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공연] 정태춘&박은옥 ‘나의 시, 나의 노래’ 대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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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크의 살아있는 전설, 정태춘 & 박은옥 문학콘서트!

한국 포크 음악의 상징이자 시대의 목소리였던 정태춘(71), 박은옥(68) 부부가 데뷔 45주년을 맞아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2025 수성아트피아 스테이지 S 시리즈로서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콘서트인데요.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됩니다.

5월 24일(토)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펼쳐질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는 2025 정태춘 박은옥 문학 프로젝트 <노래여, 벽을 깨라>의 일환이자, 12번째 정규앨범 <집중호우 사이> 발표를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시인의 마을', '촛불', '떠나가는 배' 등 주옥같은 명곡부터 새 앨범 수록곡까지 20여 곡을 11인조 밴드와 코러스의 풍성한 앙상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 낭송, 붓글 영상, 사진과 텍스트가 어우러져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문학적인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1978년 데뷔 이후 삶의 동반자이자 음악적 동료로 함께 걸어온 두 분의 음악 인생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무대가 될 것 같은데요. 정태춘 선생님은 "음악적 감동만이 아니라 시적, 문학적 울림을 극대화하여 대중음악 콘서트의 새로운 감상 체험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2025 수성아트피아 스테이지 S 시리즈 <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티켓가격은  R석 12만1천원, S석 11만1천원, A석 9만9천원이에요.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부사항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 전화(053-668-1800)로 확인 가능하며 티켓링크를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공연정보

  • 공 연 명 : 2025 수성아트피아 스테이지 S 시리즈 「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 일    시 : 2025. 5. 24.(토) 17:00
  • 장    소 :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 입장연령 : 7세 이상 입장가능
  • 문    의 : 053-668-1800 (수성아트피아)

출연진 소개

정태춘, 박은옥: 정태춘과 박은옥은 시대와 인간을 노래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포크 뮤지션들이다.  1978년 <시인의 마을>, 1979년 <회상>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결혼 후 음악적 동료이자 삶의 동반자로 노래 활동을 함께 해왔으며 서정성 짙은 노래의 싱어송라이터이며 음유시인이다. 1984년 4집 <떠나가는 배> 이후 2012년 11집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까지 그들의 공동 이름으로 8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2019년에서 2022년까지는 그들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콘서트, 전시,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2025년 12집 신규 앨범 <집중호우 사이>를 내면서 ‘2025 정태춘 박은옥 문학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 

참고 링크

https://www.ssartpia.kr

https://www.ticketlink.co.kr/product/55183

 

[티켓링크] 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 대구

2025 수성아트피아 스테이지 S 시리즈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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