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월영교 일원 시네마틱 드론 비디오 | 매빅에어 Mavic Air Cinematic Look 안동댐 월영교 일원 시네마틱 드론 비디오 | 매빅에어 Mavic Air안동댐과 월영교 일원을 드론으로 촬영한 시네마틱 영상입니다.촬영은 매빅에어, 편집은 파이널컷프로
안동문화FEEL 웹진 6월 기고 - 안동 씨엠파크호텔(CM파크호텔) 2019년에는 ‘안동 쉬어가기'라는 코너로 안동의 다채로운 숙소들을 소개합니다. 6월 안동문화필 웹매거진에서는 3성급 호텔인 안동씨엠파크 호텔을 소개합니다. 7월에 인피니티풀이 오픈한다고해서 개인적으로 기대중이에요. 신축이라 깔끔하고 편안한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안동문화필 웹진은 신청하면, 매월 발행될 때마다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http://webzine.tourandong.com/coding/newsView.aspx?section=5&seq=1115
안동 암산유원지 암산얼음축제장 야간조명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19일부터 개최된다. 영남권에서 겨울 축제 중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서 안동 지역의 4대 축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날씨가 매우 추웠던 까닭에 암산의 얼음은 안전하게 얼었다는 자료를 봤다. 암산 지역은 시내권보다 기온이 좀 더 낮다. 어제 실제로 직접 체크해본 바로 3도 정도 차이가 난다.2019년에 암산얼음축제가 준비되면서 다양한 구조물과 시설들이 들어섰는데 주목할만한건 바로 야간 조명이다. 멀리서도 꽤 잘 보이는 알록달록한 조명들을 설치해두었다. 안동벚꽃축제 야간조명쇼처럼 조명이 동적으로 움직이는건 아니고 거의 고정이라고 봐야하지만 얼음벽면에 쏘는 조명이 형형색색 예쁘다. 안동벚꽃축제때 야간조명쇼가 매우 성공적인 아이템이어서 그걸 암산에도..
풍경 대박! 안동 숨은 명소 풍천면 가곡저수지 다른지역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동은 유독 OO마을이라고 부르는 곳이 많다. 예전에 사람들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기 때문인데 대표적으로 하회마을을 비롯해서 예끼마을 등 무슨무슨 마을이 정말 많다. 안동의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마을들을 탐방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겠다. 안동은 특히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많아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호기심과 동기부여를 해준다. 남들이 잘 모르는 명소를 발견하고 그것을 유니크한 콘텐츠로 알릴 때의 쾌감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실감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안동 가일마을은 풍천면 가곡리에 있는 고즈넉한 마을이다. 이곳에 수곡고택과 권태응가옥, 남천고택 등 몇 채의 고택이 있다. 취재차 가..
안동 새로운 명소 도산면 서부리 선성공원 여러가지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는 요즘의 안동. 작년즈음부터… 안동이 조금씩 바뀌어가는게 피부로 느껴질만큼 다방면에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은 관광명소 개발과 코스 등 문화 관광 분야이다. 여행에 관심이 많은 1명의 블로거이자 안동시민으로서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변화다. 그동안 안동은 ‘갈 데가 없다’ ‘놀 데가 없다'는 이야기가 진리처럼 여겨지던 도시였고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이야기였는데, 이제부터는 놀거리와 전통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그런 곳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꾸며진 선성공원을 소개한다. 선성공원은 원래 선성선착장이 덩그러니 있던 공간으로 지금까지 선착장을 제외하면 사용하지 않는 유휴지에 가까웠다. 예전..
가족들과 보면 좋을 2018 하이마스크 공연 관람 후기 2018년 업그레이드된 하이마스크 공연을 관람하고 왔다. 하이마스크(HI MASK)공연은 안동에서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공연으로 2015년 처음 선보인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다. 대사가 극히 드물어서 아이들이나 연세 많은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정말 좋다. 나는 하이마스크 공연을 2015년도에 재미있게 관람하고 2016년이었나 2017년이었나 한 번 우연하게 본 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이번에 다시금 보게됐다. 매년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하이마스크 공연을 꾸준히 관람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된다. 탈의 도시 안동인만큼 MASK가 들어가는 하이마스크 공연을 자칫 안동하회탈춤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론 탈을 이용한 공연이라는점만 빼면 ..
안동 월영교에서 셀프한복 셀프 스냅촬영(+벚꽃)날씨 좋은 날 월영교에서 셀프 한복 스냅촬영. 개나리가 만개했고 벚꽃도 만개해서 촬영하기 참 좋았던 날이었다. 모델 : 안쓸모 회장님 @wow1165 촬영 : 작가 남시언 한복 : 셀프 첫 촬영 치고는 모델께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잘 취해주었다. 보통 처음에는 어색해서 포즈를 잘 못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담을 수 있었다. 월영교의 벚꽃은 언제봐도 예뻐서 한복과 무척 잘 어울린다. 이번 한복 스타일은 다소 static한 느낌이라 월영교의 모티브가 된 원이엄마 또는 유관순 스타일의 한복이라는 우스개소리가 나왔다.
한여름에 예쁘게 피는 안동 병산서원 백일홍 한여름에 병산서원은 백일홍으로 아름답게 꾸며진다. 전국의 어느 배롱나무보다도 예쁘고 아담한 병산서원의 백일홍은 그 색상부터 남다르다. 군락을 이루지 않고 곳곳에… 자기 자리를 잘 지키는 배롱나무들이 병산서원 특유의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곳이다. 병산서원 입구 만대루 앞에서는 양쪽에 활짝 핀 백일홍을 한 컷에 담을 수 있다. 비가 좀 오는 날이었다. 우리 안동맛집지도의 학생 모델인 K양과 H군이 이번에도 수고해주었다. 병산서원 입구. 배롱나무와 백일홍이 가장 많은 공간이다. 솟을대문과 병산서원의 지붕이 잘 어울린다. 병산서원 안으로 드렁가면 연못에 연꽃이 있어 볼거리가 된다. 예쁜 백일홍과 한 컷 찰칵!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병산서원이다. 꽃이 많은데다 예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