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다득. 산수실경뮤지컬 [사모][락 나라를 아느냐] 200% 활용법 오늘은 쉬어가는 의미에서 공개되어 있지만....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을지도 모르는 내용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안동에서 곧 공연이 끝나갈 와 는 산수실경뮤지컬로써, 전통고택을 배경으로 하여 지역민이 만들고 지역에서 공연되는 아주 멋진 프로그램이죠! 일반적인 뮤지컬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훨씬 멋지게 감상할 수 있다는점도 매력입니다. 안동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가격표 입장 티켓 : 5,000 원 좌석 모두 소진시 입석 티켓 : 3,000원 스토리북 : 5,000원 이 가격표는 따로 제공되는 정보는 아닙니다. 제가 직접 가서 공연을 보고, 질문하고, 물어보고 해서 온 따끈따끈한 정보죠 ㅋㅋ 아무튼 티켓을 구매하게 되면 제휴된 6개의 ..
전편에 이은 2편 후기입니다 ^^ 안동에서 열리고있는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 올해 3살이 된 는 작년까지는 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이 되다가 올해들어 로 이름을 바꾸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주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모습도 너무 멋있어서 찰칵! 화려한 조명은 아니지만, 적절한 조명과 주변의 산수실경. 그리고 전통고택이 어우러져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장면이 연출됩니다. 여주인공 두향의 트레이드마크인 매화. 매화꽃 화분을 들고 있는 스토리텔러분이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주면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됩니다. 실제로 퇴계 이황 선생께서는 운명하실때 매화 나무에 물을 꼭 주거라 라는 말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요건 제가 자료조사 과정에서 알아낸 사실) 그런 실화적이면서도 아리따운 전통..
저도 저번주에 안동에서 열리는 사모 450년 사랑 뮤지컬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1회 관람한 적이 있는데, 올해에 또 본것이지만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매년봐도 볼때마다 새롭고 완성도가 높은 뮤지컬인것 같습니다. 특히 공연은 애틋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주제로 한다는 점 때문에,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즉, 실존하는 배경을 무대로 하기 때문에, 조명이나 편리한 관람을 위해 저녁시간에 시작이 됩니다. ( 오후8시 ) 안동에서만 볼 수 있다는 희귀성(?) 의 매력 때문인지 감동이 두배로 전해져 오더군요 ㅎㅎ 뮤지컬은 지나친 개인주의와 사회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하는 감수성 짙은 뮤지컬입니다. 이제 ..
지역문화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 아니, 오히려 그보다는 지역문화발전과 지역경제발전, 글로벌한 지역의 경쟁력 강화 등.. 더 큰 가치와 의미를 두고 미래를 위해 뜨겁게 타는 태양같은 경상북도 안동의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의 QR코드도 있습니다^^ 스토리북에서도 아주 이쁘게 QR코드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나와있는 QR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샘뭇씀 디지노리 팀에서 QR코드 제작과 모바일 페이지를 아주 멋지게 만들어 두었네요^^ 스마트폰에 QR코드 스캐너가 있으시고,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의 간략한 소개를 보시려면 한번 스캔해보세요^^;; 스마트폰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모바일 페이지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링크] 락 나라를 아느냐 ..
사모 스토리북을 받아봐서 계속해서 읽어보고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스토리북 자체의 재질도 빳빳하니 괜찮고 냄새도 좋네요^^ 오늘은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올려볼까 합니다. 2011년 연초부터 매우 바쁘게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지면상 많은 부분을 다 담아내지 못한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소문 들은것만해도 여기에 적힌것 이상으로 많은 이슈가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어쨋거나 열악한 지방의 공연문화에서 열정과 노력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이 참 대단합니다. 뮤지컬 하나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이니 당연히 음악이 빠질 수야 없겟죠?? 게다가 국악뮤지컬 특성상 국악적인 소리들을 많이 만들어내어야 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진 국악들을 뮤지컬 스토리에 맞게 ..
경상북도 안동에서 무섭도록 인기있는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와 에 대한 스토리북이 발간되었네요~ 스토리북이란? 흔히 스토리북(Storybook) 이라하면 이야기 책을 말합니다. 즉,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나 그림과 이야기가 있는 책들을 지칭하는데요. 이번에 안동국악단에서 발행한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스토리북은 기존의 이야기책 개념을 탈피, 에필로그와 뮤지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의 리뷰(review)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참여한 분들의 소감과 느낌, 기분들을 살펴보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한창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 올해는 특히나 유료화를 진행하면서 더더욱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평입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장소성 컨텐츠의 결합을 느껴보세요! 관련글 [뮤지컬 추천] 국내최초 실경뮤지컬 [사모] 오..
뜨거운 7월의 여름입니다. 여름이면 아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하고, 재미나고 감동적인 뮤지컬도 많이보는 시기죠^^ 경상북도 안동에서는 3년전 국내최초 실경뮤지컬인 450년 사랑이 3년째를 맞아 로 타이틀을 변경하여 다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퇴계의 순애보가 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올해 꼭 봐야할 뮤지컬 중 하나로 추천받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국내최초 실경뮤지컬인 만큼 역사적, 문화적, 교육적 등 여러방면에서 볼 때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뮤지컬인 것은 분명합니다. 구수한 안동사투리로 진행해주는 스토리텔러와 순도 100% 지역민들의 노력과 열정 기술로 영화촬영지로도 인기있는 안동민속촌에서 웅장하게 공연이 펼쳐집니다 실제 일반적인 뮤지컬보다 더 재미있고 새로우면서도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
2011년은 대한민국 광복 66주년 입니다. 뼈아픈 역사를 우리모두 가지고 있고 절대 잊지말고 기억해두어야 할 일임에 분명합니다. 반면에 외세세력들은 아직도 교과서 조작이니 역사조작이니 하면서 우리의 숭고하고 역사적인 이야기들을 왜곡시키고 있는 실정이지요. 광복을 위해 피땀흘렸던 선조들의 정신이 경상북도 안동에서 산수실경 뮤지컬 를 통해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존하는 자연경관과 전통고택을 배경으로 하는 는 안동의 독립운동가 향산 이만도 선생의 순국자정을 기리는 선비정신과 애국애족을 다룬 이야기를 바탕으로 감동적이면서도 멋지게 태어났습니다. 역사의 현장 그곳에서, 역사의 인물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과 지역민들의 열정이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통고택을 배경으로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