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보면 태그를 했을 때 태그된 인스타그램 계정 아래쪽에 카테고리가 표시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른분들 인스타를 보다가 발견해서 꽤 매력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해서 찾아보았는데요. 기본적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태그를 활용하면 위 이미지처럼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만 나타나고 아래쪽 카테고리는 표시되지 않는데요. 아쉽게도 인스타그램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안드로이드에서는 해당 기능이 아직 지원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폰에서는 지원이 되는걸로 확인되어서 직접 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사람 태그 카테고리 표시 기능 사용법 우선 아이폰에서 평소처럼 사람 태그를 해줍니다. 아이폰에서 태그를 하게되면 아래쪽 [태그] 항목에 보면 파란색 글자로 [프로필 카테고리 표시]라고 나타납니다. 제가 테스트를 해보니까 아이폰에..
일단 원본사진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니라 컴퓨터로 보시는걸 추천하는데요. 최근에 스냅사진에 필름 느낌을 더해서 조금 영화처럼 나오고, 감성적인 느낌이 표현될 수 있도록 보정 워크플로우를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아이폰과 갤럭시의 색표현 차이가 꽤 심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아이폰과 갤럭시의 똑같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아이폰의 경우 채도가 실제 원본과 비슷하게 표현되거나 조금 억제되어 있어서 필름 느낌이 살아나고 영화같은 분위기가 조금 느껴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갤럭시의 경우, 원본보다 조금 더 강화된 채도가 자동으로 추가가 되어서 손가락 이미지에서 보시면 색감이 아이폰과 꽤 차이가 난다는걸 알 수 있고, 심지어 원본과도 꽤 ..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의 리마인더와 맥북의 미리알림, 그리고 맥 전용 GTD와 todolist로 쓸 수 있는 Things3를 연동해서 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환경이 조금 특수해서 인터넷에 찾아봐도 글이 없어가지고 저 혼자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만들어낸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을 만들어낸 이유는 제가 활용하는 환경에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환경 데스크톱은 맥북을 메인으로 사용 중 할일관리 앱으로는 맥 전용 Things3를 이용 중(윈도우용은 없음) 스마트폰은 갤럭시 사용 중 이렇게 돼 있습니다. 만약 제가 아이폰을 메인으로 쓴다면(예전에 아이폰을 메인으로 오래도록 썼었습니다), 지금 이 환경은 필요없이 그냥 아이폰의 미리알림과 맥북의 Things3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데요. ..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름하여 텍스트 모드라고 하는 것인데요. 인스타그램은 기본적으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미디어 SNS이기 때문에 기존까지는 글만 쓰는건 불가능했었고 항상 이미지를 추가하고, 이미지를 기반으로 소통을 해야했습니다. 이것이 인스타그램의 특장점이자 약점이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텍스트 모드라고 하는게 추가되어서 이제는 이미지를 준비하지 않고 글만 쓸 수 있도록 해두고 있고, 실제로 사용법도 굉장히 편리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텍스트만 쓰는 기능이 없었어서... 스토리에서 이미지를 캡쳐해서 만들어서 쓰거나 별도로 이미지를 제작해서 쓰곤 했었거든요. 제가 테스트를 해보니 현재까지는 아이폰만 가능하고 안드로이드에서는 해당 기..
어느날 갑자기 아이폰으로 유튜브를 보는데 전체화면이 안되더라고요.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전체화면으로 안넘어가고... 손가락을 위로 올려서 하는 전체화면 동작을 해봐도 안되더라고요. 불편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시도 1 : 유튜브 앱 업데이트 있는지 확인 - 최신버전임 시도 2 : 유튜브 앱 완전 종료 후 다시 시도 - 해결안됨 시도 3 : 완전히 껐다 켜는 아이폰 재부팅 - 해결 완료. 였습니다...ㅎ
처음 사용한 스마트폰은 아이폰 3GS 였습니다. 당시에는 KT에서만 아이폰을 개통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때여서 당시에 SK를 쓰다가 KT로 넘어와서 지금까지 KT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3GS 이후 계속해서 아이폰을 써왔었고 몇년전부터는 아이폰을 메인으로, 갤럭시를 서브 폰으로 활용했었는데요. 그때 이후 2021년부터는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메인 폰을 바꾸고 되었고 지금까지 갤럭시를 메인으로, 이제는 아이폰을 서브 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오래도록 써왔고 실제로 메인 데스크탑이 맥북, 아이맥 등을 써왔고 이어폰도 애플 에어팟만 쓰다가 메인 폰을 갤럭시로 바꾸니까 관련된 기기들도 모두 삼성 제품으로 바꿔야 좀 더 편리해지고 연동성이 강화되더군요. 그래서 맥북은 그대로 쓰면서도 스마트워치..
아이폰에서 블루라이트 끄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 있는 나이트쉬프트(Night Shift) 기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푸른빛을 없애지고 조금 화면을 누렇게 만들어주어서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오래 쓴분들도 해당 기능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블로그 포스팅해두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아이폰에서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로 들어갑니다. 여기에 보면 항목에 Night Shift라고 된 메뉴가 있는데 여기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지정해두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나이트쉬프트가 활성화되고 종료시간에 자동으로 종료되어 편리합니다. 저같은 경우 매일 밤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로 설정해두고 오래도록 쓰고 있습니다. 만약 야간에 작업할 때 그래픽이나 색상을 정확하게 ..
평소 갤럭시 워치 액티브2랑 아이폰이랑 연동해서 쓰고 있다. 카톡 알림도 확인하고 여러가지 푸시도 시계로 볼 수 있어서 유용하고 무엇보다 운동할 때 특히 도움이 많이 된다. 요즘에는 스트라바랑 삼성헬스로 건강 기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아이폰에서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을 들을 때 듣는건 가능한데, 갤럭시 워치 액티브2에서는 음악이 연동되지 않아서 시계에서 컨트롤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잘 되다가 갑자기 안되어서 좀 당황스러웠다. 아무리해도 연결이 안되길래 혹시 몰라서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껐다가 켜니까 바로 연동되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