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 야채호떡 야채과자 안동 시내 장피부과 맞은 편에 야채호떡 야채과자라는 가게가 생겼길래 한 컷. 사진은 6월 말경에 촬영한 사진이라서 아직 오픈 전인데, 7월 1일에 오픈한다고 적혀있는걸로 봐서는 지금쯤 오픈했을 것 같다. 유리에 붙은 사진을 보니까 이런저런 분식류랑 맛있는 야채 호떡이 있는것 같아서 좀 기대 중. 나중에 지나갈 일 있으면 한 번 먹어볼 예정 ㅎㅎ
안동 맛집 시내 맛우짜 냉우동 더운날에는 역시 냉우동이지! 아직 5월인데 날씨는 벌써 여름이 된 것 마냥 오늘도 무척 더웠다. 입 맛도 없고… 시원한 냉우동 한사발 하러 맛우짜에 갔다. 맛우짜 냉우동은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여름 메뉴이다. 맛우짜에는 된장짜장이나 냉짜장처럼 여름 특화 메뉴들이 몇가지 있는데 냉우동도 담백하니 맛있다.
안동 시내 도쿄라멘3900 안동 시내에 도쿄라멘3900이 생겼다고해서 가봤다. 혼밥하기에도 좋은것 같고 소소하게 친구랑 가기에도 좋을듯. 가격이 저렴한 메뉴도 있지만 적당한 메뉴도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는건 어떤 메뉴를 고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실제로 초카이라멘은 4900원이며 가라아게카레덮밥은 5900원으로 비슷한 가게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3900은 대표메뉴만 그렇다는것인데 실제로 단품으로 먹기에는 양이 좀 부족할 수 있어서 추가메뉴를 고르게된다. 그냥 맛으로 가는게 낫고 가격면에서 가기에는 좀 어렵다. 요즘 안동에도 돈코츠가 하도 많아가지고 돈코츠말고 다른걸로 먹어봤다. 도쿄라멘 3900은 프렌차이즈 체인점이니까 인테리어나 맛, 서비스 등은 중간은 먹고 들어간다고 일단은 볼 수 있다. 주문은 ..
안동 시내 봄봄 딸기스무디 밥먹고 간식으로 먹은 봄봄 딸기스무디. 가격은 적당한데 양이 진짜 엄청 많다. 여기 봄봄 딸기스무디는 딸기가 통으로 들어가있는게 아니라 딸기가 잘게 들어가있는데 식감도 좋고 달달하니 맛있네
안동 시내 도쿄빙수 음료상점 털기 안동 시내에 있는 도쿄빙수. 겨울에는 사실 빙수보다는 음료상점이라고해서 음료를 즐기는 카페처럼 바뀌는 곳이다. 도쿄빙수는 꼭 빙수가 아니어도 카페처럼 즐기기에도 좋다. 조금 private한 공간이 있으면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주로 젊은이들이 즐기는 곳이다보니 테이블이 모두 오픈돼 있다. 어쩌면 그것이 도쿄빙수의 장점일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첫 오픈할 때 부터 도쿄빙수 사장님과 그래도 어느정도 교류가 있어서 기분 좋게 자주 가는 곳이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어머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갈 때 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아마 모든 손님들께 그렇게 하시겠지만, 어쨌거나 나도 손님 중 한 명이므로 그런거까지 내가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것이다. 남들한테..
안동 시내 육백(600) 고깃집 안동 시내에 있는 육백그램, 육백, 600g 고깃집. 참나무화로구이였나? 그런 이름이다. 꽤 오래된 가게로 시내에서는 인기가 있는 가게인 것 같다. 나도 여러번 갔었던 곳인데 한동안 안가다가 이번에 시내에서 술 한잔 기울이기 위해 찾아보았다.돼지모듬 메뉴를 주문했다. 육백그램이라서 그런지 모듬도 600g이었던 것 같다. 계란물이랑 치즈를 함께 주는 독특한 스타일에 참숯 구이로 먹을 수 있고 내부 분위기라던지 테이블의 간격이라던지 여러가지 측면에서 술 먹기 아주 좋은 곳이다. 고기 자체의 맛은 무난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고 술 안주로 조금씩 고기를 구워가면서 먹었는데 상당히 괜찮아서 다음에도 시내에 술 먹을데 없으면 여기로 골라보고 싶다.
안동맛집 맛우짜 안동찜닭짜장밥 안동 시내에 있는 중국음식 맛집 맛우짜. 안동찜닭짜장밥이 유명한 곳인데 얼마전에 뼈 있는 찜닭에서 뼈 없는 찜닭으로 바뀌었다길래 또 다시 한 번 먹어봤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맛우짜 안동찜닭짜장밥.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겐 찜닭 한마리가 부담스러울 수 있고 반마리도 썩 저렴한건 아니라서 그럴 땐 안동찜닭이랑 밥을 같이 맛볼 수 있는 맛우짜의 안동찜닭짜장밥이 괜찮은 선택이다.국물이랑 해서 맛있게 먹었다. 밥도 양이 넉넉하고 찜닭 양도 많아서 굉장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하루 30그릇 한정이라고하는데 점심때가면 어지간하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찜닭 양념이 찐해서 좋다. 시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맛우짜. 요즘 시내에 갈 때 마다 들러서 맛있는 점심을 먹는 곳이다.
안동 크리스마스 트리 2018년 점등식 안동에도 시가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12월 2일에 점등식을 거쳐 불이 켜진다. 안동에서는 겨울에 별로 갈 곳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소소한 곳들도 참 좋은 일상을 만들어준다. 게다가 시내 등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오히려 사진 찍기에도 편하다. 안동 크리스마스 트리는 시내 중심, 송현 오거리, 법흥교 앞 이렇게 3군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