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아이폰이랑 연동해서 잘 쓰고 있는 중인데 한가지 불편한점이 있다. 아이폰으로 전화가 올 때 연동된 액티브2 갤럭시워치에서도 진동이 울린다는점이다. 시계를 착용하고 있을 때 진동이 오는건 알림 성격이 있어서 괜찮겠지만, 집에서 쉴 때나 잠자고 있을 때 전화가 오면 갤럭시 워치에서도 진동이 울려서 충전기 위에서 드르르륵 거리거나해서 굉장히 신경쓰이는 요소다. 설정 방법을 찾아보니 '착용할 때만 알림 받기' 기능이 있는데, 이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고 아이폰에 연동했을 땐 해당 기능을 쓸 수 없는데다가, 전화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무조건 진동이 오도록 만들어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삼성에서 공식 답변을 보니까 해당 부분을 인지하고는 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강제로 전화올 때..
아이폰 중고폰 KT 그린폰으로 판매해본 후기 중고 거래 같은건 막 전화받고 문자받고 해야하고 이런걸 하는방법도 잘 모르고 해본적도 많이 없어서, 맨날 친구한테 부탁해서 대신 팔아달라고 부탁하고 수수료 좀 떼주고 뭐 이런식으로 해왔는데, 이번에 폰 바꾸면서 중고폰을 어떻게 팔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다. KT 홈페이지에 보니까 중고폰 판매 메뉴가 있길래 눌러보니까 그린폰 거래라고 해서 KT에서 직접 매입해주는 시스템이 있길래 호기심에 한 번 이용해보았다. 중고폰 거래하는 대리점에 직접 가서 팔아도 될 것 같았긴했는데 제품 자체는 깨끗하게 썼으니까 꽤 괜찮은 상품이긴했다. 대리점에 가면 뭔가 좀 호갱 당할것 같아서 그린폰으로 팔아보았다. 제일 먼저 그린폰 거래 방법을 보니까 정해진 택배사로 택배를 보내고 심사를..
아이폰 SE2 레드 색상 구매 휴대폰 바꿀 때가 되어서 휴대폰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래도록 아이폰만 써오다보니 적응된게 있어서 다시 아이폰으로 알아보게 되었다. 안드로이드는 하나 공기계 있긴한데 강의용으로만 사용 중.이전에 쓰던 아이폰을 너무 오래 쓰다보니 카톡 알림도 안오고… 유튜브 조금만 보면 뜨거워져서 화면 어두워지기 일쑤라서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가벼우면서도 작은 제품, 저렴한 제품이었으면 좋겠다 싶었고 딱 어울리는 제품이 아이폰 SE 2 였다. KT 홈페이지에서 주문했는데 거기에 보면 당일배송, 바로픽업처럼 바로 수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픽업으로 해봤다. 택배로 받아서 개통하는거 자체가 귀찮아서리... 그래서 찾아보니까 안동에도 가능한곳이 좀 있고, ..
아이폰 앱스토어 카카오페이 결제 가능 아이폰 앱스토어 결제 기능에 카카오페이가 추가되었다. 기존에는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 등)가 있어야만 결제가 가능했어서 미성년자나 신용카드가 없는분들이 좀 곤란을 겪어야했고 그때에는 기프트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등의 방법이 이용되었었다.이제 신용카드 없이도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졌다. 앱스토어 설정의 지불방법 추가에 들어가면 카카오페이를 추가할 수 있다.기존에는 달러로 결제를 하게되면 환전수수료가 붙으면서 조금 손해보는 시스템이 한동안 있었었다. 카카오페이로 결제되면서 원화로 결제할 수 있어서 여러가지면에서 유용할 것으로 생각하며 카카오페이 자체가 결제와 충전이 간편하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아이폰에서도 앱스토어의 여러 결제 시스템을 이용..
KT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Y데이터박스로 데이터를 받았다 아이폰을 쓰면서 KT로 넘어온 이후로 계속 쓰고 있는 유저인데 요금제를 그렇게 높은걸 사용하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데이터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대체로 와이파이 환경에 있지만 출장이나 외부 활동이 많은달에는 데이터가 부족해진다. 인스타그램만 하더라도 데이터가 꽤 필요하고 여행지에서 지도로 길찾기, 검색 등을 하다보니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나게된다. LTE 환경에서는 유튜브 동영상 같은걸 일부러 보지않고, 카페나 식당에 가면 항상 와이파이부터 찾는 나는 이른바 데이터 거지.그런데 KT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Y데이터박스라는게 나왔다. 나도 이런게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답답하다고 데이터 좀 줄테니 설치하라고해서 겨우 겨우 ..
아이폰 시리(Siri)와 Things 연동해서 음성으로 할 일 등록하기 우리가 할 일을 관리해야하는 명백한 이유는 할 일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할 일이란건 잊어서는 안되는 작업이죠.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에 손을대고 있고 여러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해야합니다. 고객에게 이메일 답장보내기부터 친구의 생일 선물 준비하기까지… 우리의 삶은 온통 할 일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흔히 todolist라 불리는 할일목록 관리 앱들은 할 일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저는 예전부터 Things를 메인으로 할 일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텍스트 기반이기 때문에 종종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조용할 때 깜빡했던 일이 떠오르는건 아닙니다. 저는 특히 운전하면서 할 일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
여러기기를 한 곳에서 동기화할 수 있는 MAC SyncMate 여러 장치를 동시에 사용하는 MAC 유저에게 유용한 앱 SyncMate입니다. 요즘에는 NAS나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등 다양한 외부저장소를 이용할 수 있어서 과거에 비해서는 집중 동기화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 같진 않지만, 여러대의 기기와 여러대의 PC, 그리고 서로다른 운영체제를 가진 기기들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데이터의 동기화를 해둔다면 무척 유용할 것입니다.Eltima Software에서 출시한 SyncMate는 MAC와 다른 기기들을 동시에 동기화할 수 있는 앱입니다. 안드로이드, iOS, 다른 MAC, MTP 등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한 곳에서 동기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여러개로 분산된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홈공유로 맥 → 아이폰 음악 스트리밍하기(Mac to iPhone) 홈공유를 통해 아이폰에서 맥으로 음악을 스트리밍하는 게시물은 종종 보았는데 반대로 맥에서 아이폰으로, 그러니까 맥에 있는 아이튠즈 음악을 아이폰에서 스트리밍하는 게시물은 잘 없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포스팅.요즘에는 폰 자체에서 음악을 관리하시는분들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예전부터 맥과 아이폰을 써오다보니까 맥 자체에서 음악을 관리하는 것에 익숙하고 계속 그렇게해오고 있다. 맥의 아이튠즈를 통해 음악을 관리하고 듣고 그런다. 요즘에는 음원유통사를 통해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게 추세지만, 나는 데이터를 절약할 목적과 좀 더 빠른 skip을 원하는 까닭에 여전히 옛날 방식인 저장용으로 음악을 관리하고 있다. 맥에서 아이폰으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