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및 일정관리 프로그램 Things 3 출시 제 일정과 할 일, 프로젝트 등 복잡하고 산개한 업무들을 도와주는 효자 앱 Things. GTD 방식의 할 일 관리 및 일정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사용한지 몇 년 정도 되었는데, 가장 마음에 들고 또 효과적으로 할 일과 일정을 관리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이에요. 아이디어나 생각, 할 일이 갑자기 떠오를 때마다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경쾌한 인터페이스와 군더더기 없는 간략한 기능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만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용 제품군을 갖추었고 자체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동기화도 빨라서 일정 관리에 불편함이 없습니다.2버전까지는 깔끔하고 간략한 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우면..
2012년이 코 앞 입니다!! 이제 2011년 올해도 단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흘러간 올해를 되돌아보면서 아쉬워하면서도 내년을 착실히 준비해야겠죠~? 1년 동안 스케쥴과 메모, 스쳐가는 아이디어 들을 확실하게 도와줄, 2012 양지사 다이어리 유즈어리 40을 구매했습니다. 일반인이 1년짜리 다이어리 혹은 플래너로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은 제 생각에는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양지사 다이어리 둘째, 프랭클린 플래너 프랭클린 플래너 같은 경우에는 좀 더 확실하고 세부적으로 관리 및 프로페셔널하게 정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이 있습니다. 양지사 다이어리는 일반적이고 간편하지만 세부적으로 나열시키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가격이 저렴..
일정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1년 단위 양지사 다이어리와 함께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정관리" 자체가 더 관리하기가 힘이 들죠 ^^ 그래서 저는 위 두가지를 제외하고서는, 따로 아이폰용 앱이나 여타 다른 기능을 사용하고있진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산발적인 여러가지 일정들을 아주 잘 관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일정 관리에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 일정을 잘~ 관리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2+2 라는게 있다면, 사과를 연상하든, 피자를 연상하든, 구구단을 하든, 뭘하든 4 라는 답을 도출해내서 계산만 정확하게 하면 되는 것과도 같죠 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MAC OS 용 어플리케이션은 일정관리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따로 서버와 동기화되는 개념의 앱은 아니구요..
오늘 맥 앱스토어를 둘러보던 중..... 멋진 녀석이 있길래 다운로드를 해 보았습니다. 바로 다이어리 및 일정관리나 todoList 형태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사실 맥용 앱스토어를 많이 돌아다녀 보아도, 괜찮다 싶은 어플리케이션은 모두 유료에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제는 성능 검증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무턱대로 구입하기가 망설여 지죠^^ 이 앱은 Opus Domini 라는 이름이구요. 현재 한국 맥 앱스토어 무료앱으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보시는것 처럼 인터페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치네요 ㅋㅋㅋ 사실.. 무료인게 이상할 정도의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 너무나도 직관적이며 색상배치가 수려하군요!! 책장 넘어갈 때 마다 효과음도 듣기 좋고..