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이렇게 새로울 수 있을까요? 대구 수성아트피아 명품시리즈 중 하나인 유니버셜발레단 공연이 2025년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립니다.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의 명가 유니버설발레단이 발레춘향으로 수성아트피아를 찾아옵니다. 차이콥스키의 숨은 명곡으로 다시 태어난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에요. 여기에 영상미를 더한 새로운 무대를 펼치고 패션쇼를 방불케 할 만큼 두 눈을 사로잡는 고촉적인 한복의상도 볼거리라고 합니다. 토슈즈를 신은 춘향의 아름다운 사랑과 놓칠수 없는 명장면들을 고전의 미와 발레의 품격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공연이라고 합니다.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 공연이라고 하는데요. 유니버설발레단의 명작 을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
한국 포크의 살아있는 전설, 정태춘 & 박은옥 문학콘서트!한국 포크 음악의 상징이자 시대의 목소리였던 정태춘(71), 박은옥(68) 부부가 데뷔 45주년을 맞아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2025 수성아트피아 스테이지 S 시리즈로서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콘서트인데요.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됩니다.5월 24일(토)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펼쳐질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는 2025 정태춘 박은옥 문학 프로젝트 의 일환이자, 12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시인의 마을', '촛불', '떠나가는 배' 등 주옥같은 명곡부터 새 앨범 수록곡까지 20여 곡을 11인조 밴드와 코러스의 풍성한 앙상블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