체계가 정립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일단 제가 활용하는 블로그 글쓰기 6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주제선정 2. 자료조사 3. 대략적 글쓰기 4. 텍스트패드에 옮겨 쓰기 5. 블로그 글쓰기 + 자료첨부 6. 발행 대략적으로 위와같은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하나씩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볼까요. 1. 주제 선정 주..
오늘 우연히 제 블로그 글이 다음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걸 알았습니다. 미리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알아차리다니... 통합검색 결과. 소셜웹과 올포스트, 레뷰에서 검색되어 지고 있습니다. 즉, 정상적으로 발행은 되었다는 거겟죠 ^^ 다음뷰에도 송고 되었으니까요. 문제는 원본이 되는 '블로그' 글이 검색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일이 입력해 본 결과, 3월 26일 부터 오늘(4월 5일) 까지의 글 모두가 검색 누락!!! 현재 다음 고객센터에 누락 관련 문의를 해 둔 상태입니다. 좀 빨리 처리해 줬으면 좋겟네요 ^^ 가끔씩 이라도 한번씩 확인을 해봐야겟어요... 티스토리 - 다음 이라고 안심하고 있다가는........ 봉변을 당할수가!!
저도 이제 조카가 있고, 주위분들도 사랑하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나마 지켜보다가 보면 괜히 행복해 집니다. 하늘이 주신 행복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 얼마전에 베이비뉴스 오픈 관련해서 포스트를 하나 작성했는데, 오늘보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에서 또 이벤트를 벌입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뉴스기사 였습니다만, 이제 오프라인 종이신문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를 하면서 아이를 본다는건 정말 멀티플레이어가 될 때만 가능한 것 같아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에서 모니터까지 바라보고 있자면 불편할 수 있는데, 종이신문 이라면 그래도 조금 낳겟죠? 육아뉴스를 보면서 육아도 할 수 있다니! 좋군요..ㅋㅋ 아무튼, 이렇게 유용한 육아정보 신문을 볼 수 있으면서도, 이벤트할 때를..
요즘 블로그들을 보면, 여러가지 수익성 때문에 눈쌀을 지푸리게 하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1인 미디어 특성상 개인의 경험이나 일상을 엿볼 수 있고, 친구처럼 느껴지는 글쓴이와 소통한다는것은 블로그의 매력이지만 , 반대로 최근에는 블로거가 너무나도 많다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모두 볼 수 있죠. 그러한 의미에서, 제가 소개해 드릴 숨겨진 여자의 블로그는 글을 어디에도 발행하지 않고 계시고, 블로그내에 RSS 구독버튼 조차 없는 정말로 숨겨진 블로그 입니다. 아~ 물론 저야 rss 구독버튼이 없어도 직접 주소 입력해서 리더기로 구독중입니다 으하하;; 소개해 드릴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 [ 302호 밥하는 여자 ] 님 블로그에요^^ 타이틀 심플~! 최근에는 워낙에 인기있는 요리블로거나 요리 레시피정보 블로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