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FEEL 웹진 10월 기고 -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 ‘안동 쉬어가기'라는 코너로 안동의 다채로운 숙소들을 소개합니다. 9월 안동문화필 웹매거진에서는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을 소개합니다.한옥의 풍류와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숙소로 시설이 대단히 좋으며 주변 환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도산서원 권역을 여행할 때 위치적으로 유리하며 선성수상길 바로 옆이라서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웹진 보기 → http://webzine.tourandong.com/coding/newsView.aspx?seq=1186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블로그 활용 교육 1강 사진 촬영 기초 강의제목 : 강소농 자율모임체 육성을 위한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블로그 활용 교육 강의형태 : 커리큘럼 교육(8강) 강의일시 : 2019년 10월 7일(월) 강의대상 : 교육생 전체 강의장소 : 안동농업기술센터 2층 정보화교육장 강의 내용 스마트폰의 기본 구조와 사진 촬영 방법 제품 사진 촬영을 위한 기초 학습 카메라 설정, 구도 잡기 등 강의 후기이번에 안동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미있는 강의 과정이 개설되었다. 스마트폰 사진 촬영과 블로그 활용 교육인데 강소농 농업인들을 대상으로하는 교육으로 자신들의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예쁘게 촬영하고 블로그를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육이다. 블로그와 사진 촬영을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안동맛집 태화동 최가네비빔밥 삼겹살제육볶음 태화동 최가네비빔밥은 처음 발견했을 당시 호기심에 가봤다가 너무 맛있어서 당시에 포스팅했던 적이 있는 가게다(https://namsieon.com/entry/안동맛집-태화동-최가네비빔밥-역대급-가성비). 그때가 2016년 11월 이었고 지금이 2019년 10월경이니까 거의 3년 정도 지난 시점에 다시 가봤다. 좀 바뀌었나? 어떻게 됐을까?최가네비빔밥 메뉴판. 예전보다 메뉴들이 다소 간소화되었다. 그래도 선택지는 꽤 된다. 황태해장국, 삼겹살제육볶음 등이 인기메뉴. 제육을 워낙 좋아하는 나라서, 삼겹살제육볶음으로 주문! 한 상 차림이 푸짐하게 나온다. 가격이 8천원인걸 생각하면 가성비 여전히 압도적인 안동맛집. 반찬 숫자도 많지만, 반찬 하나하나의 맛이 훌륭해서 ..
안동 미미고찹쌀꽈배기 먹어본 후기 요즘 운안동에 이런저런 가게들이 자꾸 생겨나고 있다. 지나가보면서 보니까 서부시장에 있던 동대문식당도 운안동으로 이전했더라. 운안동에서 MBC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목쪽에 미미고찹쌀꽈배기가 생겼길래 가봤다. 지나가면서 보니까 맛있어 보이더라고.ㅋㅋㅋ 메뉴판. 대충 둘러보니까 단품도 있고 세트도 있는데 세트가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세트 B로 주문! 꽈배기 3개랑 팥도너츠 2개, 핫도그 1개 구성이다. 치즈스틱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할듯. 치즈스틱은 맨날 롯데리아에서만 먹어서… 매콤핫도그도 있다. 찰도너츠는 예전에는 찹쌀도너츠로 불렀는데 어린시절 자주 먹었던 맛있는 녀석이다. 손에 기름이 많이 묻는다는 단점이… 어릴땐 찹쌀도나스라고 불렀긴햇다. 팥도너츠. ..
안동 옥동 국수나무 로제정식 힘찬정식 국수나무는 전국에 체인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지역 여행갔을 때도 종종 갔었고 도청에 생겼을 때에도 몇 번 갔었는데 옥동에 생기고는 옥동점은 처음 갔다. 일요일에 마땅히 갈 데 없을 때 괜찮은 선택지인 듯 하다. 간단하게 식사하기에 좋다. 평소에는 보통 밥 종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돈까스를 먹어봤다. 로제정식 힘찬정식 두 개 주문! 로제정식은 로제돈까스와 미니우동이 나오는 구성이다. 힘찬정식은 소낙과 미니우동이 나오는데 양이 꽤 많다. 간이 내 입 맛에 좀 약해서 나는 불호였고 돈까스는 그나마 간이 괜찮았다. 특히 로제 소스가 맛있어서 나중에 밥도 비벼먹어버림…ㅋㅋ 무난하게 식사하기에 좋다~
안동 옥동 돈토리 숯불갈비 돼지갈비 무한리필집 오픈 예정 안동 옥동 중심가쪽, 이전 소백산 고깃집 자리에 공사를 하고 있길래 가봤더니 현수막이 딱! 돈토리 숯불갈비 돼지갈비 무한리필집이 들어선다고 한다. 10월 말 오픈 예정. 현재 한창 공사 중이더라. 기존 소백산이 고깃집이었으니까 디자인적으로 크게 바뀌는거는 없을 것 같고 필요한 몇 가지들을 수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돈토리 숯불갈비는 처음 들어봐서 인터넷에 미리 검색을 해보았다. 일단 가장 좋은점은 돼지갈비가 무한리필이고 어디처럼 시간제한 같은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주류가 2,500원인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다. 다른 지역에 돈토리 숯불갈비 후기가 몇 군데 있길래 천천히 읽어보았는데 호불호는 좀 갈리는 듯. 근데 이 호불호가 가게마다 달라서 안..
돈치킨 새로나온 허니마라치킨 먹어봄 내가 좋아하는 피자랑 치킨 모두 판매하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정말 자주 가는 돈치킨. 이번에 갔더니 마라치킨이라는게 새로 나왔길래 한 번 도전해봤다. 처음 주문하기전에는 혹시 너무 매우면 어쩌나 싶었다. 술안주로 먹을 심산이었기 때문에 너무 매우면 안주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매운게 메인이고 술이 안주가 되어버릴 수 있어서다. 돈 날릴 각오하고 도전. 정확한 이름은 허니마라치킨. 실제로 맛도 허니의 달콤함과 마라의 매콤함 콜라보가 인상적이다. 결과적으로 대단히 맛있었다. 많이 맵지 않지만 매콤한 맛은 난다. 가볍게 매운게 아니라 깊은 매운맛이라서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그렇다고해도 많이 맵지 않은데다 마라 특유의 감칠맛도 잘 살아있고 비주얼도 좋아서 돈치킨 ..
2019 안동 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핑크로물들길 촬영 촬영 : 남시언 작가 촬영일자 : 2019년 10월 12일 촬영장소 :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핑크로물들길 촬영문의 → 카카오톡 ID : namsieon 토요일 오후에 찾은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핑크로물들길은 말 그대로 핑크로 물들어 있었다.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그야말로 대박. 핑크뮬리의 풍경도 대박이지만, 사람이 바글바글한게 인기가 일단 대박이다. 작년과 대단히 비교되는 상황이다. 작년에는 그래도 소소하게 아는 사람들만 종종 찾는 핑크뮬리 단지였다면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가깝게 찾아가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런 장소가 되었다. 우선 접근성이 대단히 좋아서 택시 등을 이용해 오는분들도 많았다. 작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