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여러가지 사명들은 기성세대의 그것보다 훨씬 넓고 깊고 복잡하다. 우리들은 정보혁명을 맞이한 첫 세대이자, 절대로 안정될 수 없는 세계정세의 한 가운데에서 태어났다. ▶ 보여지는 현실과 청춘이 느끼는 현실과의 간격 이 했던 일은 고작해야 앞선 것을 열심히 따라가는 것이었지만, 우리들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야만 한다. 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생활하면 어느정도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우리들은 열심히 한다고해도 도무지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직면해있다. 우리들은 상상력과 창의력, 통합능력, 리더십, 자기계발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나이가 많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를 ..
인류 역사의 중심축을 담당하며, 5000년 이상 지속되던 농경산업은 불과 20년 만에 산업자본에 밀려났다. 20세기 후반을 강타한 산업자본은 영원할 것 처럼 보였지만, 다음 변화였던 지식산업에게 더 빠르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현재는 지식산업조차 다른 변화에 자리를 내줄듯 말듯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상태다. 농경사회에서는 힘 좋고 체력 좋은 사람이 뛰어난 인재였다. 산업사회에서는 기계를 잘 다루고 로봇처럼 밤 새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인재였다. 지식사회에서는 남들보다 좀 더 많은 지식, 좀 더 품질높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인재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
사람은 끼리끼리 모여들게 되어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임과 동시에 심리와 감성에 엄청난 영향을 받는 존재다. 즉, 주변 환경과 주변 집단에 의해 알게 모르게 자신의 존재범위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최근들어 자주 언급되는 인사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안철수, 김제동, 그리고 박경철. 세 사람 모두 '청춘콘서트'의 멘토이자 강연자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또한 세 사람 모두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많은 영향력을 가졌다는것도 동일하다. 은 그 중 박경철 저자가 청춘에게 바치는 메뉴얼이다. 그 이름값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책이기도 하다. 예전 박경철 저자가 '투자학'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고 책을 낼 때에 비하면, 어쩜 얼굴도 더 잘생겨진 것 같다. 지금 청춘들은 무척이나 패배감에 젖어있다. 꿈과 도전보다는 안락과 안전을 취하는 보수형태의 마인드가 강하다. 이것을 무작정 작금의 청춘들에게만 문제위임하는것은 옳지 않다. 이런점에서 저자는 을 통해 청춘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밖에..." 라며 고뇌한다. 이..
페이스북의 댓글 입력이 버튼 클릭에서 엔터 입력으로 바뀌었습니다. 페이스북은 대부분 어떠한 공지나 알림없이, 아무도 모르게 소리소문없이 갑자기 기능들이 바뀌는 경우가 많지요. 비교되는 다른 서비스들은 대부분 알림과 공지들과 함께 베타 딱지를 붙이고 여러가지 테스트에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적용되는것과 비교가 됩니다. 징가 사의 플래시로 만들어진 시티빌이라는 페이스북 내의 소셜네트워크게임도 1천만명이 넘는 사람이 '좋아요'를 하고있는데도 불구, 베타딱지가 있는데.... 페이스북은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 근데 신기하게도 이런점이 페이스북의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바뀌는 기능들을 찾아보고 체험해보면서 즐거워지는 점도 있죠. 페이스북 댓글 입력이 엔터 입력으로... 처음에 댓글을 달..
OOOO 을 맞이한 포털들에 무슨일이 ?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는데 시리즈도 벌써 3편입니다. 현재까지 신정, 구정을 맞이한 포털들을 포스트 한 적이 있습니다. [링크] - 설날을 맞이한 대표 검색포털들 로고엔 무슨 일이? [링크] - 새해를 맞이한 검색포털들.. 어떤 변화가?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죠? 그전에~ 지금 안동은 눈이 펑펑옵니다~ 몇몇 분들은 화이트 발렌타인데이라고 들떠있는데 반해 또다른 분들은 길가다 넘어져라 라며 저주를 퍼붓기도 하더군요;;; 오늘은 그 3편으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한 포털들에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 ▣ Google 가장먼저 구글입니다. 가운데 하트가 표시되어 사랑을 표시하는 날이란걸 암시해주네요 클릭해보면 아래와같이 나옵니다. 자동으로 밸런..
일전에 신묘년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대표적인 몇몇곳의 포털들 로고 변화를 한번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링크] 새해를 맞이한 검색포털들.. 어떤 변화가? 그때는 새해였고, 이제는 음력으로 설.. 즉 구정을 맞이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는것도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 새해에는 말 그대로 '새 해' 이기 때문에, 붉은 태양 이미지 같은 로고가 많았는데요, 과연 설날에는 어떨지..? ▣ Google 먼저 구글 입니다 ^^ 신묘년인 만큼 가운데엔 토끼가 자리하고있는데, 인상이 조금 날카롭네요 ^^;; 다른 포털들과 다른점은, 저 그림을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신묘년 새해가 검색이 된다는 ^^;; ▣ Naver 네이버 입니다. A 와 V 의 문자를 형상화한 복주머니와 함께 로고로 이쁘장하게 꾸며졌네요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