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스냅사진 촬영 - 낙강물길공원 늦가을 스냅사진 촬영장소 : 안동 낙강물길공원 촬영 : Canon EOS R + RF 28-70mm F2.0 L렌즈 모델 : 비공개 편집 및 보정 : Affinity photo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 @andongsnap 안동에서 SNS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 중 낙강물길공원입니다. 보통 초록초록한 예쁜 모습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가을의 아름다운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사실 늦가을에 방문하셔도 예쁜 장면을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한겨울에도 좋고요. 분수가 나오고 있어서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ndo..
안동댐 수문 개방 안동댐 수문이 개방되어서 사진 촬영겸해서 다녀왔다. 최대한 사람 없는 시간을 원했어서 아침 일찍 출발했다. 8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벌써 많은분들이 와계셨다. 시민분들도 와 계셨지만, 수문 개방이 되었다고 알려져서 그런지 사진가분들이 특히 많이 와있었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17년만에 다시 수문을 개방했다고 한다. 오래도록 보지 못하는 광경인만큼 잠깐 기록을 남겨두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하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참 걱정이다. 수문에서는 엄청난 양의 물이 연신 쏟아져 내린다. 마치 큰 폭포처럼. 망원 사이즈가 105mm까지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어디 제출하는 사진도 아니고 그냥 기록용이라서 대놓고 그냥 찍었다. 옆에서 보는게 좀 더 흥미로웠다. 비밀의 숲, 낙강물길공원 폭포에서..
안동 최고의 숨은명소 안동 비밀의숲 (가는법) 사람들은 여길 안동 비밀의 숲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비밀의 숲이라는 단어 자체를 내가 그냥 심심해서 붙인건데… 이제 거의 명사가 돼버렸다. 공식적으로 이 곳의 정확한 이름은 안동댐폭포공원이고, 예전의 공식 명칭은 안동댐쉼터였다. 나는 안동댐쉼터라는 이름이 좀 더 정겹고 부르기 쉬운데다 기억하기도 쉽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아직도 예전에 만들어둔 안동댐쉼터라고 적힌 이정표가 입구에 있다. 2013년도에 이 곳을 안동의 스위스라고 별명 붙였다가(한국 속의 스위스, 완벽한 단풍을 볼 수 있는 경북 안동 명소, 안동댐 쉼터) 별로 인기를 못끌었다. 그래서 몇 년뒤 안동 비밀의숲으로 별명을 붙였는데 대박이 터졌다. 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안동댐쉼터, 안동댐폭포공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