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복 구매하다하다 이제 농구복까지 급 GET!! 하게 되었네요. ㅎㅎ 이제 농구만 잘하면 되는데..................
취미로 운동삼아 혼자 농구를 즐겨한다. 이어폰을 통해 이런저런 음악들을 들으며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며 속옷을 땀으로 흠뻑적시는 그 기분이 참 좋다. 혼자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어느날 문득 어떤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나는 내가 어떤 것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다. 나는 못할 것 없는 사람이었다. 단지 내 자신의 용기가 부족해서, 도전정신이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지 않아서 결과가 없는 것 뿐이었다. 나는 농구공을 휘두르며 생각했다. '내가 농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다. 나는 잘하는게 없지만 못하는 것도 없지 않은가? 만약 나에게 양 쪽 다리가 없거나 시력이 없거나 양 팔이 없다면 농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사..
하루는 24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언제나 그렇다. 변함은 없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느끼기에 하루는 엄청 짧을수도, 엄청 길 수도 있다. 따라서 확실히 시간이라는 것은 수치가 아니라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하루는 생각보다 길다. 따라서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해낼 수가 있다. 미뤄왔던 청소부터 빨래, 설거지 같은 집안일부터 여행, 식사, 낮잠, 글쓰기, 독서, 공부, 게임, 운동 등.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반대로 하루는 너무 짧다. 24시간 중에서 8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하고, 1~2시간은 식사시간으로, 또 몇 시간은 생리현상을 해결하는데 소비해야 하며, 또 다른 몇시간은 커피를 마시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셔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루에 많은 일을 하기에..
이벤트에 응모한 적도 없는데 이벤트 상품을 수령했습니다. 말 그대로 깜짝 이벤트인데, 깜짝 이벤트인 만큼 깜짝 놀랐지요 ㅋㅋ 이번에 깜짝 이벤트를 깜짝 진행하신 이웃블로거는 '푸샵'님 이십니다. [링크] - 푸샵님 블로그 놀러가기 이웃블로거 푸샵님 같은 경우에는, 닉네임에서 느낄 수 있듯 영양, 운동,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가 가득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지요. 또한 한국 최초 토종 휘트니스 서적 라는 책의 저자 이시기도 합니다. 깜짝 이벤트 상품으로 온 2가지 ! 푸샵님의 저서와 오메가 쓰리!!!!!!!!!!!!!!!!!!!!!! 저는 오메가3가 뭔지도 잘 모르는 무지한 1인인데.... 딱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헉... 서.. 서.. 설마... 남자에게 좋다는 ... 그.. 그.. 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