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호 안동문화필 칼럼에 제 글이 실렸습니다. 사실 이전에 한 번 실린적이 있었는데( [안동 웹매거진] 안동문화필(안동Feel 칼럼)에 제 글이 실렸네요~), 그때에 이어 두 번째로 실렸네요~ 통보가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우연하게 발견하게 된 제 글! 이번에는 201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공식적인 개막 전에 열렸던 에 대한 후기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매우 감사하게도 이번에도 뽑아주어 제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 안동Feel 칼럼 9월호 전문 항상 그렇지만, 원본과는 약간 다르게 조금의 갈무리가 되어 있네요~ 편집된것이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 끝으로, 해당 글 원본과 안동 Feel 에 소개된 제 글을 소개합니다. [블로그 글 원문] 안동국제탈춤축..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축제의상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바로 어제(2012.8.23) 저녁 7시부터 안동국제탈춤축제 공연장에서 안동국제탈춤축제 의상 패션쇼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패션쇼는 "축제! 신명의 탈과 희망의 옷을 입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네요. 세계인의 축제 201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D-30 앞두고 의미있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패션쇼는 상당히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원래는 시내에 위치한 웅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탈춤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지 못해서 참으로 아쉬움이 남은 느낌입니다. 패션쇼는 각종 행사들을 빠르게 진행하며 약 1시간 20분 정도로..
사모 스토리북을 받아봐서 계속해서 읽어보고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스토리북 자체의 재질도 빳빳하니 괜찮고 냄새도 좋네요^^ 오늘은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올려볼까 합니다. 2011년 연초부터 매우 바쁘게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지면상 많은 부분을 다 담아내지 못한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소문 들은것만해도 여기에 적힌것 이상으로 많은 이슈가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어쨋거나 열악한 지방의 공연문화에서 열정과 노력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이 참 대단합니다. 뮤지컬 하나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이니 당연히 음악이 빠질 수야 없겟죠?? 게다가 국악뮤지컬 특성상 국악적인 소리들을 많이 만들어내어야 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진 국악들을 뮤지컬 스토리에 맞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